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교육도시 춘천’이 여름방학에도 산하기관·대학 연계 맞춤 교육을 본격화한다. 춘천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산하기관 및 대학과 협력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코딩, 영어캠프, 바이오 실험, 전공 체험 등 창의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체험형 중심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시는 시민장학재단,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지역 6개 대학 등과 교육 인프라를 적극 개방하고, 춘천시 전략산업과 연계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특화 교육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시민장학재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일부터 6일간 강원대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2025년 춘천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 수업은 실용영어 구사 및 외국 문화체험을 통해 영어 자신감과 글로벌 감수성을 키우는 몰입형 과정이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디지털 진로탐험대’를 운영한다. 로봇코딩과 미디어제작을 결합한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5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7월 29일 국내 자매 결연도시인 인천 부평구 어린이 26명을 초청하여 화촌면 동키마을에서 농촌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어린이 농촌문화체험단은 인천 부평구 관내 초등학교 학생 3학년~6학년으로 구성됐으며, 당나귀 나유 비누 만들기 체험, 동물교감 체험, 승나 체험, 트랙터 마차 타기 체험, 쿠키 만들기 체험, 메밀 베게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교류활동이 도농 간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매도시 간 유대감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7월 29일 군수 접견실에서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 조성과 발전을 위한 취약계층 아동도서 기증 릴레이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날 23번째 기증자인 동부엔텍(주) 홍문기 대표는 홍천군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며, 미래의 희망,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동부엔텍(주)는 환경에너지사업(소각, 하수운영) 및 전문 건설 분야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랜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으로 환경시설 분야의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플랜트 사업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차별된 노하우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문기 대표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기업,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동부엔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미래세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환경 분야와 ESG 분야 최고의 환경산업 전문가 홍문기 대표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운영 하는 청소년 전용공간 ‘풀이음친구랑’은 올해 진행된 ‘나도 바리스타 10기’ 프로그램을 통해 총 4명의 청소년이 바리스타 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취득자는 학교 밖 청소년 2명, 위기 청소년 2명으로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기 계발은 물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었다. ‘나도 바리스타’는 학교 밖 및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전문 자격 취득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사회적 역량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도록 전문 바리스타 강사가 직접 이론과 실습을 지도하고, 청소년 전용공간 ‘풀이음친구랑’에서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A군은 “평소 커피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필기와 실기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 취득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교육지원, 진로·직업 체험, 문화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7월 여름방학을 맞아 ‘공감·소통·동행’을 주제로 한 '부모-자녀 소통프로그램 마음톡톡' 바나나 숙박캠프를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부모-자녀 소통프로그램 마음톡톡 - 바나나 숙박캠프'는 2025년 "더 나은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앞서 진행된 1차 ‘바나나 데이캠프’(부모-자녀 대상)와 2차 ‘행복 소통 토크콘서트-마음의 지혜’(부모 및 동해시민을 대상)에 이어, 3차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1박 2일 숙박형 소통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몸으로 기억하는 청소년 발달단계를 고려한 활동 중심의 상호작용 프로그램으로 바라보다(관심, 배려), 나눠보다(감정, 소통), 나아가다(동행)라는 체계적이고 순환적인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 가족이 함께 만드는 저녁식사‘요리보고 조리보고’, ▲ 가족 소망 플라워벌룬 전등 만들기 체험, ▲ 가족 마음돌봄 소통 토크콘서트‘마음통통’, ▲ 동해시 별누리천문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여, 긍정적인 가족관계 형성과 부모-자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가 다가오는 8월 초부터‘2025년 민방위 사이버 1차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2년 이후 민방위 교육은 ‘집합’과 ‘사이버’라는 2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편성 1~2년차 지역대·직장대원 및 기술지원대원의 경우 집합교육(4시간)을 수강해야 하며, 편성 3~4년차 이상의 지역대·직장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교육을, 편성 5년차 이상의 지역대·직장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동해시는 매년 총 3회에 민방위 교육을 추진하며, 상반기에 ‘본교육’을, 하반기에는 두 차례 ‘보충교육’을 실시하여 민방위대원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 