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힘쎈어울림 태권스쿨(대표 백승민)은 19일 다이로움 나눔곳간에 라면 623봉지를 기탁했다. 기부된 물품은 스쿨에 다니는 아이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것으로 나눔곳간을 찾아오는 이용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백승민 대표는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 도움을 드리고자 물품을 준비했다"며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큰 힘이 된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나눔곳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힘쎈어울림스쿨은 2019년부터 매년 라면을 기탁하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는 겨울에 고생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핫팩 477개를 전달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곤지암·도척 분회 정병열 분회장 일행은 19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정 분회장은 “부동산 경기가 어려워 협회 회원들도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지만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웃이 있기에 아직 우리사회가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도척면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곤지암·도척 분회는 지난 2022년부터 도척면과 업무 협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김수경)는 나주혁신장로교회(목사 박용주)으로부터 나주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은 나주혁신장로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나주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월세·보육 및 의복지원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김수경 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아동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준 나주혁신장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아이들이 어려움 없이 생활을 해나가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박용주 목사는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많이 있는 줄 몰랐다.”며,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접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나주혁신장로교회는 나주혁신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는 사회·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직접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연계 및 경제적인 지원을 통해 아
광양시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용균, 민간위원장 허형채)는 18일 광양읍 유림정(사두 정창수)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69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유림정 사원 60여 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동절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광양읍 유림정은 우리 전통 활인 국궁으로 활을 쏘는 무예인 궁도로 1929년 유림정으로 창립한 이래 궁도 9계훈을 실천하고 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궁도인 상호간 화합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27년간 해마다 빠짐없이 불우이웃 돕기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지역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창수 사두는 “새해를 맞아 나눔문화에 앞장서기로 결의한 유림정 궁도인들의 마음을 모아 작으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유림정은 봉사와 나눔 활동 등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형채 민간위원장은 “광양 유림정의 뜻깊은 후원으로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용균 광양읍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을 위해 동행해 주신 유림정에 감사드린다
광양시청년연합회(회장 김찬혁)와 현대데코빌(대표 박문옥)은 지난 17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봉강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물금(품)을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광양시청년연합회 김찬혁 회장은 이취임식을 갖고 받은 축화 쌀 화환 500kg(150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새로운 출발을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는 광양시청년연합회가 되도록 힘차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데코빌(주) 박문옥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다가오는 설 명절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하고, 후원금은 봉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세탁,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영 봉강면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후원자분께 감사드린다”며 “동절기에 단 한 분도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경기도 여주시 소재 ㈜다온종합걸설(대표 황현기)는 지난 18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홍광래)를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황현기 대표는 “경제침체 등으로 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광래 세종대왕 면장은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후원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기탁 받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은 세종대왕면 희망온누리 계좌로 입금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8일 의정부·양주·포천 카네기 23기(회장 최부일)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최부일 회장, 박병선 고문, 공대환 총회장 및 임원 2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부일 회장은“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아 좋은 일에 기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의정부·양주·포천 카네기 회장님및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는 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 주최하여 대학생 32명으로 구성된 ‘안성한경드림런 대학생 해외봉사단 1기’가 1월 18일부터 28일까지 9박 11일간의 여정으로 베트남 광남성의 불교재단법인 국제연꽃마을에서 교육·문화 전달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16명과 한경국립대학교 재학생 16명을 각 선발하여 구성한 이들은 현지 어린이집 원생, 한글학당 학생, 청년단을 대상으로 아동 프로그램, 문화 전달, 한글 교육, 벽화 그리기, 장기자랑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지 보건소 및 현지 청년단과 연합하여 지역 노인계층에 의약품 나눔 등 사회 공헌 활동 또한 실시할 계획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대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십 및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 사회적 가치를 주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안성의 청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 드림런 1기를 시작으로 매년 대학생봉사단 드림런을 모집 및 운영 중이며 돌아오는 2월 4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곤지암·도척 분회 정병열 분회장 일행은 19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정 분회장은 “부동산 경기가 어려워 협회 회원들도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지만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성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웃이 있기에 아직 우리 사회가 따뜻하게 느껴진다”며 “도척면 복지 향상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곤지암·도척 분회는 지난 2022년부터 도척면과 업무 협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시 초월읍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8일 도평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찾아가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미술 활동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 우울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하고 심리치료를 통한 정서 안정과 여가 활동을 증진하고자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찾아가는 미술치료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여 왔으며 지역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중신 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길 기대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양서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홍태훈, 이하 협의회)는 갑진년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서면 이장협의회에서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해 이웃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홍태훈 협의회장은 “점점 우리 사회가 각박해지고 있는데, 도움을 받기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준비했다” 며 “성금이 적재적소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기부해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 뜻에 따라 양서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열심히 발굴하고 곳곳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양서면 공동모금회 계좌로 입금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양평군 서종면(면장 강금덕)은 17일 서종면 노인회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할아버지! 할머니, 며느리 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 서종면 노인후원회 주최로 출산 장려와 인구증가를 돕기 위해 9년 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노인후원회 회원들이 모은 기금과 동진한의원에서 기증한 한약 등을 서종면 산모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서종면 산모들에게 전달된 물품 규모는 168 가정에 한약 1,680첩(5,040만원 상당), 농협상품권 1,680만원, 금반지 130돈(3,612만 5천원) 등 총 1억 332만 5천원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작년 7월부터 12월까지 출산한 7명의 산모에게 인당 한약 10첩, 농협상품권 10만원 1매, 금반지 한돈을 전달했다. 여기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에서 후원한 기념품과 선물 세트, 박흥희 의용 소방대장이 기부한 백미 햅쌀 10kg까지 더해져 예년보다 훨씬 풍성한 물품을 선물했다. 또한, 양서농협(조합장 최성호)에서 아이 한 명당 10만원이 든 적금을 전달해 경제적 디딤돌을 놓아주었다. 이환오 서종 노인후원회 회장은 “며느리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