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은 설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7일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 아동 생활시설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대화하며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들었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는 2월 6일(화) 센터 4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대표자 및 임원, 이길호 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시의원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연간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자원봉사단체 대표 및 임원이 화합 도모와 자원봉사의 가치 실현을 위한 자리로2023 자원봉사활동 영상보고, 신년 인사, 연간 사업 계획보고, 신규 및 이·취임 단체소개, 올해 중점사업 등을 공유하며 단체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윤갑 센터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시는 단체장님과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단체와 센터가 협력하여 사회문제 해결하고 자원봉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이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행사가 종료된 후 참석자들과 함께 맛있는 떡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는 참석자들간의 서로 교류와 소통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파주시는 지난 7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어르신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명절 기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일자리 참여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떡국 배식에 참여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가 더해진 것뿐만 아니라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시간이 마련됐다.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명절 행사에 찾아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이승욱 복지정책국장은 “설 명절 때마다 정성을 담은 음식으로 지역 어르신과 훈훈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갑진년 새해 모든 어르신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시가 위탁 운영하는 파주시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여가 활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파주시노
고양특례시 삼송동종합사회복지회관은 지난 6일 삼송1동에 위치한 즐거운 예향어린이집(원장 임동춘)으로부터 약 12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어린이집의 원생들이 1년 동안 책을 읽고 한 페이지당 10원씩 모은 기부금과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작은 어른으로서 나눔의 행복을 알아가는 한 걸음을 내딛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예향어린이집 임동춘 원장은“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한다면 조건 없이 손을 내밀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아이들의 예쁜 마음과 적극적인 나눔 참여 의지가 지속적인 나눔을 행할 수 있는 동력이 되고 있다”라며“작은 온정의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받으시는 분들이 소외된 존재가 아닌,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 안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남겼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이경온 관장은 “후원금을 기부해 주신 즐거운예향어린이집관계자들과 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이와 같은 선행은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어 뜻깊은 의미를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은 주민들의 지지와 응원에 부흥하는
-‘착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가득, 웃음 가득 설 명절 지원 - 김명기 군수와 횡성청년회의소, 누리스타 함께 참여해 - 명절에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 즐거워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2월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 105가정을 대상으로 ‘착한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 가득, 웃음 가득 2024년 설 명절 지원’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횡성 관내 식생활 지원을 필요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모둠전과 떡, 한과 등 제사상에 올릴 음식을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2월 7일에는 횡성군전통음식연구회에서 모둠전 조리를 하였으며, 2월 8일에는 김명기 군수와 횡성청년회의소(회장 조영민), 누리스타(회장 전영길)가 함께 음식 준비하고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복지관 봉사에 앞장서 참여하고 있는 ‘착한 이웃’들이 나서 각종 후원을 통해 물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횡성청년회의소는 매년 설 명절 지원 후원금으로 100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해 장애인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성길 관장은 “항상 봉사에 솔선수범하는 ‘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오후 기흥구 상하동에 있는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생명의 집’을 방문해 임신‧출산 후 1년 이내 한부모와 자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미래를 응원했다. (재)성빈센트드뽈자비의수녀회가 운영하는 이 시설은 임신과 출산(1년 이내)한 한부모와 그 자녀(3세 미만)를 보호하고 있다. 현재 7명의 한부모와 8명의 아이가 시와 시설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 중이다. 이 시장은 시설 관계자와 보호 중인 임산부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시설에 필요한 사안을 직접 점검했다. 시설 관계자들은 이 시장을 만나 시설 난방에 필요한 도시가스 배관 연결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이 시설은 도시가스에 비해 가격이 높은 액화석유가스(LPG)를 사용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이 높은 상황이다. 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공사를 신청해도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시설 관계자들과 아이를 돌보는 산부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다. 고충을 들은 이상일 시장은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담당하는 관계자들과 통화하며 ‘생명의 집’에 도시가스 공급이 확정될 경우 신속한 공사가 가능한지 여부를 물었고
(주)산수골목장(대표 최상기)은 지난 16일 총회 한국장로교복지재단(대표이사 김정호)과 업무협약을 맺고 7종의 가공식품 3,400여 박스를 전달하였으며, 이에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산하시설인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에 특식 27박스(380만원 상당)특식 후원 나눔을 진행하였다. ㈜산수골목장은 1957년부터 농장을 기본으로하여, 돼지고기를 생산하고 유통하여 성장하고있는 회사이며, 첫 사업의 시작이 목장이었던 만큼, 회사업무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곳은 농장이라는 설정아래 관리가 제대로 된 품질의 돼지고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목장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및 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베풀어주신 최상기 대표님과 나눔행사를 통해 전달해주신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특식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분들에게 정성 가득한 음식으로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설날을 맞아 광주시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는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또한, 신현동에 소재한 신성전원교회에서는 따뜻한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저소득가정에 생필품 100세트를 후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초월 역전국밥 본점 김명환 대표는 명절에 홀로 지내는 이웃을 위해 국밥 50세트를 지원해 온정을 나눴다. 이에 대해 센터 관계자는 “명절에 잊지 않고 다양한 후원을 하는 지역사회 기관덕분에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보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전문사례관리 기관으로 남부권(오포1·2동·능평동·신현동·초월읍·곤지암읍·도척면)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를 맡고 있다.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민족 최대 명절인설을 맞아 ‘설맞이 행복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복 꾸러미’는 떡국, 곰탕, 떡갈비, 전병, 과일, 견과류, 컵라면 등으로 구성됐으며 우리절(주지스님 이진균)과 ㈜더원비앤에프(대표 정상용‧이우열), 태극당(대표 신경철) 등관내 사찰과 기업체의 후원으로 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행복 꾸러미’를 전달하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건강을 기원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세상이 각박해졌다고 하지만 이웃과 정을 나누고자 하는 분들이 있어 용기를 얻고 따뜻함을 느낀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봉순 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아끼지 않은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에 대한 정성의 온기가 가득한 꾸러미를 받고 따뜻한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6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참치 선물 세트 350개(2천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주)대원산업개발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5천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광주시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참치 선물 세트 350개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넘치고 행복한 설 명절을 선물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나눔문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외계층에게 훈훈한 명절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참치 선물 세트는 주신 분의 온정을 담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소중히 배부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은 지난 6일 설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펼쳐, 생계․주거․안전 등 위기상황에 노출된 대상자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학파출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생활안전협의회 ․ 오학자율방범대 및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관내 상가, 공공화장실, 버스정류장, 둔치 등을 방문하여 노숙자 및 텐트장기투숙자, 주거취약계층을 찾아나섰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최근 오학동에서는 한파속 거리에서 노숙하는 정신질환 대상자를 발견하고, 경찰 및 소방, 정신건강센터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는 가운데 긴급 ․ 행정입원과 공적자원을 연계하며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평소 경찰 및 유관단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쳐,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오학동
6일(화) 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여흥로타리클럽(회장 이효상)이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우봉)에 연탄 900장과 라면 50박스(2000개)를 기탁했다. 이날 로타리 회원 10여명이 연탄 300장을 기초생활수급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여흥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여흥로타리클럽은 주위 이웃을 돕기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으로 봉사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여주여흥로터리 관계자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민이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21년에도 한파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1,350장을 전달하였으며 22년에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쌀 50포를 기탁하며 이웃돕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