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덕천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주거환경이 불량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싱크대 교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덕천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싱크대를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싱크대 교체 지원은 지난 11월 25일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김우식 회장은 “지난 11월 싱크대 교체 후 대상자 만족도가 매우 높아 또다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협력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주거 취약계층의 상쾌한 주거환경 지원을 위한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 사업 중 하나인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대상자를 발굴하면 협약 기관인 감동재 협동조합이 방범창, 화재경보기, 가스누설 경보기 등 안전시설과 LED 전등, 안전 손잡이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다. 손민정 감동재 협동조합 대표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대상 가구의 주거지가 더 쾌적하고 안전해졌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의 영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업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집수리 사업의 한 수혜대상자는 “집안 분위기가 달라져 아들에게도 자랑했다. 이런 사업을 기획해 주신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잊지 않았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관내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감동재 협동조합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상호협력하여 주거 취약 가구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개인기부자 김채성 씨가 구청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내 어려운 조손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김치(3kg) 1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채성 씨는 북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실무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11월 손소독제와 마스크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검정고시 교재, 독서대 등 학업 꾸러미를 지원했고, 2021년부터는 북구 내 조손가정을 위해 김치 등 식료품을 북구청에 기탁하고 있다. 김채성 씨는 “현재 학업으로 인해 타 시도로 전출했지만, 기부를 통해 나 자신이 행복해지기에 조금이라도 계속 고향에 기부하려고 한다”며 “주변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있어 더욱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고금리‧고물가로 지역경제와 저소득 취약계층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품은 관내 조손가정 15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송년 특별기획 공연 ‘노자와 베토벤’을 11일 오후 7시 30분, 해운홀에 올린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공연으로, 관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99%가 만족해 호평을 받았다.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동양 철학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한 행사로, 최진석 철학자와 오충근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철학과 서양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의 세계로 인도한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드보르작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스카니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를 연주한다. 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부산시민들이 다사다난한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희망을 안고 2025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감동과 영감을 선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송년 특별기획으로 서울시티발레단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7일 오후 2시 해운홀에 올린다. 송년을 맞아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이 공연은 ‘짱구 엄마’로 잘 알려진 송연희 KBS 송연희가 직접 줄거리와 주요 장면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관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고전 발레의 대표작으로, 마녀의 저주로 잠에 빠진 공주와 그녀를 구하는 왕자의 이야기다. 차이콥스키 음악, 정교한 안무, 실제 동물과 유사한 의상, 성우의 해설이 더해져 감동적이고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9월부터 11월까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76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찾아가는 벗꽃경로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양한신아파트 경로당, 삼락경로당, 삼락강변경로당, 부녀경로당, 분회경로당 등 관내 5개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노인성 우울증,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자개거울 만들기▲혈압혈당 측정 등의 건강상담과 건강교육▲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자개 거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며 두뇌를 자극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거울 만들기 후에는 혈압과 혈당 측정을 포함한 건강상담이 이루어졌고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유용한 건강 관리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한 어르신은 "나이가 들다 보니 외로움을 느낄 때가 많았는데 벗꽃경로당이라는 이름처럼 벗과 함께 거울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고 건강상담도 자상하게 설명해줘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숙 삼락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한국전기공사협회 부산광역시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추한권 회장은 “본격적인 동절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구청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추한권 회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상구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기탁 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4일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 8명이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를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한파에 취약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한파에 따른 차후 지원 대책을 위해 진행됐다. 또한 사상구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총 2,000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부되는 물품은 양말, 유산균, 비타민 보충제, 영양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품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담 인력을 통해 전달된다. 현장을 직접 살펴본 조병길 구청장은 “동절기에는 특히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은 한파로 인한 안전 위험에 더 많이 노출 될 수 있다”며 “이번 물품 배부가 구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올 겨울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 여러분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상구 보건소는 건강물품 배부와 함께 한파가 극심할 경우 긴급 대처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해병대전우회 사상구지회로부터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사상구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해병대 전우회 사상구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이루어졌다. 백운대 회장은 “정성을 모아준 해병대 전우회 회원들에게 감사드 리고 미래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청소년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평소에도 사상구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시고 청소년을 위한 성금까지 기탁해 주신 해병대 전우회에 감사 드리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그 뜻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상구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원광어린이집은 지난 12월 5일 겨울을 맞아 교직원과 원생들이 직접 만든 김장 김치 30kg을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매년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원생들과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를 만들어 독거노인 6세대에 전달했다. 성경석 원장은“비록 양은 적지만 우리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김치 만드는 과정에 참여하고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어 의미있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전달 해주신 원광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3일 작은 온돌 나눔 사업을 추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기매트 20채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전기매트로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하고 따뜻한 생활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전기매트 지원과 더불어 한파 대비 행동요령도 상세히 안내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병행했다. 영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태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고립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12월 2일 겨울철을 대비하여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서는 영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및 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영선1동 관내 상습불결지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백미경 새마을부녀회장은“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라며,“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영선나릿마을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겨울철에는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 이번 환경정비가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추워진 날씨에도 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