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 공직자들의 휴식과 감성 충전을 위해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아로마 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아로마 테라피 클래스는 '장안인 힐링감성교실'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20여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스트레스 혈점, 몸을 이완하는 마사지와 오피스 요가, 아로마 아이템 제작의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장안인 힐링감성교실은 딱딱한 직무교육에서 탈피해 평소 접점이 없는 부서의 직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분야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직원들이 향기를 매개로 조금이나마 업무의 부담을 내려놓고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휴식을 통해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만큼, 올 한해 장안인 힐링감성교실에 직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적극 포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 장안구보건소가 ‘2025년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예방 교육’에 참여할 관련 종사자를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21일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감염취약시설(정신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종사자가 대상이며, 70명을 모집한다. 옴, 비말감염병, CRE(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 감염 등 감염취약시설 내에서 흔히 발생하는 감염병의 예방·관리법을 안내한다. 기침 예절과 손 씻기 위생, 시설 내 환경관리 등 실무적 감염 관리 지침도 교육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9일까지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 2025년 감염취약시설 감염병 예방 교육 신청 안내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화로 신청해도 된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 취약계층을 보호하려면 시설 종사자들의 실무적 감염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신학기를 맞아 대학가에서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을 홍보한다. 지난 7일 아주대학교, 11일 경기대학교 입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새빛톡톡을 알렸다. 학생들에게 새빛톡톡 앱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회원가입을 권유했다. 새빛톡톡 회원 12만 명 달성 기원 이벤트인 ‘12만이 오나 봄’ 이벤트 참여 방법도 홍보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톡톡은 시민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 창구”라며 “대학생들이 시정에 관심을 두고, 참여할 수 있도록 새빛톡톡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13일 성균관대학교, 14일 수원여자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22일 kt위즈 개막전, 만석거 새봄 페스타 등 대규모 행사장도 찾아가 새빛톡톡 홍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직업계고·일반고 취업위탁반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2025 직업진로캠프’를 운영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진로캠프는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목표를 설정하고, 올바른 직업 선택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 6~7일 삼일고에서 시작됐고, ▲수원정보과학고(3월 10~11일) ▲수원하이텍고(3월 12~13일) ▲수원공업고(3월 17~18일) ▲매향여자정보고(3월 20~21일) ▲수원농생명과학고(3월 24~25일) ▲한봄고(3월 27~28일) ▲삼일공업고(4월 8~9일) 등 8개 직업계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일반고 취업위탁반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4월 중 수요 조사를 거쳐 5~6월에 운영할 예정이다. 학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입생 대상 ‘직업 진로탐색 프로그램’, 졸업 예정자 대상 ‘직업 진로탐색 설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일반고 취업반 학생 대상 ‘선택 직무 파악 및 사회 초년생 맞춤 교육’이 이뤄진다. 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전문노무사가 근로기준법 등 노동인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해빙기를 맞아 3월 28일까지 관내 급경사지 2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 해빙기(2~4월)에는 기온 상승과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지반 속 수분이 동결과 융해를 반복하며 지반이 연약해진다. 수원시는 급경사지의 ▲지반 침하·융기 발생 여부 ▲낙석·붕괴·토석류 발생 여부 ▲하부 시설(주택·도로 등) 변형·파손 여부 ▲비탈면·배수시설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대학교수와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의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경우 응급조치를 시행한 후 신속하게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져 급경사지의 붕괴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전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정확하게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부분은 신속하게 조치해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관내 공공·민간 건축물을 대상으로 ‘건축안전 맞춤컨설팅’을 진행한다. 12월까지 수원시 건축안전팀(지역건축안전센터), 건축안전자문단 분야별 전문가가 육안으로 점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공공건축물은 구조적 보강·리모델링을 할 때 발생하는 위험 요소와 재난 대비 안전성을 점검하고, 유지관리 방안 등을 컨설팅한다.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관리부서와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민간건축물은 노후건축물의 안전성 확인과 유지관리 컨설팅이 이뤄진다. 특히 소규모 노후건축물은 컨설팅 결과 미흡·불량 판정이 내려지면 2차 점검기관이 추가 점검을 한다. 균열이나 기울어짐 등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건축물은 별도로 모니터링을 한다. 4개 구 건축과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관리부서가 컨설팅 결과를 건물 소유자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유지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후건축물 안전컨설팅 지원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며 “건축 안전사고 예방으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3월 14일 오후 2시 수원 일월수목원에서 ‘미리 만나 봄 가든음악회’를 연다. 