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 동래구 직영으로 운영되는 첫 번째 공립 작은도서관‘혁신어울림 작은도서관’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혁신어울림 작은도서관’은 동래구 금강로 129에 위치해 있으며, 동래구혁신어울림센터 4층에 471㎡ 규모로 조성된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안락누리도서관의 분관으로 공공도서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도서관은 약 13,000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아·어린이자료존, 영어학습존, 청소년·일반자료존, 소모임실, 강의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또한 디지털사이니지, EBS미디어테이블, AR북 등의 디지털 컨텐츠와 AI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해 기존 도서관보다 더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12월은 시범운영 기간으로 도서관 내 열람만 가능하지만, 1월부터는 도서 대출·반납도 가능하다. 개관 첫 주 주말인 14일과 15일에는 크리스마스 파츠 무드등, 독서배지, 기차모양 데스크 오거나이저 만들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 주최로 동래구청 대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회의는 자유 통일을 위한 도전과 응전‘8·15통일 독트린' 구현 단체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 의견 수렴 △탈북민 초청 의견 수렴 △동래구협의회 주요 통일 활동 사업실적 및 당면사업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경석 협의회장은“민주평통 동래구협의회 자문위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통일의 가능성을 높이고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에 대해서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출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래구협의회는 앞으로 8·15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 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2동은 지난 11월 한 달간 안전복지추진단에서 지역 내 청각장애인과 난청인 가정을 대상으로 빛으로 방문객을 인지할 수 있는 초인등 설치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각 장애 및 난청으로 인해 방문객을 인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천2동 안전복지추진단은 평소 지역 순찰, 가정방문, 안전복지 특화사업 실시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준길 안전복지추진단 위원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청각 장애인과 난청인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온천2동장은“이번 사업은 단순한 장비 설치를 넘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방안을 모색해 준 안전복지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증진하는 가교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 복산동, 안락2동은 지난 2일 동래나눔회로부터 저소득 청소년 7명(복산동 5명, 안락2동 2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 총 21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동래나눔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주민들이 만든 자생모임으로 매년 성품(양곡) 및 성금(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창수 동래나눔회장은“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여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산동 김재현 동장과 안락2동 김수연 동장은“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동래나눔회’에 감사를 드리며, 가정환경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청소년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10일) 오전 11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신용보증재단,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과 '부산시 소상공인·자영업자 비타민 플러스(PLUS) 자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시를 비롯해 ▲부산신용보증재단 ▲신용회복위원회 ▲부산 소재 미소금융법인 ▲부산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이혁 국민은행 부행장 등 각 협약기관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제45회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발표한 ‘부산 소상공인, 자영업자 맞춤형 지원대책’ 중, 금융부문 지원시책 추진에 따른 관계기관 간 지원체계 구축과 자금 지원에 필요한 역할을 정하는 데 있다. 이날 업무협약이 체결되면, 각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2년간 총 1천800억 원 규모의 맞춤형 특별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시(市)는 업무협약 시행을 위해 향후 2년간 보증재원 출연금 및 이차보전금을 비롯한 7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 초량1동 지역발전애향회,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 ‘2024 정담은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2024 정담은 김장 나눔 행사’는 지역 사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초량1동 지역발전애향회와 주민자치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원이 참여하여 직접 담은 김장 김치 100상자를 지역 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백용하 초량1동 지역발전애향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행사를 진행하여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안창마을에서 지난 8일 무지개봉사단이 주최하고 부산협동양조 생탁이 후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5개의 봉사단체(무지개, 동죽회, 참미소, 청심회, 포커스)가 함께했으며, 약 1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범일1동 안창마을의 4세대에 총 2,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열심히 연탄을 날랐다. 특히 마지막으로 전달하는 대상자 집은 길이 좁고 가팔라 한 사람씩 연탄을 지고 배달을 해야 해서 더욱 힘든 여건이었다. 자녀와 함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연탄 봉사는 학생들에게 교육적인 의미와 지역사회를 위한다는 마음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지개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2024년 청년정책 구·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추진 기반 △청년정책 계획 수립 및 시행 △청년 참여 등 5개 분야 18개 지표에 따라 청년정책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상위 6개 구·군이 선정된 후 최종적으로 PT 발표 심사를 거쳐 연제구를 포함한 3개 구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특히 청년정책 온라인 홍보 채널인 '연제구 청년톡톡'을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 친화적 홍보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실현하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연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구·군 평생교육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0년 평가가 생긴 이래 15년간 한 번도 수상을 놓친 적 없는 연제구는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하며 '평생학습은 역시 연제구'라는 네이밍에 걸맞은 위상을 보였다. 구는 추진체계와 사업 구성, 성과관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연제구 생태환경 '물만골 생태체험 학습마을' △지역대학 연계 '둘레길해설사, 행복 장수사진관' △정책네트워크 '연제구 정담소 평생학습 프로젝트' 등 타구와 차별화된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학습자 참여와 자기개발을 고려한 프로그램 발굴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더 큰 성취감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평생교육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통한 개인의 성장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 엄궁동는 지난 6일 ‘미강스텐레스’로부터 쌀 10kg 60포(155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쌀기부를 4년째 실천해 온 천성오 미강스텐레스 대표는“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품은 대표님의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9일 사단법인 무궁화복지월드가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의 아동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무궁화복지월드는 2022년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개소에 따른 후원금, 지역아동센터 미술전시회 등 400만원을 지원했고 2023년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에 따른 후원금, 연합가족운동회 등 500만원을 지원했다. 무궁화복지월드는 2022년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에 꾸준한 후원으로 아동복지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다함께돌봄센터에 아낌없는 후원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용기와 꿈을 심어주는 무궁화복지월드의 관심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탁금은 사상구 관내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각각 800,000원씩 지원하여 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등 필요한 곳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사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가 부산시가 실시한 2024년 구・군 평생교육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해 동안 추진한 사업 중 평생교육 추진기반, 평생교육 사업운영, 평생교육 문화확산 등 3개 영역, 9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으며 평가 결과는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과 연계된 제4차 사상구 평생학습도시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추진한 다양한 사업뿐만 아니라 관내 평생교육기관(시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꾸준히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평생교육법 개정에 따른 동 평생학습센터 지정 및 운영,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구 · 동 · 주민강사로 연계되는 3step 시스템 구축 등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했고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평생학습동아리 페스티벌(39개 동아리, 248명)과 평생학습센터별로 평생학습활동가를 배치한 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조병길 구청장은 “이번 운영평가를 밑거름 삼아 보완점을 찾고 추후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숨어있는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여 더욱 더 체계적이고 지역 특성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