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계룡환경산업(대표 하재일)은 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하재일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에 기여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믿는다"며 "나눔 실천으로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계룡환경산업은 함열읍에 소재한 폐기물 전문 처리 업체다. 석면 해체와 건설 폐기물 수집·운반업 등 환경 분야에서 폐기물처리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익산 아우름봉사단(단장 장석문)은 2일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이 설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나눔 꾸러미를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김영희 복지교육국장과 장석문 아우름봉사단 단장 및 단원들, 지선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참석했으며 기탁 물품은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의 청소년 23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200여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아우름봉사단은 매주 동네 청소와 화단조성, 주요 행사 자원봉사, 침수피해 지원활동 등 다양항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는 봉사단체다. 평소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위기청소년을 위한 김치나눔과 생필품지원, 문화체험·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장석문 단장은 "청소년이 따뜻하고 건강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단원들과 함께 부모의 마음으로 나눔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한결같이 지속적인 관심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
익산시는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1일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재덕)에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 지원될 예정이다. 국민연금공단은 '누구도 외롭지 않은 설 명절만들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덕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국민연금공단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북부노인종합복지관은 경제적 어려움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발굴·지원하는‘따뜻한 이웃 돕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신청은 복지관을 방문하거나 전화(063-862-5512)를 통해 가능하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자살고위험군 160명에게 정서 지원을 위한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소복소복’ 새해 희망꾸러미는 설 명절을 맞아 외로움과 우울 등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소소한 행복을 찾고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꾸러미는 설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종합전병선물세트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라는 의미를 담은 호박죽으로 구성했다. 꾸러미를 받은 대상자는 “새해에 괜히 외롭고 쓸쓸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셔서 상담해 주시고 선물도 주시니 감사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더욱 많은데 꾸러미를 받고 혼자가 아님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자살고위험군과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희망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는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예닮치과병원(병원장 강재석)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일 옥암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40입) 25박스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옥암동 관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재석 병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약소하지만 우리의 지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미미 옥암동장은 “옥암동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예닮치과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설 명절이 유독 추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또한 앞으로도 옥암동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체(민간위원장 김윤철)가 지난 달 31일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제로를 목표로 갑진년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올해 운영 계획에 대한 검토와 2024년 지역특화사업 선정 및 지역 내 자원발굴 활성화 방안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특화사업은 모두 6개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치킨을 제공하는‘해피데이! 사랑의 치킨나눔 행사’문화적 소외감을 느낄수 있는 지역내 저소득 아동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저소득층 아동 문화체험 나들이’여름철 폭염으로 지쳐가는 주민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줄‘무더위 시원한 얼음생수 나눔’사업을 펼친다. 또한,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온열매트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는‘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용품 지원’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영양가득 밑반찬 나눔’ 물품, 재능기부 등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발굴하여 저소득층에 물품연계를 하는‘온정나눔가게 운영 및 물품나눔 행
안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자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해 임산부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임산부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에 거주하는 임신부 또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단,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영양플러스사업을 지원받고 있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에코이몰(www.ecoemall.com)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임신·출산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임산부 821명이며,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12월 15일까지 에코이몰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주문하고 배송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저출산 및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임산부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환경 조성
한국전력공사 목포지사(지사장 허인수)는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사랑의 설 명절 선물 꾸러미 15상자(150만원 상당)”를 이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설 명절 선물꾸러미는 목포시 소재의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떡, 과일, 반찬 등 명절 음식으로 알차게 구성되었으며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한전 목포지사에서는 지난 추석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명절 선물 꾸러미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인수 지사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 뿐만 아니라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세상과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조영설 이로동장은 “물품을 후원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목포지사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복지에 더욱 힘쓰며 온정 넘치는 행복한 이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솔마루(주 업종 인테리어)최진배 대표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맞아 부흥동에 백미 10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전달한다. 최진배 대표는 2023년 추석명절에도 후원금 100만원을 부흥동에 지정기탁하는 등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는 “새해를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선영 부흥동장은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최진배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을 꼼꼼히 살펴 더 행복한 부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박영대)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달 31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연동과 신흥동에 라면 200박스를 각각 기탁했다. 연동은 기탁된 라면을 저소득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경로당 8개소,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 5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흥동도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목포중앙새마을금고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해 명절마다 라면을 후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영대 이사장은 “서민금융기관인 중앙새마을금고가 우리 이웃분들께 받은 사랑을 작은 나눔으로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미선 연동장은 “매해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박영대 이사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동에서도 더욱 촘촘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어 정순양 신흥동장도 “새해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살펴준 목포 중앙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에도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며 살아가는 훈훈하
목원동 소재 이리식육점(대표 강재언)이 지난 1일 설 명절을 맞아 목원동 행정복지센터에 한우 국거리용 고기와 곰탕 35세트(123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리식육점은 목원동 사랑나눔가게 16호점으로 2020년부터 등록해 매년 설 명절과 가정의 달, 추석 기간 한우고기와 곰탕세트 등을 지원하며 지역민과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으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재언 대표는 “2024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건강을 기원드리며 따뜻한 곰탕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시는 이리식육점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 물품은 외롭게 명절을 보내시는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받은 한우와 곰탕세트는 목원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였다.
설 명절을 맞아 순천시 해룡면에 지역주민을 위한 각계각층의 기부가 이어졌다. 순천시 해룡면 신대상가번영회(회장 지성호)에서 백미 650kg을 산들담은(정승재, 조현의 대표)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해룡면에 전달했다.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룡면 복지사각지대 10가구에 지원하고, 백미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동절기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허국진 해룡면 행정복지센터장은 “해마다 소외계층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승호 회장님, 정승재·조현의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품)은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