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너스(US) (우리를 보듬는 시간)’사업을 통해 관내 정신건강 위기 근로자의 조기 발견과 정신건강 증진 교육과 캠페인, 정신건강 전문요원 파견을 통한 상담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금정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ktMOS 남부 부산본부가 협력하여, ktMOS 남부 부산본부는 ‘근로자의 마음 건강이 곧 기관의 자산’이라는 신조 아래 직장 내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8월, 두 기관은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임원진을 포함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신건강 간이 검사 및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사후 관리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ktMOS 남부 부산본부는 근로자들이 대부분 직장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만큼, 정신건강 문제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직장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지원해야 할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까지 직장인 정신건강 교육과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 제공을 위한 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전 돌봄 특화사업 안전한家!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서2동 행복충전희망나눔모금 특화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째 연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안전 취약계층 20세대에 욕실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하고, 낙상 예방 교육을 했다. 최인규 민간위원장은“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보내는 데 관심을 두고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에서 10년 만에 열린‘KBS 전국노래자랑 금정구편’ 공개녹화가 지난 21일 스포원파크 실내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9일 300여 팀이 예선에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16개 팀이 본선에 올라 각자의 끼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발산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날 개그맨 남희석이 유쾌한 진행을 맡아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이혜리, 박상철, 우연이, 허찬미, 장락 등 초대 가수들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금정구민 여러분의 재능과 열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마음껏 즐기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금정구편’은 새해 첫 방송으로 2025년 1월 5일 낮 12시 10분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금정구협의회에서 초록봉사회(연탄 1,000장)와 연합하여 관내 연탄을 사용하는 3가구에 연탄 총 2,5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대욱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금정구협의회원이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사랑의 정을 전달하게 되어서 기쁘며, 앞으로도 금정구를 위해 항상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연탄배달 사업을 신규로 하게 됐다고 들었는데, 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어떤 봉사가 필요할지 고민하고 적극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남산동은 남산동 상우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영일 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우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선행에 앞장서는 남산동 상우회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남산동에서는 기탁된 성금을 행복충전 희망나눔 모금액으로 적립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내년(2025년) 1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자를 오늘(26일)부터 내년(2025년)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결혼·출산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신규 신청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작년에 비해 모집 기간을 2일에서 약 2주로 늘리고, 모집 시작일도 15일 정도 앞당겼다. 시는 지난 10월부터 광역시 최초로 자격 기준을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 원이하에서 1억 3천만 원이하로 상향하고, 주택임차보증금도 3억 원이하에서 4억 원이하로 확대해, 맞벌이 신혼부부의 참여를 늘리고 다양한 주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대출금리를 최대 연 2.0퍼센트(%), 1년에 최대 4백만 원의 대출이자를 2년간(연장 시 최대 10년) 지원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 100퍼센트(%)를 보증하며 ▲부산은행은 최대 2억 원까지 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산시 거주 무주택 신혼부부는 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6일) 오전 10시 30분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재단법인 청년재단과 '경계선지능청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과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한다. 경계선지능인*(경계선지능청년)은 지적장애인에 해당하지 않아 지원이나 보호를 받지 못해 취업이나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시와 재단법인 청년재단은 부산 경계선지능청년의 사회생활과 경제활동 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양 기관은 경계선지능청년의 ▲직무훈련, 일경험 제공 등 일 역량 강화 지원 ▲직무개발 및 지역사회 일자리 연계 ▲사회·경제적 자립 지원 ▲사회적 인식 개선 ▲기타 경계선지능청년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관해 서로 돕는다. 청년재단은 부산에 거주하는 경계선지능청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발굴하고자, 시 경계선지능청년 지원사업에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에, 시는 청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 경계선지능청년의 경제적·사회적 자립 지원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최근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전국 208개 표본 감시기관 감시체계의 환자 감시현황에 따르면, 올해 주별 신고 건수가 47주에 69명, 50주에는 142명으로, 최근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예방백신이 없어, 비누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부터 4월)까지 발생한다. 실제 지난해 부산 지역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92퍼센트(%)가 이 시기에 집중됐다. 주요 감염경로는 오염된 음식 또는 물 섭취, 환자 분비물에 의한 감염,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등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 부터 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복통, 오한, 발열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경우 2~3일 후에 회복하나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자, 5세 미만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의 고위험군에서는 심각한 탈수 증상이 생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부산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제1차 부산광역시 사회서비스 지역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2024~2028)'과 연계해 지자체 차원에서 부산이 가장 먼저 지역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번 지역계획은 '15분 행복도시 부산, 모두가 누리는 사회서비스'를 목표로 3대 추진 방향과 9개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첫째, '모두 돌보는 사회서비스'를 위해 초고령화·저출생 등 신(新)사회적 위험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보편적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❶분절적이고 파편화된 돌봄을 통합하고 전 시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❷경계선지능인, 고립은둔 등 신(新)취약계층의 새로운 수요와 복지 사각지대에 적극 대응한다. 이와 함께, ❸고용·주거·환경 등 수요가 많은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다분야 융합 사회서비스를 확충한다. 둘째, '모두 발전하는 사회서비스'를 위해 5인 미만 소규모 공급기관, 다양한 분야나 사회서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농심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부산시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과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이동성 기장군 부군수, 최윤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장, 김권제 아이큐랩 대표 등 반도체 관련기업, 협회, 대학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0여 년간 전력반도체를 부산의 미래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의 노력과 성과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 ▲업무유공자 시상 ▲성과영상 시청 ▲특화단지 조성 성과 보고 ▲시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 보고가 진행되며, 이어 2부 행사로 ▲교육개발위원회(반도체 재직자 교육사업)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2년부터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을 기획해, 2016년 '전력반도체 상용화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일괄공정이 가능한 국내 유일 공공팹 시설인 '부산파워반도체상용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지난해와 비교해 '부산고향사랑기부제' 기부 금액의 증가세가 뚜렷한 가운데, 올해 첫 고향사랑기부금 고액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고액기부자는 경북 영주시가 고향인 서울 광영여자고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손순경 행정실장이다. 손 실장은 시(市) 연말 이벤트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돼, 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손 실장은 “대학 시절 부산 해운대에 방문했던 추억이 있으며 저에게 세례를 주신 전포성당의 김영훈 미카엘 신부님을 뵈러 부산에 몇 번 다녀온 적 있다. 부산을 방문할 때마다 새롭게 변하고 있는 부산의 모습에 놀랐으며, 더욱 발전하는 부산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봉철 시 행정자치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2년 차를 맞으며 점점 활성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부산시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마음을 담아 준비한 '연말 고향사랑기부 2+3 왕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부산광역시(시청)'에 기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의회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이웃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나누기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물품 전달식은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장애인복지관’과‘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전달식을 위하여 김기탁 부의장, 김지영 행정기획 위원장, 신기삼 주민도시 위원장은 효율적인 예산 사용과 업무추진비 절약을 몸소 실천했으며, 이를 통해 마련된 소중한 물품으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각 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영도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