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3일 문예숲 커뮤니티센터 회룡역점에서 시민의 양성평등 인식 확산과 가족 간 소통을 위해 ‘존중이 자라는 우리 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평등의 개념을 일상 속에서 쉽게 이해하고, 가족 구성원 간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로 생활 속 성평등 실천법과 가족 내 역할 공유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어 천연 비누를 만들며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비누를 만들며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웃을 수 있어 아이와 더욱 가까워졌다”며 “양성평등이 멀리 있는 개념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가정이 존중과 평등의 문화를 실천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누구나 평등한 관계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성평등, 가족친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문예숲 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평등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3일 100세 생신을 맞은 관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관내 100세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1월과 3월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어르신께 100세 기념 장수지팡이(청려장)와 생신 축하금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어르신은 “이렇게 특별한 생일 축하를 받아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노인이 공경받는 사회를 만들고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9년부터 ‘100세 생신 축하금 지원사업’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축하금은 1년 이상 의정부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100세 노인에게 지역화폐와 현금 각각 5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1회 지원한다. 축하금 신청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김동근 시장은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시는 것은 가족과 지역사회의 큰 축복”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복지정책 추진에 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4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성모자선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천 상자(3천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성모자선회의 ‘함께 라면’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이태규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함께 나누는 라면 한 상자가 경로당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로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성모병원 성모자선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부의 마음이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의정부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성모병원 성모자선회는 1976년 병원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로 자선환자 지원, 생명존중사업 지원, 해외의료봉사 지원사업, 이주민 대상 의료봉사단 지원사업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꾸준히 참여해 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동두천시 두드림희망센터 3층에서 중장년 1인가구 동아리 지원사업 ‘중장년 수다살롱’ 종결평가회를 따뜻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중장년 1인가구 16명이 참여해 공통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했다. ‘중장년 수다살롱’은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 동아리, 42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종결평가회는 연말 파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드레스 코드를 맞추고 1년간의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봤다. 또한 팀별 퀴즈와 선물 증정식을 통해 서로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동아리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한 동아리는 도자기 공방에서 10회기 동안 작품을 제작해 지역 전시회에 출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여자 A씨는 “바쁘기만 했던 일상 속에서 ‘수다살롱’을 통해 취미를 찾고 전시회까지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내년에도 멤버들과 함께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동두천 어울림센터 로비에서 ‘시베리아 호랑이, 동두천에 오다’ 특별전을 개최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는 어울림센터가 남녀노소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화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단독 생활을 하는 호랑이가 무리를 이뤄 어울리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단은 전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 화가를 초청하고, 약 한 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출범 1주년 기념일에 맞춰 작품을 공개했다. 또한 키즈헬스케어센터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시베리아 호랑이의 위엄과 생태적 가치를 생생히 전달해,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종진 이사장은 “이번 전시가 시베리아 호랑이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이 지역 문화 향유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오는 12월 20일 도서관 3층 시네마천국에서‘크리스마스 매직 샌드아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모래 애니메이션과 빛의 연출, 마술이 결합된 체험형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공연은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진행되며, 대상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와 보호자 등 총 140명이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상상력을 선물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11일부터 동두천시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신청이 가능하고 관람료는 무료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시민평화근린공원에서 열린 ‘제18회 동두천자원봉사축제(베베페스타)’ 현장에서‘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12월부터 5등급 노후 경유차량 운행제한! 함께 지키는 깨끗한 하늘”을 주제로,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운행제한 제도, 운행차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차량 배출가스 등급을 손쉽게 조회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제공하고,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의 신청 방법을 안내했다. 환경보호과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단속보다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제도이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공기를 만드는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11월 1일 동두천시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2025 국악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국악협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시민들에게 국악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지역 국악인들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협회 소속 민요·무용·가야금병창·농악 등 4개 분과의 무대로 시작됐다. 민요분과는 흥겨운 가락으로 관객의 마음을 열었고, 무용분과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춤사위로 전통무용의 멋을 표현했다. 가야금병창분과는 섬세한 현의 울림으로 깊은 감동을 전했으며, 농악분과는 힘찬 장단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국내 국악계를 대표하는 4명의 명인 초청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의 전통문화는 세대를 잇는 힘이자,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국악한마당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 느끼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 향토무형유산 제2호 ‘하봉암 도당굿’ 보존회는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 야외무대에서 제14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하봉암 도당굿’은 2010년 동두천시 향토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문화로, 하봉암동 일대 주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해온 유서 깊은 마을굿이다. 현재는 지역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동두천 대표 향토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김정란 보유자를 중심으로 보존회 이수자 및 회원들이 참여해 부정거리, 작두거리, 성주거리, 뒷전거리 등 전통의 맥을 잇는 다채로운 굿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하봉암 도당굿’ 보존회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선조들의 삶과 신앙, 그리고 공동체의 정서를 함께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11월 중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자에 대한 자격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시행 중인 지원사업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기저귀 구입비 월 9만 원, 조제분유 구입비 월 11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자는 연 2회 전수조사를 통해 자격이 유지되는지 여부를 확인받는다. 조사대상은 2023년 12월 1일 이후 신청해 3개월 이상 연속 지원을 받고 있는 164명이다. 자격 확인 절차는 ▲자격 및 소득 등 지원대상 판정 기준 적합 여부 재검토 ▲보유 자격 상실 또는 소득기준 초과 시 ‘사전 통지’ ▲이의신청 절차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이 중지된 대상자는 통보를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관할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서비스 이용 중 소득이 증가하거나 가족 수가 변동된 경우, 14일 이내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라며 “정기적인 자격 확인을 통해 부정수급을 예방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시 가산면 남녀 새마을회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가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새마을 남·녀 지도자 4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에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무와 배추를 사용했다. 이한숙 면부녀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김장김치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마련한 김장김치는 새마을 부녀회장들이 가정을 방문해 1인 가구 어르신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기업 ㈜정탑농산(대표 장광열)이 ‘2025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해 포천동 단체장협의회(회장 변하범)에 300만 원 상당의 고춧가루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포천동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광열 ㈜정탑농산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며 “후원한 고춧가루로 담근 김치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양성환 포천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주신 ㈜정탑농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포천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탑농산은 ‘건강하고 바른 먹거리로 식탁 위의 행복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춧가루를 제조·생산해온 지역 대표 기업이다. ‘혁신, 신뢰, 고객감동, 정도’를 기업비전으로 삼고 있으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