수원시립교향악단 금관 5중주가 일월수목원 전시온실(수목원 입장료 유료)에서 30분간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목원 방문객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4회의 가든음악회를 준비했다”라며 “첫 번째 순서인 ‘미리만나 봄 가든음악회’와 함께하며 봄을 맞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 새천년수영장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다. 2026년 2월 준공이 목표다. 1999년 문을 연 새천년수영장은 26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화되고, 안전 위험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돼 리모델링을 진행하게 됐다. 지붕재, 기계·전기·통신·소방 등 노후 설비, 방수·노후 마감재 등을 전면 교체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할 계획이다. 또 탈의실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탈의실 위치를 변경하고, 장애인 샤워·탈의실 등을 설치한다. 기존 북카페는 없애고, 그 공간에 매점과 안내데스크를 설치할 예정이다. 새천년수영장은 2021년 1월 보수·보강공사 추진 계획이 수립됐고, 이후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2022년 12월 첫 공사가 시작됐다. 그러나 2023년 2월 중도리(2차 부재) 부식으로 인해 기존 보강법으로는 작업이 불가능하다는 전문가의 검토 결과가 나와 공사가 일시 중지됐다. 수원시는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정책과, 건축과, 건설정책과 등 관련 부서 전문가가 자문을 했고, “주요 구조부재는 안전하지만 중도리는 전면 교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주최하는 ‘2025 수원 ITS 아이디어톤 대회’가 2025년 수원 IT 아태총회 기간(5월 28~30일) 중 열린다. ‘수원의 미래 ITS 발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열리는 아이디어톤 대회는 ITS(지능형 교통체계)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이 1~4명으로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다. 3월 17일부터 5월 7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 ITS 아태총회 홈페이지 ‘프로그램-학생프로그램’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팀에는 소정의 활동비를 제공하고, 총회 무료 등록 혜택을 준다. 최종 발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개 팀에는 대상(1개 팀) 100만 원, 최우수상(2개 팀) 70만 원, 우수상(3개 팀) 50만 원을 시상한다. 아이디어톤(ideathon)이란 아이디어(idea)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도출해 발표하는 대회다. 수원시 관계자는 “ITS 아디이어톤 대회는 미래의 ITS 발전을 끌어나갈 주인공인 청년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고 서로 교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해 수원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은 8만 4894t으로 전년보다 4750t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억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수원시는 일반주택 음식물 종량제 RFID(음식물류 폐기물 무선식별시스템) 기기 설치, 공동주택 대형감량기 시범 설치(3년간 시범 운영),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활동 등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감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수원시 가정(소형음식점 포함)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7만 3033t으로 전년보다 2542t 줄었고, 다량배출사업장은 1만 1861t으로 전년보다 2208t 감소했다. 수원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음식물류 폐기물 관련 시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음식물류 폐기물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며 “필요한 만큼만 음식물을 구매하고, 남기지 않고 먹는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여러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관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을 위한 권역별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팔달구 사회복지과와 중부경찰서가 연계하여 지난달 25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안전교육에 이어 2차 권역별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교통안전사고 예방과 보행지도, 노인일자리 및 수원시 노인복지사업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통안전수칙, 보행 시 주의 사항 등의 내용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수원시 일자리 안내 및 복지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수원새빛돌봄 등 어르신들을 위한 혜택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안전야광벨트, 작업용 장갑 등 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시에 보다 안정적인 소득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와의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길목지킴운동 확산을 위하여 서현석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 지회장 등 30명과 함께 ‘수원시 팔달구 안전전세 관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전세피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구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전세피해 예방 대책 등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나눴다. 동시에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스스로 실천과제를 마련하고 이행하는 공인중개사의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인 『안전전세 길목 지킴운동』 확산을 독려했다. 또한 오는 2025.5.31. 주택임대차 신고 유예기간 종료 후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거래당사자가 계약체결 후 30일이내 모바일(부동산거래신고시스템) 신고방법 등을 통해 반드시 신고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 한편 저소득층을 위하여 2억원 이하의 주택 매매 계약, 전‧월세 임대차 계약 체결 시 발생하는 중개보수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중개보수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여 어려운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서현석 한국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