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칠곡군은 지난 17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시·군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사회서비스 고도화 정책에 발맞춰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이번 평가에서 칠곡군은 전년도 사업 수행에 대한 문제를 진단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해 실행하는 등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사업관리 노력의 정성·정량 평가결과, 사회서비스 전반적인 과정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서비스 개발 제공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칠곡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칠곡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0일,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마무리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총 36개 동아리가 공연동아리와 비공연동아리로 구분해 지역사회 각종 축제와 행사, 청소년어울림마당 참여, 동아리 연합 활동 등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동아리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각 동아리는 고유의 개성과 관심 분야를 반영한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에 청소년동아리 문화를 확산시키고, 진로와 연계된 실천 중심 활동으로 청소년 스스로 성장과 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와 함께 우수사례 동아리 시상이 진행됐다. 수상 동아리는 ▲공연동아리 부문 소울, 헤어밴드 ▲비공연동아리 부문 환타, RCY, ENE로, 창의적인 활동과 꾸준한 참여를 통해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인구교육과 신순화 과장은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소중한 사업”이라며, “동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9일 함안청년센터에서 ‘2025년 함안군 청년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어 올해 지역 청년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활동에 참여한 지역 청년과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 청년들이 지역에서 펼쳐온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 교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군에서는 올해 청년지원사업으로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함청동’ △청년 주도 문화 및 사회문제 해결 지원사업 ‘열정청년’ △민간 청년 활동 공간 지원사업 ‘느그집에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에서는 해당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의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청년들이 직접 활동 성과를 발표하며 소감을 나눴다. 이어 올해 청년지원사업 추진 경과와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이순자 혁신전략담당관은 “올 한 해 다양한 청년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주도한 활동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2일 함안농원(대표 박관흠)에서 연말을 맞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여항면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박관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함안농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안농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에 꾸준히 동참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2일 함안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회장 최광련)가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광련 회장은 “자문위원들의 헌신이 남북 화해와 협력의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화해와 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실행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자문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을 통해 우리 지역에서도 평화통일에 대한 성숙한 담론이 한층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문위원들은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미래를 향한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함안군협의회는 지역 통일활동 활성화로 국민통합을 선도하고, 지역 현장에서 통일 담론을 확산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19일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관내 청소년 독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중·고교 연합독서동아리 읽걷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로 찾아가는 도서관 연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강화여중, 검단중, 가림고, 인천청라고 등 서구 및 강화군 관내 4개 학교 독서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이수민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 ‘도서관, 바이올린을 읽다’를 시작으로 각 학교 동아리는 김보영의 『종의 기원담』,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한강의 『소년이 온다』, 『틈』 등 올해 함께 읽은 도서를 소개했다. 이어 김신 독서토론 전문 지도사의 진행으로 열린 비경쟁 독서토론에서는 학생들이 김동식 작가의 단편소설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현장 투표로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우수 동아리를 시상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청소년들이 사회적 독서의 가치를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2026년 정규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상반기(3~5월)와 하반기(9~11월)로 나뉘어 각각 8회씩 운영되며, 모집 분야는 유아 대상 독후활동, 초등 1~2학년 대상 초등 영어, 성인 대상 AI 활용과 동영상 제작, 우쿨렐레, 금융·경제 등 총 5개 분야다. 서류 접수는 12월 23일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이며, 중앙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강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마을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025년 인천 관내 유아 957가족, 2,080명이 참여한 ‘토요가족체험’ 운영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 이상’ 응답이 98.5%에 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요가족체험은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숲체험, 도예체험, 누리과정 연계 실내체험, 가족특별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됐다. 특히 숲체험은 소그룹 중심으로 진행해 유아의 놀이와 탐색을 충분히 보장하고 상호작용을 강화해 체험의 질을 높였으며, 보호자 또한 유아의 자연 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가정 내 놀이 확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반기에는 인천문화재단과 연계한 가족특별체험을 운영해 문화예술을 ‘감상’이 아닌 ‘놀이’로 경험하도록 하고, 지역사회 협업 기반의 체험 모델을 강화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2026년에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운영 체계를 개선해 자연·예술·놀이가 어우러진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진군 기성면은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월 14일 기성어촌체험마을에서‘기성면 파크골프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단식은 올해 11월 준공된 기성파크골프장(총면적 1만4,000㎡, 9홀 코스, 3개 이벤트홀)의 본격적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단식에는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와 함께 진행됐다. 기성면 파크골프클럽은 총 7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주민들의 체력 증진과 친목 도모,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상신 기성면 파크골프클럽 회장은“클럽 활성화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으며, 파크골프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곤 기성면장은 “기성면 파크골프클럽 창단식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및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7일 울진군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 임원들을 대상으로‘2025 자원봉사자 재난안전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로 인해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빈번해지는 상황 속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재난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제 상황에서 스스로와 이웃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교육 프로그램은‘재난에서 살아남기’에서는 재난 발생 시 필요한 기본적인 인식 전환과 함께, 실제 상황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매뉴얼이 소개됐다. 이어진‘비상배낭 꾸리기 실습’에서는 참여자들이 팀별로 비상배낭에 필요한 물품을 고민하고 가방을 직접 구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팀이 준비한 비상배낭의 구성 이유와 특징을 발표하며 재난 대비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였다. 울진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재난을 일회성 사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16일 울진군 관외 재난·재해 현장에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과 각 분야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이어온 자원봉사자 80명을 초청해‘울진군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문화힐링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난 대응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월별 으뜸 봉사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하며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격려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함께 영화감상을 하며 그동안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공동체적 유대감을 높이며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봉사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울진군 관계자는“최근 잦아진 자연재해 속에서 봉사자들이 보여준 헌신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왔다”며“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연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2월 18일 서울 중구 PJ호텔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주관‘2025년 모바일 보건소 활용 성과대회’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기관 230개소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 활용 실적과 사업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자리로, 울진군은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은 만 65세 이상 중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 제공하고, 이를 스마트폰 건강 앱과 연동해 6개월간 대면·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실시한 사업 결과 대상자 사후 만족도 조사 결과 97.3%로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바일 보건소 시스템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