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13일 오후 관내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최초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제1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노동 복지의 혁신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제1호)’은 공공기관과 중소기업 등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협력업체 노동자의 복지를 지원하는 제도로 개별 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특히, 노동자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노동 복지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기금 1호는 최장 5년간 출연하여 총 32억 5천만 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시는 이를 재원으로 40개 기업 근로자 500명에게 연 3회 170만 원 이내의 ‘양주사랑카드’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오후석 행정2부지사, 이종구 의정부고용노동지청장, 이문규 참여기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이날 시를 비롯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는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일손이 부족한 관내 농가에 인력난을 해결해 줄 올해 첫 외국인 계절근로자 24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최근 라오스에서 88여 명이 계절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농촌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출구 없는 미로(NO EXIT)’라는 주제로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마약의 종류, ▲마약 중독으로 인한 질환, ▲국내 마약 금지 사항 및 위반 시 처벌 내용 등을 안내하며 마약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오는 5월까지 입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월 1회에서 2회 마약 예방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불법적인 마약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농촌 생활에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도시농업 활성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25회 농업기술센터 및 농촌테마공원(실습포장, 공공승마장 2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 ▲토양과 비료, ▲작물의 병해충관리, ▲친환경농자재 사용 및 생활원예 등 이론 및 실습 병행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5. 1. 1. 기준 현재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양주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소속 및 민간 위탁기관 현업업무 종사자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한국안전교육원 소속 이재형 강사가 진행했으며 ▲산업재해 보상보험제도, ▲작업 시 유해·위험 요소 등의 주제로 2시간 동안 이어졌다.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은 현업업무 종사자가 유해 및 위험 작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사업주가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반기 12시간 이상)으로 시는 지난 1월부터 매월 2시간씩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집체교육으로 실시 중이며 올해 연말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집체교육에 참석이 어려운 근로자들이 시간·장소 제약 없이 안전보건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과정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5월 추진 예정인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2025년 제1차 양주시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정민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존 축제의 SWOT 분석을 통해 강점을 강화하고 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의 자문을 바탕으로 ▲대표 및 주제 프로그램 구성, ▲지역 상권과의 연계, ▲먹거리 콘텐츠 개발, ▲안전관리 대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축제 추진 위원회를 중심으로 경기 대표 관광 축제로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한층 더 내실 있게 준비할 계획이다”며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시는 더욱 체계적인 축제 운영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한층 더 풍성한 축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2월 13일 지역 사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나루터공동체에 빵 1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에는 양동진 원장, 정재윤 자문위원, 오수영 회장이 함께 하여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빵을 직접 기부한 정재윤 자문위원은 “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동진 원장은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 빵은 장애인분들에게 나누어 드리는 목적입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새마을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월 13일 목요일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감사 구자삼 회원이 호흡기 질환이 있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용산소발생기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수영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후원품은 1:1 매칭 방식으로 저소득 장애인에게 전달 될 예정이며, 건강증진 및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 기대된다. 오수영 회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정희 관장은 "이번 후원이 장애인의 일상생활 및 건강증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감사를 표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많은 지역 단체와 연계하여 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양주시 또한 아이돌보미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13일 오전 관내 ‘양주다울림센터 1층 소극장’에서 개최된 ‘2025년 아이돌보미 교육 및 집담회’에 참석해 일·가정 양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아이돌보미들을 격려하고 아이들의 세심한 돌봄을 당부했다. 시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 공백을 메우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192명의 아이돌보미가 725가정 1,252명의 아동을 돌본 것으로 집계됐다. 양주시가족센터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아이돌보미의 아동학대 사건을 계기로 유사 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아이돌보미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으로 오는 14일까지 총 192명의 아이돌보미가 참석해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한 예방 대책의 학습은 물론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 아이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심도 있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6개월 동안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한 ‘2025년 제15회 독서마라톤 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결합한 독서운동으로, 도서 1페이지를 2m로 환산하여 코스를 완주하는 형식이다. 독서코스는 연령과 인원에 따라 총 5개로, 초등 1~3학년은 ▲ 새싹코스(50권), 초등 4학년~일반은 ▲ 풀잎코스(2,500쪽), ▲ 열매코스(5,000쪽), ▲ 하프코스(10,549쪽), 2~4인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전은 ▲풀코스(21,098쪽)를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대회 기간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마라톤 신청 사이트에서 독후감을 작성해야 하며, 온라인 독후감 작성이 어려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을 위해 독서 기록장을 활용한 수기 독후감 작성도 운영된다. 시에서는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에게 완주 메달과 완주 인증서를 수여하며, 2026년까지 도서 대출 권수를 기존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하여 독서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도시농업 전문가 심화 과정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참여자에 대한 높은 품질의 서비스 제공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 기반 조성과 현장 활동가로서 전문능력 강화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도시농업 관리사, 치유농업사 자격 취득자,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 이수자이며 오는 3월 21일까지 총 12회 매주 화요일·금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생태 텃밭, ▲작물과 토양, ▲텃밭 정원설계 교육 및 실습, ▲챗GPT를 활용한 도시농업, ▲교육 계획안 작성 등 이론 및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양주시는 다양한 학습활동과 실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며 “향후 도시농업 전문가들이 도시와 농촌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시민에게 고품질 도시농업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12일 시청 2층 집무실에서 前 성균관 부관장을 지내고 현재 (사)서울시한궁협회 이사로 활동 중인 ‘성의순’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성의순 이사를 비롯한 성균관 신화철 총무부장, 양주향교 이상원 전교 등 3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성의순 이사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세종문화상’ 시상식에서 한국문화 창달에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성의순은 “고향인 양주시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알리며 지역사회의 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앞으로도 고향의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고향인 양주를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의순 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12일 관내 남면에 소재한 ‘NEW선우개발(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경미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경미 대표는 “겨울의 매서운 바람에 걱정이 많으실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생각나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NEW선우개발(주)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소중히 활용해 취약계층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