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2일 고립 위기가구를 살피기 위해 강진우체국과 함께 ‘안부살핌 우편서비스’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강진군은 행정안전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난 3월 4일 강진우체국과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촘촘한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올해 총 100가구로 작년보다 30명 증가했다. 사회적 고립상태에 놓인 40~64세 중장년층 및 고립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강진우체국 집배원이 월 2회 정기 방문하여 연간 1,800건의 물품 대면배달 및 안부확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고립가구의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은숙 주민복지과장은 “고독사 예방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위험요인 발굴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고립 위험군의 사회적 단절을 완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강진군과 강진우체국은 70명의 대상가구를 월 2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이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공공요금(에너지)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유가 및 에너지 비용 등 고정비 상승으로 실질적인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사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군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시행 중인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의 매출 기준(1억 4백만원 미만)을 초과해 아쉽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소상공인들까지 촘촘하게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강진군 내에서 대표자 주민등록 주소 및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으로, 직전 연도(2025년) 매출액이 1억 4백만 원 이상인 업체다. 다만, 유흥주점 및 무도유흥주점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업체당 10만 원씩 1회 지급되며,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위해 ‘강진사랑상품권(모바일 chak)’으로 제공된다. 해당 상품권은 2026년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기한 내 미사용 시 소멸 되므로 반드시 사용기간 내에 소비 하여 한다. &nb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강진군이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용 비닐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동계 조사료 수확을 앞둔 조사료경영체의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산 여건을 유지하기 위해 군비 6천만 원을 긴급 투입한다. 최근 국제 정세 등의 영향으로 조사료용 랩비닐 가격이 상승하면서 생산비 부담이 증가해 조사료 수급과 한우 사육에 필요한 사료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강진군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를 확보하고 가격 인상분 일부를 지원한다. 강진군의 동계 조사료 재배면적은 약 3,420ha 규모로, 사일리지 제조에 필요한 비닐 소요량이 많아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이 크다. 이번 사업은 조사료 제조용 랩비닐 가격 인상분 일부를 지원한다. 중동지역 분쟁 이후 구입한 비닐을 대상으로 개당 2만 원 수준으로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관내 조사료경영체 43개소로 총 3,000개 규모의 랩비닐이 지원된다. 김경국 강진군 축산과장은 “이번 지원은 조사료 수확 시기에 맞춰 농가의 자재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돕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 병해충 방제 포획기를 보급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20일 지역 친환경·과수 농가에 화학 방제를 대신할 ‘친환경 병해충 방제 포획기’를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돌발 병해충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화학적 방제 의존도를 낮추고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 병해충 방제 포획기 보급을 추진했다. 이번에 보급한 친환경 포획기는 특정 파장의 빛과 해충 유인제를 이용해 해충을 포획하는 방식이다. 농약 살포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어 친환경 인증 농가와 과수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는 포획기 보급과 함께 현장 기술 지도를 병행하며 ▲포획기 설치 및 관리법 ▲주요 병해충 예찰 요령 ▲친환경 농자재 활용법 등 교육을 실시했다. 친환경 병해충 방제 포획기를 보급받은 한 과수 재배 농업인은 “매해 병해충 방제 비용과 노동력 투입이 늘어 고민이 많았는데, 친환경 포획기 덕분에 안심하고 농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함평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봄 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함평군이 최종 점검을 마치고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함평군은 23일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행사장 전반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하며 축제를 찾는 관람객에게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함평나비대축제의 가장 인기 콘텐츠인 ‘가족과 함께하는 실내외 나비 날리기 체험 행사’는 하루 5회 이상 운영한다. 실내 나비곤충생태관과 실외 중앙광장 보조무대에서 진행되는 나비 날리기는 살아있는 나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비 먹이 주기 체험’은 팔랑나비 에어돔에서 하루 1~3회 진행된다. 매년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에어돔을 확장해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중앙광장 일원에서는 ‘나비판타지아 퍼레이드 쇼’가 하루 1~2회 펼쳐져 축제의 볼거리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한국전력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보안 합동훈련에 6년 연속 참가하며, 에너지 분야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강화하고 있다. 한전은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되는 국제 사이버보안 합동훈련(Locked Shields 2026)에 대한민국ㆍ헝가리 연합훈련팀의 일원으로 참가한다. Locked Shields는 NATO 사이버방위센터 회원국 간 사이버 방어 협력체계 구축과 종합적인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10년 처음 개최 됐으며, 전 세계 39개 회원국 4천여명의 보안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사이버 방위 훈련이다. 우리나라는 한전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공공‧민간분야 47개 기관 170명 규모의 훈련팀을 구성했으며, ‘21년부터 6년 연속으로 본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사이버 공격‧방어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격은 NATO 사이버 방위센터가 수행하며, 39개국으로 구성된 16개 팀이 방어 임무를 맡아 경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모든 방역지역의 이동제한 조치를 지난 22일 전면 해제하고, 차단 방역체계는 계속 유지키로 했다. 