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미(대표 하명수)는 지난 18일 동해시민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기탁하였다. 심규언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동해지역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엄기대)는 2월 29일(목) ~ 3월 15일(금) 저소득 취약계층 4개소에 노후 PC를 수리하여 지원하였다. 삼척시노인복지관은 한국에너지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노후된 PC와 모니터를 기증받아 수리하여 마우스와 키보드, 멀티탭 등과 함께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진행하였다. 삼척시노인복지관 엄기대 관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감 감소와 더불어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증받은 노후 PC를 수리하고 기증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지난 13일 미사강변센텀팰리스 입주자 대표회 및 윤슬누리마을공동체(대표 : 강애란)가 공동으로 주관한 아파트내 벼룩시장으로 얻은 수익금 및 참가비 전액을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등을 비롯한 윤슬누리마을공동체 관계자 4명(대표 강애란, 마을공동체 운영위원 임주희, 홍혜란, 박은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전달식 이후 하남시장애인복지관 ICT기술을 활용한 첨단 신기술융합 콘텐츠공간인 상상누림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슬누리마을공동체는 2023년 10월 21일(토) 윤슬누리평생학습마을축제(벼룩시장, 공연, 체험행사 등)를 진행했다. 해당 공동체는 코로나19 이전 2018년도, 2019년도에도 축제 참가비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한 바 있다. 윤슬누리평생학습마을 임주희운영위원장은 “단지 내 행사를 통해 입주민들과 함께 기부한 만큼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장애인복지관이 평소 장애인분들만 이용 가능하다고 생각되어 사실 거리감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비장애인도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고, 특히 상상누림터의 경우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 입주민께 알릴 수 있도록
하남시 체육회 골프모임(회장 구교영)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회원들과 따뜻한 마음을 모은 후원금 100만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전달하였다. 하남시체육회는 체육운동을 범시민 운동화하여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의 진흥으로 시민의 체력 향상하고,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하남시체육회는 2018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입장식에서 3위로 받은 부상을 시에 기탁하였고, 2020년 ‘하남체육인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헌혈 나눔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2년 8월 하남에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화훼농가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구슬땀을 흘리며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남시 체육회 골프모임 구교영 회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비롯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교영 회장은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함께하는 사회조성을 위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라며 ”어려운
강수현 양주시장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대표 문미경)’이 주관한 의료봉사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1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농촌치유농장 티차연’에서 한의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관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재능기부가 있었다. 이날 의료봉사는 문미경 대표를 비롯한 의료계 종사자 15명이 함께했으며 관내 마을주민 60명을 대상으로 칼라테라피, 근육 마사지, 족욕 체험 및 명상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앞장서신 의료계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지역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치유는 꼭 필요한 활동이다”며 “우리 시가 육성한 농촌 치유농장에서 치유를 주제로 다양한 대상자와 함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미경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마을주민들에게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정서적 불안,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지친 주민들이 피로를 해소하고 활기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농촌을 배우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고 농촌 치유
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센터장 오원우)와 「동구 행복 블라인드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이유로 블라인드 설치가 어려운 동구동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에서 맞춤 제작 블라인드를 설치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 오원우 센터장은 “의미 있고 뜻깊은 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동구 행복 블라인드 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구리시를 대표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구리시장애인근로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하게 되어 너무 뜻깊으며, 앞으로 지역 내 복지자원 발굴 및 민관협력을 통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더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포천시 가산면 소재 한울제과(대표 김영섭)는 지난 18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약과 300박스를 기탁했다. 한울제과는 생산, 제조, 유통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최소화하고 철저한 위생을 유지하기 위해 해썹 시설과 특허받은 제조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전국 휴게소, 대형마트, 식품점 등 여러 곳에서 한울제과가 만든 약과를 만날 수 있을 정도로 국민 간식의 선두기업이다. 한울제과 김영섭 대표는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에 전달한 이웃돕기 물품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위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보내는 작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울제과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생활이 되는 함께하는 희망 소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김영섭 대표에 감사하다. 후원받은 약과를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이웃들에게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가정에서 복용하다 남거나 유통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출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시 보건소(범골로 131, 1충 폐의약품)와 수거 참여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해 왔다. 호원2동은 접근성을 고려, 시민들이 보다 쉽게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1층 자치민원과 민원실 내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했다. 폐의약품은 가정이나 그 밖의 장소에서 복용(사용) 기한이 지나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복용(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말한다. 폐의약품이 매립되거나 하수구에 버려져 토양, 지하수, 하천에 유입되면 환경오염은 물론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위해서는 알약은 포장된 비닐, 종이 등을 제거한 후 내용물만 한곳에 모아 배출 가루약은 포장지를 뜯지 않고 그대로 배출 물약‧연고 등은 새지 않게 밀봉 후 그대로 배출해야 한다. 분리한 약은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장승수 자치민원과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폐의약품 수거함을 운영하고 있다”며, “모두의 건강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운영하는 수원시장기요양지원센터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장기요양종사자를 대상으로 1:1 심리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센터는 ‘쓰담쓰담 마음방역’ 슬로건을 내걸고 이날부터 오는 10월까지 수원지역 장기요양기관 종사자(476개 기관 1만 2천여 명)를 대상으로 1:1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리상담 지원은 장기요양 현장에서 발생하는 업무 고충 해소와 심리 회복 개선 등을 통해 고품질 장기요양 서비스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심리상담 서비스는 경기도 31개 시·군과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 시도되는 사업이다. 상담은 앞서 지난해 센터와 업무협약을 한 사단법인 ‘공감연대’가 맡는다. 1:1 심리 상담과 함께 성격 특성과 정리병적 상태 평가(MMPI), 기질 및 성격검사(TCI) 등 전문적인 심리검사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정서·심리관리 특강, 집단 심리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한 심리 상담 신청은 센터에 하면 된다. 허정문 사장은 “고령화 시대에 장기요양의 역할이 더욱 확대되고 있고 이와 함께 종사자들의 고충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정책으로 장기요양 서비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2일까지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및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 건립공사 건축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 공모는 2021년 동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분동된 중산2동과 행신4동의 행정복지센터를 건립하여 지역 내 행정·복지·주민자치·문화의 핵심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한다.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약 142억 원을 투입해 일산동구 중산동 1705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2,7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2026년 하반기 개청이 목표이다. 행신4동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약 134억원을 투입해 덕양구 행신동 1076번지 일원에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와 유사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건축설계 공모는 이달 22일까지 참가 등록을 받아 6월 7일 작품을 접수하고, 설계공모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설계 목적에 부합하는 작품을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고양시 공공건축 디자인 품격을 향상할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많이 응모되길 바란다”며 “고양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행정복지센터가 건립될 수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오는 3월 22일까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영 기간 동안 각종 공과금 체납, 주거 위기, 단전·단수 등의 위기 요인을 가진 대상자에게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발송 후 유선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복지 담당자들이 주소지로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확인하게 된다. 이렇게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영 기간에 발굴된 위기가구에게는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다가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꼭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여 촘촘한 지역 울타리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연중 운영하여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함께 찾을 예정이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올해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종사자에게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복지포인트 지급대상자는 총 69개 시설 약 1,000여 명이며, 6월 말에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복지포인트 지원 이외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 힐링캠프, 전문교육 워크숍,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처우개선을 통한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으로 지역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종사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