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부산힘찬병원 10층 교육센터에서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 주관으로 2024년 경로당 회장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55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하여 겨울철 건강관리 강의, 경로당 운영 규정 및 보조금 회계 관리 교육, 동절기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 및 화재 예방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노인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곽용근 대한노인회 동래구지회장은 "경로당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고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 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항상 애써주시는 노인 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큰 역할과 노력을 기대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3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5-A지구 부산정심라이온스에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동소 부산정심라이온스회장은“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동래구 발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어 감사하다”며“지역 공헌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상생에 앞장서는 동래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학비 부담이 높은 중학교 3학년 학생 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부산호텔에서 최진봉 중구청장을 비롯해 자활사업 참여주민, 센터 종사자, 자활기업 참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자활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자활사업 평가 보고, 활동영상 시청,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면서 참여 주민과 종사자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GS25편의점 신창점 개점과 디딤돌 사업단 신규 업무협약 체결로 고정 매출을 확보한 것을 포함해 참여자가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활사업이 저소득 주민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실질적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 한해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센터 종사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참여주민들의 꿈과 목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연계해서 자활사업이 더욱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국정 혼란에 따른 지역 경기 활성화 및 민생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지원 ▲복지 위기가구 등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생활 속 시민체감 안전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구정운영 체계를 함께 점검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골목상권 회복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기를 찾고 돌봄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공직자 모두 행정역량을 더욱 집중 해서 구정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유공 직원과 자활사업 모범참여자 9명에게 구청장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성과보고와 함께 영화 관람,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사업의 화합의 장을 이루는 시간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축사에서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참여자와 종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이 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창우 센터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실무자들이 한 해 동안의 노고를 돌아보고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6일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 사업’을 완료한 후, 동구라미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단장 박성엽)과 함께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여성 및 아동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4년 부산시 성평등공감조성 공모사업비와 동부경찰서의 협력 예산, 그리고 구비를 활용하여 ‘달빛 안심길 조성 및 재정비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점검은 그간 추진해온 사업의 실시결과를 최종확인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실제 사용자 입장에서 안전시설의 실효성과 편리함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개선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반영하기로 했다. 서포터즈단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달빛 안심길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보행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협력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달빛 안심길 재정비 사업은 여성과 아동을 포함한 주민들의 안전 및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이라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단과 함께 현장 점검을 진행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시설을 구축했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지역화폐인 e바구페이의 인센티브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한다. 이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민생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함이다. 월 충전 한도는 40만원으로 유지되며, 인센티브율이 10%로 상향됨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바구페이는 동구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확인 및 e바구페이 충전은 e바구페이 앱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기 침체와 최근 국내 정세의 혼란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진작시키고, 설 명절을 맞아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동구가 선제적으로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펼치고자 한다”며 “이번 인센티브율 상향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동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구 구민과 지역 내 소상공인들 모두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1일 동래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2024년 동래사랑 디지털역량강화(디지털배움터)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컴퓨터 기초부터 문서작성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민 4,5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수강생에 대한 표창과 함께 교육 성과를 공유하며 참여자들의 열정적인 학습 의지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는 지난 6일 지역사회 디지털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에서‘2024년 정보격차 해소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2025년 정보화 교육은 내년 1월 6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09:30 부터 16:30)까지 동래구청 신청사 3층 정보화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동래구민 누구나 가능하고 오는 12월 23일 10시부터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과정당 선착순(25명)으로 상시신청받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열린 제17회 해운대구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명예의 전당으로 김순희 씨(반여2동 YES자원봉사캠프)를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16일 구청 다복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산진구 자치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주민자치와 자치분권을 연계한 자치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주민들과 직원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 중 하나를 선정했다.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인 권일용 교수를 초청하여 ‘프로파일링과 마음치유 소통의 심리학 –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와 소통의 문제들’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범죄사례 소개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배려와 소통의 가치를 강조했으며, 강연 후에는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강사가 재치 있고, 일상 사례들을 토대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주위 사람들과의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 건강한 구민을 만드는 데 부산진구 자치아카데미가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원의 자치역량 강화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위원회 정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부산 16개 구·군 중 부산진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부산진구는 2024년 구정 혁신의 일환으로 행정의 효율화를 위해 전체 102개 위원회를 전수 조사했으며, 지난 3년간 개최 실적이 저조하거나 기능이 중복되는 위원회를 조례 일괄 개정을 통해 폐지, 비상설화, 통·폐합하는 등 총 12개의 위원회를 정비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위원회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원회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전역 동해선(강릉) 및 중앙선(청량리) 완전 개통에 발맞추어 지역 주민 및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전역 일원 특별정비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2월 6일 이후 특별 정비반을 구성해 주간 및 주말까지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부전역 동해선에서 부전역 도시철도로 이어지는 보행로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도를 가로막는 불법 적치물 및 노점 단속, 도로시설물 점검, 보행 장애물 및 무단 투기물 제거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보행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달 12월 말까지 자진정비기간을 정하여 불법 적치물 및 노점에 대해서는 스스로 정비할 수 있도록 계도하고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강력한 단속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전역 동해선 및 중앙선 완전 개통은 부산과 전국을 잇는 중요한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