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은미, 민간위원장 홍정욱)는 31일 '영등2동 이웃애(愛)돌봄단'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새롭게 결의를 다졌다.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10명으로 돌봄단을 구성하고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과 상・하반기 각 10세대씩 1:1 결연을 했다. 돌봄단은 결연 어르신 댁을 주 1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등을 파악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활동을 한다. 방문을 통한 돌봄 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어르신들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반찬 지원을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생필품과 과일을 교차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영양을 챙길 예정이다. 아울러 따뜻한 봄철 첫 동행을 시작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산책 동행에 나선다. 유은미 공공위원장은 "2024년 영등2동 이웃애(愛)돌봄단은 돌봄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며 "더욱 두터운 보호 체계를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영등2동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등2동 지역사
(유)세솔건설(대표 임광수)이 31일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는 익산시 특수시책으로 저소득층 중 성적우수자, 특기 적성·직업기술 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교육 서비스와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장학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교 학업성적 우수자와 예체능 특기적성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임광수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청소년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멋진 꿈을 이루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소년들의 자라나는 꿈을 응원해 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임광수 대표는 2014년부터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해 식료품과 물품, 명절맞이 성금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2023년에는 두 차례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아울러 미등록 경로당 냉장고 지원, 저소득 위
부안군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추가 혜택을 더한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1월 24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NH농협에 방문해 부안군에 10만원 이상 기부 후 이벤트 답례품을 신청하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부안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에서 설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자는 제안에서 시작되었으며, 40개 업체 중 17개 업체가 이번 이벤트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답례품에 작게는 5천원에서 25천원 상당의 추가 상품을 이벤트 참가업체의 답례품 신청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답례품 업체인 부안수협 관계자는 “부안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기부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부안에 대한 사랑의 끈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아낌없이 기부해 주신 기부자님과 감사의 마음을 되돌려 드리겠다는 지역의 이벤트 참가 답례품 업체의 따뜻한 마음에 부안군은 현재 100℃로 매우 뜨겁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인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하당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정)가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새해부터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부녀회는 목포시 종합장애인복지관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미용 봉사를 시작으로어린이날 취약계층 후원품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기, 초복맞이 사랑나눔,겨울철 김장나눔행사, 헌옷수집활동 등 올해 여러 활동들을 확대 추진할계획이다. 특히, 2월부터는 부녀회원들의 뜻을 모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0가구에게매월 4~5종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배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를 실천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김수정 하당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과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말했다. 국혜미 하당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며 신경 써주신새마을부녀회회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이웃이 없게 꼼꼼히 살피고 행복한 하당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설을 맞이하여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옥당골 한가족 결연세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시설 입소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덕담과 함께 시설 대표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설을 앞두고 힘든 경제 여건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영광군에서는 1월 29일부터 2월 8일까지 1,085명의 전 공무원 및 후원자들이 각 결연가정을 방문하고 위문품 전달하는 「옥당골 한가족 결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해남군은 자매결연 도시인 영덕군과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고향사랑기부를 실시했다. 올해 첫 상호기부에는 명현관 군수 50만원, 간부공무원 10명이 100만원 기부를 비롯해 기획실 소속 직원 21명이 210만원을 영덕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했으며, 영덕군에서도 이에 화답해 360만원을 해남군에 기부했다. 해남군과 영덕군은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매년 적극적인 상호교류와 군민의 날 행사 참여 등을 이어오며, 우호관계를 돈독히 이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원년인 지난해에도 50여건, 550만원의 상호기부를 통해 제2의 고향인 자매결연 도시의 발전을 성원하고 있다. 해남군은 전국 지자체와도 적극적 상호기부를 통해 지난해 370건 3,750만원의 상호기부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명현관 군수는“자매결연 도시인 영덕군과의 오랜 신뢰와 우정을 함께 다져온 결과 고향사랑 상호기부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위한 아름다운 기부동행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트로트 요정 김다현(현컴퍼니 소속)을 전국 최초 발달 장애 청소년 E.T 야구단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올해도 고향사랑 기금사업 지속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가수 김다현은 7세 때부터 5년여간 광주에서 박복희 명창에게 판소리를 사사하며 광주와의 인연을 쌓았다. 지난 2020년 9월 싱글앨범 ’꽃처녀‘로 데뷔한 후 2022년에는 무등산 사랑을 담아낸 곡 ‘무등산’을 발표할 정도로 광주 동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 최근에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경연 프로그램 ‘MBN 현역가왕’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평소 취약계층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많던 김다현은 광주 동구 E.T 야구단의 소식을 접한 후 또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E.T 야구단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을 결심하고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백만 원을 쾌척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 계림1동은 지난 30일 혜성교회(담임목사 최요한) 초등부 아이들이 저소득 위기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2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아이들은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필요한 곳에 사용해 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지난 1년간 십시일반 모아온 성금 전액을 전달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용돈을 아껴 성금을 모아왔다”면서 “비록 큰 돈은 아니지만 친구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혜성교회로부터 전달된 성금은 아이들의 뜻에 따라 계림1동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강환원 계림1동장은 “혜성교회 초등부 친구들이 1년간 모아온 정성은 금액으로 환산키 어렵다”면서 “학생들의 크고 따뜻한 마음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회장 이현철)이 여수한식뷔페와 함께 최근 쌍봉동 ‘행복한 나눔냉장고’에 밑반찬 20명분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밑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다.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회장은 “최근 물가 인상으로 경제적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쌍봉동장은 “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보내주시는 좌수영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쌍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좌수영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쌍봉동과 인연을 맺은 후 매월 두 차례 쌍봉동 ‘행복한 나눔냉장고’에 밑반찬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180만 원에 달한다.
여수 좌수영새마을금고(이사장 진현택)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강동에 백미(10kg) 100포, 관내 경로당에 난방비 후원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좌수영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직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 후원금은 각 경로당 회장들에게 직접 전달됐고, 백미는 서강동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좌수영새마을금고 진현택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심순섭 서강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신 좌수영새마을금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을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좌수영새마을금고는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서강동 착한가게 사업장으로 매년 설 명절 백미, 라면 후원 및 행복한 나눔냉장고 물품 지원, 연합모금 현금 기탁 등 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여수조선협의회(황태식)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대교동과 국동 주민센터에 각각 백미 10kg 50포를 전달했다. 각 주민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등의 안부를 살피며 후원품을 직접 배부할 계획이다. 황태식 여수조선협의회 회장은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하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이로 인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 주민센터 동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수조선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조선협의회는 사회복지협회, 여수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곳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가 지난 30일 설 명절을 맞아 화양면에 백미 500kg(50포/10kg)와 친환경 국산 자색보리 14세트(3kg)를 전달했다. 화양면은 이번 후원물품을 23년째 이어지고 있는 화양면 설명절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 장차익 회장은 “여수시의 농산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많은 농업인들과 함께 노력했고, 그 결과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연 화양면장은 “여수시민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생산해 주셔서 늘 감사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넉넉한 후원으로 화양면 주민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같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