또한 영광·나주·무안·함평 발생 4개 시군은 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유지하고, 그 외 18개 시군은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이동제한 해제 이후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발 방지를 위해 차단방역 체계를 상시 유지키로 함에 따라 현재 발령 중인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 소독 등 8건의 행정명령과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 등 6건의 방역기준 공고를 계속 지켜야 한다. 특히 사료 등을 통한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도축장 혈액탱크와 사료공장·분뇨처리업체 환경검사, 모든 양돈농가 대상 연 1회 이상 정밀검사 등 상시 예찰도 계속 추진한다. 또한 야생멧돼지 전파 차단을 위해 포획·검사를 연중 실시한다. 전남도는 현장 중심 방역대책 수립을 위해 양돈 전문 수의사, 한돈협회, 발생 시군 등 전문가·유관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과 방역대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가 아프리카 세네갈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한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해 현지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0일까지 7일간 세네갈 현지에서 2차 조사를 하고, 사업 대상지 여건과 전력 공급 실태 등을 점검했다. 1차 조사는 지난 1월 이뤄졌고, 오는 5월 3차 조사를 통해 전남도와 세네갈 간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 기관 고위급 회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조사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일환으로 전남도와 한전KDN이 공동으로 추진했다. 세네갈 농촌지역의 전력 접근성 향상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반 구축을 위한 사전 단계다. 조사단은 세네갈 파나예, 본나바 등 주요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여건과 현장 실태를 확인하고,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주세네갈 한국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세네갈사무소를 비롯해 세네갈 에너지석유광물부(MEPM), 재생에너지청(ANER) 등 관계기관과 정책 방향 및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현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인력 양성 등 지속가능성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는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 곡물가격과 배합사료 가격 인상 우려 속에, 다행히도 올해 조사료 생산량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하면서 적기 수확과 품질 향상을 위해 1천29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등 동계 조사료가 월동기 온화한 기온과 적정 강우 등 양호한 기상 조건으로 올해 5월부터 수확하는 조사료 생산량은 전년보다 20% 이상 크게 증가한 약 75만 9천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향후 기후여건과 생육상황에 따라 최종 생산량은 바뀔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올해 조사료 수급 안정을 위해 조사료경영체와 축산·경종농가에게 11개 사업 총 1천29억 원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5만 6천ha에서 생산된 조사료 생산을 위해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운송비로 ha당 114만~221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품질 등급을 거쳐 유통되는 조사료는 ㏊당 최대 259만 원을 차등 지원해 품질 고급화를 유도한다. 또한 조사료 기계·장비 지원은 조사료 재배·수확·운송에 필수적인 트랙터, 결속기, 랩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가 첨단바이오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치료에 도전하며 ‘펫바이오’ 시장 선점에 나섰다. 재생의료와 나노기술을 결합한 고난도 원천기술 개발에 착수한 이번 사업은 비임상부터 임상,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산·학·연·병 협력 구조 속에서 추진되며, 대학이 기술 공급자이자 산업 플랫폼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는 평가다. 특히 교원창업 기업이 직접 참여해 연구–창업–제품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면서, 전남대학교가 글로벌 반려동물 재생의료 시장을 겨냥한 딥테크 기반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3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김장호 교수팀과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노웅빈 교수팀, 이창민 교수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극복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연구팀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최대 37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확보했으며, 첨단바이오 기반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맞춤형 치료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연구팀은 피부조직 세포외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학교 연구진이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아온 황화주석(SnS) 태양전지의 최대 약점이었던 효율 한계를 계면 제어 기술로 극복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23일 전남대에 따르면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허재영 교수 연구팀이 친환경 박막태양전지 소재인 황화주석(SnS)의 성능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계면공학 기술을 개발했다. 황화주석은 지구상에 풍부하고 독성이 없는 원소로 구성된 차세대 박막태양전지용 광흡수층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나, 계면에서의 전하 재결합과 불완전한 접합 특성으로 인해 소자 효율 향상에 큰 제약이 있었다. 특히 유리 기판으로부터 확산되는 알칼리 금속과 계면 결함은 주요 성능 저하 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자층증착(ALD) 기반 ZnSnO 버퍼층과 함께, 초박막 ZnS 패시베이션층 및 CdSO4 습식 처리를 결합한 ‘순차적 계면 제어’ 전략을 제시했다. 이 접근법은 계면 결함 상태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나트륨(Na) 확산을 제어하며, 접합의 균일성을 향상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대 ‘언니·오빠들’이 어린이 독서현장에 선생님으로 나섰다. 그림책을 골라 읽어주고, 책 속 이야기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아이와 부모의 발길이 이어지며 현장은 연일 활기를 띠었다. 독서를 경험으로 확장한 이번 프로그램은 높은 호응 속에 추가 운영 요청까지 이어지며, 대학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작동하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전남대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문헌정보학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어린이사업본부와 협력해 어린이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언니·오빠의 책바구니’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헌정보학과가 구축한 ‘도서관-대학 네트워크 협의체’의 후속 연계 사업으로, 대학 교육과 지역 문화기관의 현장 실무를 연결한 협력 사례다. 프로그램은 독서지도론(담당교수 박경희) 수업과 연계해 재학생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어린이도서관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독서 활동과 북큐레이션을 구성하며, 예비 사서로서의 현장 실무 역량을 키웠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