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10월 24일, 화성특례시 팔탄면 주민자치회가 탄소중립 실천 봉사 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영월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우리가 그리는 그린영월’이라는 주제로 봉사자와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일감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특히 매월 진행되는 '그린빙고'와 '지구를 지키는 실천키트' 프로그램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전 지구적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연대 의식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팔탄면 주민자치회는 영월군의 탄소중립 실천 사업 내용을 공유받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우수한 사업 모델을 팔탄면에도 적용해 주민 주도형 탄소중립 활동을 확산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산솔면이장협의회(회장 조태윤)은 오는 11월 01일 09시부터 식전행사를 비롯한(개막식:10:00) 솔바람 솔솔 부는 산솔면 녹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산솔면'면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윷놀이 대회와 노래자랑 오재미 던지기 등 주민화합 행사로 이루어져 면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식전행사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면민대상, 장수상을 시상하며 제기차기 청·백전과 오재미 던지기 등 주민 화합 행사로 이루어져 모든 면민이 참여하여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마을주민, 녹전 초·중 동문회원 등 700명이 참여하는 면민 한마당 축제가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관광재단과 홍천군청)이 주최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인(IN) 홍천 프로그램이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홍천강오토캠핑장과 가리산레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캠핑과 다양한 레저 체험을 즐기며 홍천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캠핑 요리를 선보였으며, 가을밤의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추억을 쌓았다. 또한 가리산레포츠파크에서 집라인, 포레스트 어드벤처, 서바이벌 등의 다채로운 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행사와 마찬가지로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에서 ‘가치순환 함께 나눔’ 이벤트를 추진했다. 참가자들이 소형가전을 폐기하면 친환경 세정 세트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홍천은 다양한 레저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며 “많은 방문객이 홍천을 찾고, 캠핑과 레저를 즐기며 홍천의 자연과 매력을 느껴보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 레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10월 25일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 일원에서 약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절한 강원으로 오면 감동하고, 함께 걸으면 행복해요’라는 슬로건으로 ‘오감트레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일보 및 강원일보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와 협력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 여행을 넘어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五感)을 자극하는 특별한 체험형 트레킹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철원의 대표 관광코스인 한탄강 한여울길과 주상절리길을 따라 걸으며 자연의 절경과 감각적인 힐링을 동시에 즐겼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특산품인 철원오대쌀, 보조배터리, 간식, 생수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특히 철원사랑상품권까지 함께 증정하여 참가자들이 상품권을 활용해 행사장 인근의 철원DMZ마켓에서 자유롭게 소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재단과 철원군은 참가자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기 위해 철원군 주요 명소인 횃불전망대, 고석정꽃밭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기획했고, 덕분에 참가자들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11월부터 12월까지 ‘특별 추천 여행지’로 강릉시를 추가 선정하고,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8~9월 강릉 지역이 겪었던 가뭄 피해로 인한 관광 침체에 대응하고 지역 관광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별 추천 여행지로 선정된 강릉의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소설인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과 천재적인 여류시인 난설헌 허초희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는 문학기념공원이다.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강릉의 숨은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와 더불어,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체험을 제공하는 ‘강릉메타버스체험관’과 강릉의 자연과 감성을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 강릉’도 주요 방문지로 추천한다. 또한 ‘초당순두부마을’에서 짬뽕순두부와 후식인 순두부젤라또를 맛볼 수 있으며, ‘안목카페거리’에서 커피 명장의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동해바다의 여유를 만끽해 보기를 추천한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오는 11월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관설동 원주천 둔치(영서고 앞)에서 ‘원주 금대산성(해미산성)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해 2월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된 원주 금대산성(해미산성)의 역사·문화적 의미와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초 10월 중 예정돼 있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당일 비가 올 경우 남산골문화센터 진달래관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할 계획이다. 첫날인 8일에는 기념식과 금대산성(해미산성)과 원충갑 장군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가 개최리고, 이어 9일에는 금대산성을 본뜬 다양한 팀 게임(운동회)이 진행된다. 