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장홍기 대신면장은 지난 2월 2일(금) 설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3가구를 방문해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가정방문은 설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게 쌀, 라면, 휴지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전달하고,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등 취약계층의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취약계층의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자 했다”며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과 함께 불편함이 없는지더욱 꼼꼼히 살펴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절기 취약계층의 안전확인을 위한 체계적인 방문관리로 예방적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연말연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주시가 주관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시민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전년보다 1억원 늘어난 목표액 4억원(100℃)을 초과한6억 3천여만원(157℃)을 달성하였다. 올해도 시청 정문에 설치 된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4억원)의 1%인 4백만원의 금품이 후원될 때마다 1℃씩 올라가게 되는데, 2023년 12월 1일캠페인 시작 후 관내 기업, 단체, 시민들의 나눔으로 2024년 1월 31일 157℃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특히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인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여주시는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이룬 이번 결실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 사업의재원으로 소중히 사용 될 예정이다.
양평군 양평읍에 위치한 창대산업(대표 김광일)은 지난 5일 읍사무소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광일 창대산업 대표는 “동절기에 취약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우리 이웃들이 설 명절만이라도 풍족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창대산업은 매년 우리 관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며 이웃 사랑을 솔선수범 실천해주고 있어 항상 감사드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난방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300만원을 후원해주셨다”면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기부받은 후원금은 양평읍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 행복나눔사업 등 다양한 특화산업에 쓰일 예정이다.
의왕시 부곡동은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명극 위원이 경기 사랑의열매 나눔리더 ‘의왕 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란 경기 사랑의열매에 연 100만 원 이상 기부 한 개인 기부자들의 나눔클럽으로, 6일 김명극 위원이 100만 원을 기탁하며 가입됐다. 기아오토큐 월암점 대표인 김명극 위원은 “우리 시 나눔리더 1호로 가입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저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뜻깊은 기부를 실천 해주신 김명극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동에서 시작된 나눔문화가 좋은 영향력을 펼쳐 의왕시 곳곳에 나눔리더가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에 앞장서주신 김명극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청년이 직접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고, 참여하는 안성시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를 발족하여, 지난 3일 LS미래원에서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 위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2기는 19세부터 39세까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으로 창업가, 농업인, 사회적기업가, 직장인, 강사, 교육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다. 이날 행사 1부에는 위촉장 수여 및 지난 1기 위원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 보고, 2기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들의 각 분과별 활동방법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청년정책 위원 및 분과위원들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하였으며, 특히 2부 행사에서 청년정책분과위원회를 이끌어갈 분과별 임원선출과 회의계획 및 분과 운영방향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 당사자가 발굴·제안하는 청년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올해는 조직개편에 따라 안성시에 청년팀이 신설된 만큼 청년정책 뿐만 아니라 청년문화공간‘청년톡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낙원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김 세트, 휴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공사가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낙원재가복지센터는 고령 및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여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관이며, 이번에 공사에서 기탁한 후원물품은 지역 저소득가구 35세대에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날 김성현 경영시설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명이 낙원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며 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정동선 사장은 “명절을 맞아 공사에서 전달한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전몰군경유족회는 5일 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 소속 9개 단체 대표와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가복현 동두천시 전몰군경유족회지회장은 “전몰군경유족회는 언제나 보훈 가족 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라며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에 힘써주시는 동두천시장에 고맙다”라며 인사를 전하고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에서 “우리가 발전된 조국을 맞이한 것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드림파워(대표 박현철)는 설 명절을 맞이해 동두천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200포를 기탁했다. 드림파워 이병문 부장은 “새해 명절을 맞이해 관내 이웃분들에게 우리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지역 상생과 동행하는 업체로 더욱더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한옥석 자치행정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드림파워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라면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해 우리 이웃이 훈훈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후원 물품은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H지구 무궁화라이온스클럽(회장 이수진)은 5일 설맞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2,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화외과의원(원장 강정봉)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이수진 무궁화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의 장을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무궁화라이온스클럽과 서울화외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복지 네트워크가 견고해질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시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릎인공관절수술 의료지원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92억원을 투입해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편다. 65세 이상 성남시민 46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다. 어르신 소일거리는 7개 분야에서 추진된다. 분야별 참여인원은 경로당 안전지킴이 390명, 경로당 급식도우미 450명, 환경정비 3140명, 클린공원 지킴이 300명, 환경감시단 190명, 복지도우미 100명,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30명이다. 이중 경로당 안전지킴이·급식도우미 2개 분야(840명)는 지난해 말 모집 절차를 마치고 지난 1월 2일 먼저 사업을 시작했다. 환경정비 등 다른 5개 분야(3760명)의 소일거리는 오는 2월 1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오는 3월 3일부터 연말까지 하루 2시간씩, 한 달에 12시간 소일거리를 하고, 월 봉사료 14만3520원을 받는 조건이다. 올해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1960원을 적용해 봉사료를 책정했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수정·중원·분당노인회지회, 11곳 복지회관 등 사업 수행기관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통증 없는 건강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상록수·단원보건소 재활보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재활보건실에서는 퇴행성관절염, 근육통, 요통 등 통증관리가 필요한 질환에 대해온열치료 및 전기치료 등 통증 물리치료를 받을 수 있다. 뇌졸중 등 재활 운동이필요한 질환에 대해선 재활 운동기구를 활용한 재활 운동을 진행할 수 있다. 이용료는 만 65세 이상 안산시민, 의료급여수급권자, 심한장애 등급의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무료이며, 유료 대상의 경우 초진 및 진료 시 1,600원, 예약처방 시 5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안산시는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 및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관리, 재활훈련, 사회참여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지속 추진한다. 재활보건실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재활보건실(031-481-5958, 5897), 단원보건소 재활보건실(031-369-1987)로 문의하면 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심각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감소하는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부터 모자보건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시는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선별 검사 영유아발달 정밀검사 등 6개 모자보건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올해부터 전면 폐지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험 임산부 의료비는 물론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등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지원에서 이제는 소득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신생아 난청 조기 발견을 위한 검사비도 최대 7만원을 지원받고,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에서 ‘심화평가 권고’로 판정된 영유아의 정밀 검사비 또한 소득 기준을 폐지한다. 또한, 난임 시술비 지원은 지난해 7월 대상자의 소득 기준을 폐지한 데 이어 올해지원을 한층 확대한다. 그간 배아 종류에 따라 지원 횟수가 제한됐는데 2월부터는체외수정(신선, 동결)의 구분이 없어지고 지원 횟수도 최대 25회(체외 16회→20회, 인공 5회)로 늘어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자보건사업 소득기준 전면 폐지로 난임부부 및 출산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