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자좡=신화통신)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항 징탕(京唐)항구구역 석탄부두에서 화물 선적 작업 중인 선박 한 척을 28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허베이성 교통운수청에 따르면 지난해 허베이성 항구의 화물 물동량은 13억6천만t(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4.1.28
(중국 스자좡=신화통신) 허베이(河北)성 교통운수청에 따르면 지난해 허베이성 항구의 화물 물동량은 13억6천만t(톤)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허베이성 탕산(唐山)항 징탕(京唐)항구구역 광석부두에서 하역 작업 중인 선박 두 척을 28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4.1.28
(베이징=신화통신) 춘절(春節·음력설)이 다가오자 중국 각지에 즐거운 명절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어 가고 있다. 28일 구이저우(貴州)성 안순(安順)시 시슈(西秀)구의 한 춘절맞이 용품 시장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사고 있다. 2024.1.28
(베이징=신화통신)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시의 한 소품 시장을 찾은 시민이 아이와 함께 28일 춘절(春節·음력설) 장식품을 고르고 있다. 춘절이 다가오면서 중국 각지에 즐거운 명절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어 가고 있다. 2024.1.28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항 첸완(前灣)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지난해 12월 27일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트럭. (사진/신화통신)(베이징=신화통신) 지난 22일~26일 중국 도로물류운임지수가 전주 대비 0.03% 하락했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와 광둥(廣東)린안(林安)물류그룹이 공동으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2~26일 도로물류운임지수는 1038.63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벌크상품과 지역 운송 수준을 측정하는 만재물류 하위지수는 지난주보다 0.05% 하락한 1039.93을 기록했다. 관련 조사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공급이 안정된 가운데 해당 부문 수요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 도로물류운임지수가 소폭 하락한 원인으로 분석됐다. 다만 춘절(春節·음력설)이 다가오면서 약간의 지수 변동이 예상된다.
(중국 젠더=신화통신) 저장(浙江)성 젠더(建德)시 롄화(蓮花)진에서 28일 춘절(春節·음력설) 맞이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거리에는 100개에 달하는 테이블에 현지의 특색 요리가 차려져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여행객들은 음식을 맛보며 전통 용춤과 사자춤 등 무형문화재 공연을 감상했다. 롄화진을 찾은 여행객과 주민들이 이날 전통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2024.1.28
나우루 주재 중국 대사관 재개 실무팀이 29일 현지에서 국기 게양식을 거행했다. (사진/신화통신)(야렌=신화통신) 나우루 주재 중국 대사관 재개 실무팀(이하 대사관 재개팀)이 29일 오전(현지시간) 나우루 남서쪽 임시 사무소에서 국기 게양식을 거행했다. 이로써 19년 만에 오성홍기가 다시 나우루에서 게양됐다. 대사관 재개팀의 임시 사무소는 중국강완(港灣)공정회사(중국강완) 나우루 프로젝트부 사무소에 설치됐다. 대사관 재개팀 팀원 전원과 중국강완 나우루 프로젝트부 대표가 이날 국기 게양식에 참석했다. 왕쉬광(王旭光) 대사관 재개팀 팀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나우루는 자연스러운 상호보완성을 가지고 있고 양자 실무 협력 분야에서 거대한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각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에 대해 자신감에 차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측은 발전 전략 매칭을 강화하고 협력의 교차점을 찾는 데 힘써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잘 수행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 양국 관계에 따른 혜택이 양국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지난 24일 나우루와 외교관계 회복에 관한 코뮈니케(연합공보)'에 서명했다. 양국 간 대사급 외교관계가 공식적으로 회복
(베이징=신화통신) 베이징자동차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28일 '작은 자동차∙큰 세계' 수업에 참여해 자동차에 대해 배우고 있다. 수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베이징시 펑타이(丰台)구에 위치한 베이징자동차박물관을 찾았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수업을 듣고 자동차 지식을 배우고 여러 활동을 체험하며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2024.1.28
지난해 12월 13일 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의 겨울 물자 교류회에서 한 여성이 머리 장식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중국 라싸=신화통신) 시짱(西藏)자치구 농업농촌청에 따르면 지난해 시짱의 농촌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이 1만9천924위안(약 371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보다 9.4% 늘고 중국 전국 평균보다 1.7%포인트 높은 수치다. 그동안 시짱은 재빈곤화 방지를 위해 모니터링과 정확성에 초점을 맞춘 '1가구 1정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취업한 탈빈곤 인구는 27만 명으로 1인당 평균 순수입은 전년보다 17.9% 증가한 1만6천286위안(303만원)으로 집계됐다. 장하이보(張海波) 시짱자치구 농업농촌청 청장은 지난해 시짱은 임금∙사업∙자산∙양도 형식의 '4대 수입원'을 중심으로 69억4천만 위안(1조2천908억원)의 자금을 마련하고 가축 출하 보조금 정책을 조정∙최적화 하는 등 도농 주민의 소득 증대를 위한 조치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분기마다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 소득 증가율이 전국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이징=신화통신) 수많은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베이징시 펑타이(丰台)구에 위치한 베이징자동차박물관을 찾았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수업을 듣고 자동차 지식을 배우고 여러 활동을 체험하며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베이징자동차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28일 '작은 자동차∙큰 세계' 수업에 참여해 자동차 지식을 배우고 있다. 2024.1.28
(중국 젠더=신화통신) 저장(浙江)성 젠더(建德)시 롄화(蓮花)진의 주민과 여행객이 28일 함께 둘러앉아 현지의 특색 요리를 맛보고 있다. 이날 롄화진에서는 춘절(春節·음력설) 맞이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거리에는 100개에 달하는 테이블에 현지의 특색 요리가 차려져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여행객들은 음식을 맛보며 전통 용춤과 사자춤 등 무형문화재 공연을 감상했다. 2024.1.28
(중국 청두=신화통신) 최근 쓰촨(四川)성 아바(阿壩)짱(藏)족창(羌)족자치주 리(理)현 비펑거우(畢棚溝) 관광지에 눈이 내리면서 하얀 눈으로 뒤덮인 풍경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흰옷 갈아입은 비펑거우 관광지를 25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4.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