사전 예약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이번 행사가 원주의 대표 관방유적인 금대산성(해미산성)이 강원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된 사실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께서 금대산성(해미산성)의 의미와 가치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치악산 배 원주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6회 치악산 배 특판행사’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치악산 배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초대 가수 공연과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출품 수상작 전시, 시식 코너 등도 함께 운영된다. 특판행사에서는 최상품 치악산 배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재배 농가 실명제를 통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박스당 배 1개와 다용도 믹싱 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무료 택배 서비스도 제공된다. 행사에 앞서 10월 27일부터 31일까지는 강원혁신도시몰을 통해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특가 판매도 진행된다. 한편 치악산 배는 조선 중기부터 재배돼 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향토 특산품으로, 왕실과 사대부 등이 즐겨 찾았다고 전해진다. 재배 시초는 현재의 원주시 무실동 지역이다. 이상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많은 시민께서 명품 치악산 배 특판행사를 찾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고 원주시가 실시하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가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인구·가구·주택에 관한 종합적인 정보를 파악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5년마다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원주시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거처 39,465가구(20% 표본)이다. 조사 항목은 국적, 교육, 보육, 직업, 통근․통학, 거주기간 등 55개 항목이며, 현장 조사 42개 항목, 행정자료 대체 13개 항목을 인터넷·전화·가구 방문을 통해 조사한다. 인터넷(PC·모바일)과 전화 조사는 경우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되며, 조사원 면접조사(태블릿PC 등)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된다. 엄미남 기획과장은 “원주시민을 위한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정확한 통계가 필요한 만큼, 인구주택총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는 기후 인식 제고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2025 시민환경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기후행동’을 목표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와 연계한 실습형 환경교육으로 기획됐다.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센터 202호 교육실에서 열린다. 강의는 ▲기후변화 이해 ▲탄소중립 기본계획 ▲맞춤형 환경교육 ▲스토리텔링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도미르(원주시 상징 생물 꼬리치레도롱뇽)를 주제로 한 생태 이야기부터 탄소중립 정책 이해, ESG 행정의 기본 개념, 그리고 환경해설 기법까지 탄소중립의 전 과정(이해–실천–소통)을 아우른다. 원주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원주만두축제에 참여해 2025년 3차 합동취재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취재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지는 가을철 대표 미식축제인 원주만두축제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포터즈는 이번 취재를 통해 각자의 감성으로 재구성한 콘텐츠를 제작해 만두축제를 홍보하고, 이를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게시해 축제의 현장감과 생생함을 전달했다. 원주시 SNS 서포터즈는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참신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주요 관광지, 행사, 축제 등 원주시의 다양한 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12명은 관외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로, 원주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에게도 효과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11월에는 치악산 바람길숲을 주제로 합동취재를 실시해 걷기 좋은 원주를 소개하는 등 원주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함은희 시정홍보실장은 “SNS 서포터즈를 활용한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으로 원주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원주시 청년공간 ‘청년라운지 이스트(EAST)’와 ‘청년라운지 웨스트(WEST)’가 오는 30일 문을 연다. 청년라운지는 청년들이 취업, 창업,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프로그램실, 공유카페, 상담실, 스터디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청년 대상 창업 및 리더 아카데미, 재테크 교육, 원데이 클래스, 토크콘서트, 청년정책 네트워크 등 지역 사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혁신도시에 자리한 청년라운지 이스트에서는 창업·취업 지원 특성화 프로그램이,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는 청년라운지 웨스트에서는 교류·소통 특성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년라운지는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강릉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8일 19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2025 가곡의 밤'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총출동하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곡은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을 시작으로 ‘남촌’, ‘가고파’, ‘뱃노래’, ‘달밤’, ‘동심초’, ‘강건너 봄이 오듯’ 등 한국인의 정서가 담긴 한국 가곡 14곡으로 구성됐다. 특별 출연진으로는 서울대학교 성악과 교수 사무엘 윤(베이스 바리톤), 제네바 국제 콩쿠르 우승자 국윤종(테너), 국내 외 주요 콘서트 오페라 무대에서 활약 중인 이명주(소프라노), 이단비(메조소프라노)가 함께한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10,000원으로 강릉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어른이 되면, 누구나 자신의 단풍을 갖게 된다.”며, “이번 공연이 올가을 가장 아름다운 단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