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비엘조경개발㈜은 지난 19일 연말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백미 300kg을 장애인복지관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 전달된 성품은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이용자와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철봉 비엘조경개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분들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비엘조경개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기부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가 더욱 굳건히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종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급식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을 맡게 된다.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영양사 배치 의무가 없는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관리 점검을 비롯해 표준 식단 제공, 영양 컨설팅, 급식 종사자 교육 등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지키는 급식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2025년 제3회 동두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동두천시 청년정책 주요 현안과 추진 실적을 보고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한 해 동안 추진 중인 청년정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청년정책의 방향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현안으로는 ▲동두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청년 행정체험 운영 ▲제1회 DDC 청년 창업박람회 개최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울림’ 운영 등 청년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들이 포함됐다. 추진 실적 보고에서는 청년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과 자립 기반 강화를 목표로 ▲일자리 ▲설자리 ▲보금자리 ▲즐길자리 등 4개 분야에서 총 29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예산이 연초 대비 2억 8천만 원 증액돼 정책 실행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점도 함께 보고됐다. 동두천시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청년정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2025 동두천시 마을미디어 영상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총 60편의 작품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20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연령 제한 없이 전국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동두천의 관광·문화·축제·일상 등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 콘텐츠로 풀어낸 작품들이 다수 접수됐다. 심사는 영상 콘텐츠 분야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독창성 ▲대중성 ▲활용성 ▲기술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대상에 선정된 ‘시간을 걷다, 동두천’은 제작자가 자신의 모습을 화면에 담아 동두천의 옛 거리와 풍경을 차분하게 기록한 작품이다. 흑백 사진을 AI 기술로 영상화해 도시의 기억과 정서를 되살리고, 상상 속 미래를 함께 그려내며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의 시간을 표현했다. 특히 개인의 시선을 담은 서사를 통해 도시가 지나온 변화의 흐름을 섬세하게 보여줬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동두천을 달리다: 소요산 락페 MTB가 만든 도시 이야기’는 소요산, 락페스티벌, MTB 등 동두천의 활동적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동두천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개선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2026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월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한 관내 공동주택의 공용 부분 보수를 지원함으로써 시설물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동주택 관리 주체의 자율적인 유지관리를 돕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예산 범위 내에서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공동주택 가운데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지로, 공용 부분의 유지·보수를 위한 다양한 항목이 포함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단지 내 도로·담장 정비 △가로환경 조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보안등 및 가로등 보수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옥상·외벽 방수 및 보수 등이며,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비율은 단지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의 30~90%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양산동에 위치한 효성자연숲어린이집으로부터 세마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52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자연숲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효성자연숲어린이집은 매년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러한 활동은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양승연 효성자연숲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효성자연숲어린이집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중앙동 주민 김동숙 씨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화분과 무릎담요 3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화분과 담요는 겨울철 이웃들의 일상에 따뜻한 온기와 정서적 안정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관내 독거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숙 씨는 “꽃을 바라보면 마음이 한결 밝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이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을 비롯한 이웃들이 새해를 따뜻한 기운으로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지역사회를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동숙 주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이 이웃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숙 씨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생필품·반찬 나눔과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주거 취약계층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위한 캠페인 ‘해뜰두드림’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뜰두드림’ 캠페인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홍보하고 위기 이웃 발굴을 독려하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추진되는 중앙동의 특화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펼쳤다. 우기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연시는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직접 현장을 찾아 위기가구를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8일 2025년도 경기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관내 13가문 가운데 3가족을 대상으로 ‘경기도 병역명문가 인증패’를 전수했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는 3대가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을 대상으로, 병역 이행에 대한 명예심을 높이고 사회적 귀감으로 삼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다. 2025년 경기도는 병역명문가의 자긍심 고취와 예우 강화를 위해 인증패 전수를 비롯해 모범 병역명문가 초청 행사, 감사패 수여식, 안보 견학, 모범 병역명문가 공모 등 다양한 예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오산시에서는 총 13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으며, 시는 이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서한문과 인증패를 전달했다. 오산시는 병역명문가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오산시 병역명문가 예우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으며, 이에 따라 공공청사 및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과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예술회관 입장료, 주민자치센터 수강료,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지원을 운영 중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한라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과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라면은 초평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소윤 한라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이웃을 생각하며 준비한 나눔”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아이들의 고운 마음이 담긴 나눔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어린이집은 매년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오산 시립남부어린이집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시립남부어린이집 운영위원회와 학부모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담겼다.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정숙 시립남부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주고자 학부모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에게는 희망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어린이집과 학부모들이 함께해 주신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 및 주민과 협력해 나눔과 돌봄이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오산시 아동의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9대 오산시 아동의회는 오산시를 대표하는 아동 참여기구로, 지난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으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캠페인과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제2차 정기회의는 ‘아동정책 발표회’를 주제로 열렸으며,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5분 자유발언과 아동의회에서 직접 논의한 조례안 심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 4건의 조례안이 상정돼 모두 원안 가결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학생들과 만들 교내 스마트폰 사용 규칙 ▲학교에서 동네까지, 내가 바라는 작은 변화 ▲오산 지역 안전과 교통 편의를 위한 개선 제안 ▲아파하는 지구, 청소년도 도울 수 있어요!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아동 의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오산시 어르신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지원 조례 ▲오산시 아동ㆍ청소년 흡연 예방 조례 ▲오산시 아동ㆍ청소년 문화, 예술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