5월~7월 초에 실시된 사이버교육(본교육)의 이수율은 90%에 육박하며, 온라인(PC·모바일)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어, 많은 민방위 대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1차 보충 교육은 상반기 본교육 기간 동안 커리큘럼을 이수하지 못한 대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8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기본소양, 화재진화요령, 화생방 대응, 응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7월 31일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부서별・분야별 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어려움을 신속히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민생 지원 시책을 통합・점검하고 분야 간 유기적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보고회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취약계층 보호, 고용 및 일자리 창출 사업 등 주요 부서별 민생경제 관련 시책들이 공유된다. 또한, 현장 중심의 실행 가능한 대책 발굴과 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해시는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각 부서별 민생경제 대책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보완과 신규 지원책 발굴에 박차를 가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동해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92%를 돌파했다. 총 지급대상 86,234명중 80,000여명이 신청했고, 가구조정, 자녀부양관계조정 등의 사유로 이의신청한 186건 중 186건, 100%를 5일 이내 처리했다. 특히 28일부터는 고령자, 취약계층,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여 동주민센터 직원이 직접 신청자를 방문하여 신청을 도와주는 맞춤형 현장지원 체계를 가동하면서 시민 누구나 요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는 등 동해시는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신청에 대한 안내와 홍보로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시는 처음부터 소비쿠폰 지급을 지역화폐인 지역사랑상품권 카드형으로 일원화하여 시민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관내 소상공인을 돕고 더 나아가 지역경기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예측하여 카드수량 또한 전량 확보해, 비상 수요에 충분히 대비하여 타 시군에 비해 간편한 지급 체계로 시민의 혼란 방지와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연매출 30억 원 이하의 가맹점인 소비쿠폰 사용처와 지역화폐 동해페이 가맹점이 동일해 동해페이 가맹점 신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은 7월 29일 정선군 여성회관 2층 전산실에서 정선군 소속 세외수입 및 과태료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및 과태료 부과·징수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련 법령의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최근 개정된 행정사례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외수입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사례와 문제 해결 방안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세외수입 및 과태료 부과·징수 관련 법령 해설 ▲지방세외수입 운영 매뉴얼 실무 적용 사례 ▲부과 실효성 제고 및 체납처리 절차 ▲질의응답 및 사례 중심 토론 등 세외수입 실무자의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차원 세무과장 직무대행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세외수입 업무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담당자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임계면 번영회가 주관하는 한 여름밤의 미락 숲 힐링 콘서트 “가 2025년 8월 1일 지역주민 및 관광객과 함께 정선군 임계면 낙천리 126-2번지 낙천2리 미락숲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골지천 국가하천 승격 기원과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별빛 수놓은 밤 하늘을 마주하는 공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미락숲에서 주민과 함께 힐링하는 음악회 개최로 정선만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 등에게 한 여름밤 감명깊은 추억을 선사하는 등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관객과 함께하는 오픈 콘서트 형식의 다양한 음악 공연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금번 4회째를 맞이하여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더불어 지역민에게 다양한 의미를 전달하는 음악적 퍼포먼스를 가미해 특별한 행사로 발전시키는 등환경보호 캠페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부분으로 확대해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예미농업협동조합에서 29일 (재)정선장학회를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최승준 정선군수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정선군은 폭염 장기화에 따른 피해를 줄이고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생수 나눔 냉장고’를 정선읍과 임계면 행정복지센터에 시범 설치해 운영한다. 특히 이번 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무더위 속 민원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누구나 자유롭게 생수를 꺼내 마실 수 있는 냉장고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효과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냉장고에는 하루 두 차례,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병입 생수(500mL)를 채워 넣으며, 더위로 지친 누구나 자유롭게 꺼내 마실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유혜준 안전과장은 “올해는 폭염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돼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며 “군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폭염 대응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정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