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0일 오후 2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예술로 피어나는 꿈의 한마당 ‘2024 서부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학교의 오케스트라·예술동아리 학생들에게 한 해 동안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 이번 축제에는 초등학교 6팀, 중학교 5팀 학생 278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오케스트라·밴드·댄스·합주·합창·치어리딩·음악줄넘기 등 학교에서 익힌 문화예술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저마다의 재능과 가능성을 펼칠 이번 무대가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고, 새로운 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학생들의 열정을 한데 모은 이번 축제는 학생과 관람객 모두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 예술적 소양을 키워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덕도서관은 오는 1월 7일부터 24일까지 구덕도서관 문화강좌실2에서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온종일 늘봄도서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채워 서로 간의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도서관 특성을 살린 강좌로 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덕도서관은 사서선생님과 함께하는 독서 활동과 4개의 교과연계 전문강사 프로그램(▲창의 과학 교실 ▲Craft 영어 교실 ▲인물 역사 교실 ▲문해력 독서 교실을 병행해 실시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포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말숙 구덕도서관장은 “학생들이 방학 동안 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통해 사회성, 협동심, 정서적 안정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해운대도서관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피 크리스마스 IN 해운대도서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영미권 문화를 체험하고 문화의 다양성 인지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해운대도서관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도서관 유아·어린이영어자료실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맞이 관련 도서 북큐레이션 전시, 24일까지 현장 접수 후 크리스마스 펠트 손거울을 만들어보는 ▲내가 만든 크리스마스 DIY를 실시한다. 또한, 17일에 진행하는‘도서관에 찾아온 달콤한 크리스마스’ 특강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유아·어린이영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문화 체험을 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 도서관 이용자와 6~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부산영어도서관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Santa’s Christmas Tree with Books’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문화의 다양성을 일깨우고, 아동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Christmas with Books와 ▲Santa’s Christmas Tree 2가지 형식으로 진행한다. ‘Christmas with Books’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도서 40권을 전시하고, 도서를 읽고 추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Santa’s Christmas Tree’프로그램은 20일 오후 4시부터 6~8세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크리스마스 관련 도서를 읽고, 독후활동으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Santa’s Christmas Tree’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12월 10일 오전 9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도서관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2024년도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수업 결과물을 전시해 평생학습의 효과를 알리고,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는 고색 한지공예, 서예, 민화 등 성인 프로그램 결과물과 어린이들의 ‘명화와 함께하는 오일파스텔’ 수업 결과물 등 110여 점으로 구성했다. 도서관은 전시와 더불어 14일 도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 10시는 ‘종이공예 카드 만들기’, 오후 2시는 ‘냅킨아트 입체 액자 만들기’를 운영한다. 체험 참가비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며,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수강생 작품전시회가 기존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새로운 수강생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전시 작품.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교육 현장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다채로운 겨울방학 안전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안전체험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부산학생안전체험관에서 ▲다자녀 가족 안전 캠프 ▲가족·일반인 안전 체험 ▲교직원 안전 체험 직무연수 3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가족 단위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다자녀 가족 안전 캠프’는 초등학생 2자녀 이상 다자녀 5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내년 1월 13일부터 5일간 운영하며, 생활 속 가족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전문지도사와 함께하는 재난안전체험, 생활안전체험’, ‘가족 협동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9일부터 17일까지 ‘통합예약포털’에서 신청하면 되고,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출산장려정책에 발맞춰 다자녀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향후 참여도와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확대 운영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는 지난 6일 오후 4시 30분 교육감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로부터 교육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하윤수 교육감, 김종배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부산교육청은 이날 전달받은 교육기부금을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교육청이 ‘2024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0명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명을 배출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부산지역 과학 교사 5명이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과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첫 시행한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교사들을 발굴·시상해 교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수상자는 ▲김종훈 명문초 교사 ▲심영이 예원초 교사 ▲이주영 해원초 교사 ▲안윤영 부산국제고 교사 ▲양태원 부산일과학고 교사 총 5명이다. 김종훈 교사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활용을 통한 프로젝트 수업 개발, 인공지능 실험 안전 도우미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으로 과학교육 환경 개선과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심영이 교사는 창의적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다양한 학생중심탐구수업 방안 개발과 사례 공유 등 과학교육 활성화와 내실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주영 교사는 AI 활용 과학교육 프로그램 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6일 부산광역시 금정구 제3차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금정구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2025~2029년)’을 수립했다. 본 연구용역은 제2차 금정구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의 만료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다양한 구민의 요구와 변화하는 평생 교육 추세를 반영하여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향후 5개년(2025~2029년) 계획을 수립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동의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진화 교수)과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이 사업은 국가 및 부산시 상위 계획과 금정구 민선 8기 구정 방향의 연계성을 반영하고, 금정구의 특성과 지역자원, 그간의 평생 학습 추진 성과와 한계점을 분석하여 금정구만의 특화된 사업이 담긴 평생 교육 비전 및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금빛성장, 정말 좋은 평생학습도시’,‘4대문 학습문화로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도시 금정’을 비전과 강령으로 설정하고, △동행의 학습문화(실천나눔) △서로성장의 학습문화(기회참여) △남다른 학습문화(좋은 콘텐츠)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안심식당 30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43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30여 개소를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 요건은 ▲덜어 먹는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음식 재사용 금지의 4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안심식당 지정 절차는 지정을 희망하는 음식점에서 구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지정될 수 있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인증 스티커 부착, 구 누리집 게재, 네이버·T맵 등에 정보 표출을 통한 홍보 지원 등을 받는다. 특히, 구는 남은 음식 재사용 행위 등 먹거리 불신 해소를 위해 안심식당 지정 요건 준수 여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할 예정이다. 금정구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확대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외식업계의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보급 확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따뜻한 의식주 지원 사업의 목적으로, 주거 안전 취약 가구 15세대에 자동 소화 기능이 장착된 안전 멀티탭 교체 사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멀티탭이 노후화돼도 주기적으로 교체를 하지 않아 합선, 누전, 화재 등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주거 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일반 멀티탭을 안전 멀티탭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전기장판과 온풍기 사용 등으로 전기 사용량이 많은 겨울철 화재 사고를 예방하여,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목적이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고령의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개별 안전 기능이 있는 멀티탭으로 교체하고, 안전한 전기제품 사용 방법 안내와 안부를 확인했다. 최은숙 위원장은 “일상생활에서 멀티탭을 자주 사용하고 있으나 실제 방문해 보니 화재의 위험성에 노출된 어르신들이 매우 많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어려움을 꼼꼼하게 잘 살펴보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일 오전 8시 강서구 죽동동 시범사업 농가에서 '자율주행 로봇 농업현장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센터가 농작업 편리성과 청년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통한 미래 농업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확보를 위해 올해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6개 농가에 추진한 스마트 농업기술 시범사업의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사업은 2개 분야로 ▲연동온실 상하흔들식 무인방제시스템 보급 시범사업 ▲스마트팜 작업자 추종 운반로봇 시범사업이 있다. 이날 시연회는 시범사업을 추진한 청년농업인과 관심 있는 농업인, 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결과 발표, 시연, 성과공유, 농가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범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현장평가도 이뤄질 예정이다. '연동온실 상하흔들식 무인방제 시스템'은 자율주행 흔들식 약제 살포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경영비를 줄일 뿐만 아니라 방제가 어려운 잎의 뒷면까지 고른 약제 살포가 가능하다. 관행적인 방법의 약제 도포율은 30퍼센트(%) 이하인 데 비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