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송정2동(동장 나교석)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돌봄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광산로타리클럽(회장 이승복)에서 백미 10kg 10포를 나눈 것을 시작으로 광산로 상가번영회(회장 김현정)에서 참치세트 10개, 송정2동라인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홍기)에서 라면 10상자, 송정2동 한마음송년행사추진위원회(회장 박범철)에서 식용유세트 33개를 후원했다. 또 화정떡갈비(대표 김성훈) 백미 10kg 20포, 송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하구) 참치세트 100개, 어룡신협(이사장 이만식) 식용유세트 30개, 꿈사모봉사단(회장 김명민) 비타민과 홍삼캔디 50세트, 송정로타리클럽(대표 김현성) 백미 10kg 15포와 라면, 화장지 각 10개, 송정제일교회(목사 유갑준) 라면 50상자, 송정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김남란) 떡대 60kg, (사)동그라미솔빛(대표 임연재) 떡대 20kg 등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후원 물품은 송정2동 돌봄 이웃에게 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나교석 송정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도록 최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한 위문 시설은 광주애육원(북구 동림동), 무등육아원(동구 운림동), 광주성빈여사(동구 남동) 총 3곳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양육·보호하고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값진 설 명절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따뜻한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이웃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이 5일 설날 명절을 맞아 서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세움그룹홈’과 ‘도담그룹홈’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5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직원들은 해당 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김용일 관장은 “지역살림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서로 의지하고 연대해 마음 넉넉한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며 “우리 회관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북면 김상옥 이장협의회장(태곡리 원태곡마을)은 지난 2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kg 40포(100만원 상당)를 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김상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용원 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4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BBS 전북연맹 익산지회(지회장 김이남)가 5일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장학금은 다문화가정 모범 청소년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이남 지회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하는 BBS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주신 한국BBS 전북연맹 익산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미래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BBS 전북연맹 익산지회는 어려운 청소년 및 문제위기 청소년과 1대1 결연 봉사활동을 펼치는 순수 민간단체로 2009년부터 매년 모범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회장 박정자)는 5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쌀국수 100상자(26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쌀국수는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찾아오는 이용자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박정자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언제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나눔곳간을 통해 저소득 이웃들에게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는 420여명의 회원들이 농촌 여성 리더 육성을 목표로 여성 후계세대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건전한 농촌가정 육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울러 국화축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익산사랑장학재단과 나눔곳간에 기탁하는 등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목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경)가 지난 2일 민관협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목원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경), 복지기동대(대장 황갑술),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20명이 참여했으며 서비스 의뢰에서부터 조치까지 원스톱으로 48시간 동안 신속히 진행됐다. 대상자는 오래전 가족과 단절된 이후 홀로 생활하는 장년층으로 심한 저장강박증상으로 집안 쓰레기 더미 속에서 심각한 악취와 위생불량 상태로 생활했으나, 봉사자들의 설득과 대청소로 설명절 쾌적한 주거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김수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현주 목원동장은“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및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상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다양한 서비스 연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 대책을 수립할
목포 국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부)는 5일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국민새마을금고 김영부 이사장은 지난해 1월 취임했으며, 취임 후 각종 나눔행사 등 지역과 상생하는 지역 금고가 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영부 이사장은 “목포시의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는 일에 작게나마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 며 “이번 기탁을 첫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박홍률(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시장은 “지역 사회의 관심과 지지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큰 도움이 된다” 며, 목포인재육성재단의 발전과 기금 조성에 관심을 갖고 협조해준 김영부 이사장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상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기) 회원 30여명은 지난 2일 상서면 관내 32개 경로당에서 ‘설 맞이 어르신 간식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상서면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준비한 과일과 간식을 나눠주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상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치나눔 행사, 모항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옥기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간식이 따뜻한 설 명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으며 봉사를 통한 동행문화를 확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해승 상서면장은 “주민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부녀회원분들께서 바쁘신 중에도 설 맞이 어르신 간식나눔 행사에 동참하여 주심에 대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면민이 행복한 상서면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상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순)에서 지난 2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떡국떡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 상서면봉사회에서 후원한 쌀로 떡국떡 180kg를 만들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60가구에게 전달하고 설 인사를 나누며 온정을 나눴다. 상서면 적십자봉사회 김영순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을 이어 갑진년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상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양해승 상서면장은 "대한적십자 상서면봉사회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적십자 봉사회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상서면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남새마을금고가 지난 2일 설날을 맞아 여수시 광림동에 백미 10kg 38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새마을 금고 사내의 오랜된 나눔 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금고 임직원들과 회원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 이준평 이사장은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나누는 것도 금고의 역할인 것 같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을 모았다”며 “새해엔 푸른용처럼 활기차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많은 분들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소중한 쌀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진남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여수 진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준평)는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강동에 백미(10kg) 20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진남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직원들의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준평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이어져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심순섭 서강동장은 “지속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진남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관내 소외계층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남새마을금고는 여수시 사회복지과와 동여수노인복지관, 여수보육원 등 다양한 기관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매월 서강동주민센터 행복한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을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