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부산 데이터 위크(BUSAN DATA WEEK) 2025'를 오는 9월 22일과 23일 이틀간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데이터가 만드는 기술변화와 시민 체감 가치'를 주제로,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동향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데이터가 공공서비스 혁신·산업 경쟁력 강화·시민 삶의 질 향상에 미칠 미래 변화를 전망한다. 데이터 활용과 지역 기업의 우수 사례를 소개해 향후 부산 데이터 산업의 발전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한다. 첫째 날(22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투자총괄 대표가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데이터 활용 레시피'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세션 1: 데이터×핵심기술(동향·발전 방향)]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 ▲김준호 신한카드 데이터 비즈(Data Biz) 부장 ▲김정엽 ㈜일주지앤에스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세션 2: 데이터×핵심기술 산업별 도입 사례·가치 창출] ▲김병준 에이더블유에스(AWS)코리아 이사 ▲손병희 ㈜마음에이아이(AI) 연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오전 10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와 '폐의약품 안심수거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 및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시 사회복지국장과 박정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장, 천영권 부산시니어클럽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폐의약품 안심수거 친환경 노인일자리사업'은 증가하는 폐의약품 문제를 해결하고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복지·환경·보건 융합형 노인일자리 모델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폐의약품 안심수거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지원 업무를 총괄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본부는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의약품 분리배출 교육과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지원한다. 오는 9월부터 2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부산 전역에서 '찾아가는 폐의약품 안심수거 서비스'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시민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아파트 단지, 경로당 등을 찾아가 폐의약품을 수거하고, 시민들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부산 관광·마이스 분야 정주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광역시 제6차 전략산업 육성 마스터플랜(2024~2028)」에 따른 9대 전략산업 중, 문화관광 분야에서 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확대하기 위한 기관 간 유기적인 업무 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은 오늘(25일) 오전 11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부산디지털훈련센터에서 시 사회복지국장, 김영락 부산관광공사 본부장, 설훈구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사무총장, 류규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장애인 채용을 위해 필요한 인력·기술·정보·시설을 적극 지원, ▲부산관광공사는 전시복합산업(마이스) 분야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 친화적 전시복합산업(마이스) 생태계를 조성,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는 회원사(관광·마이스 기업)와 장애인 구직자 간 가교역할을 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장애인 청년인턴을 위한 맞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내일(2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혁신도시와 함께하는 '2025 하반기 지역인재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인재에게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10개 기관과 시 산하 공공기관인 부산교통공사 등 총 11개 기관이 채용계획을 안내한다. 이번 하반기 설명회는 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특히, 올해 시는 부산지역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채용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에 열린 설명회에 이어 이번 하반기 설명회를 추가로 마련했다. 채용설명회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인사담당자의 '채용 요강 발표' ▲공기업 취업 전문 강사 박영대 씨의 '2025년 공공기관 채용전략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채용설명회 외에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대강당과 로비 일원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기관별 채용 상담관 ▲청년청책 홍보관 ▲인공지능(AI) 취업지원 및 취업타로 행사(이벤트)관이 운영된다. 기관별 ‘채용 상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대한민국을 웃게 할 최강 코미디 공연이 부산에서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중심으로 부산 곳곳에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부코페 개막식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코미디언 박명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내외 예술인(아티스트)이 참가해 개막식을 화려하게 빛낼 전망이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준호 부코페 집행위원장,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미디어 공연(퍼포먼스)팀인 ‘생동감크루’의 엘이디(LED)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코미디 유튜브 대상’ 수상자인 이명화(랄랄)의 공연, 해외 공연팀 벙크퍼펫(미국)’의 공연 ▲대한민국 코미디의 상징적인 프로그램인 ‘개그콘서트’ 출연팀의 특별 개막공연 등이 펼쳐진다. 올해 부코페는 벡스코 오디토리움,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만담 콤비들의 폭소 퍼레이드 ‘만담어셈블@부코페’ ▲가장 솔직하고 강력한 입담의 코미디 올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녹색 비즈니스의 장인 '2025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2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 행사는 시와 국제신문이 주최하고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주관한다. ○ 기후‧에너지 분야 국가대표 국제행사인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5 World Climate Industry Expo)’의 ‘환경에너지관’으로 참여한다. 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통합 개막식 ▲전시회 ▲상담회(수출·내수) ▲비즈니스 프로그램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통합 개막식] 8월 27일 낮 12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157개 사 430개 부스 규모로 ▲환경산업관 ▲그린에너지관 ▲전력‧발전관으로 구성되며, 국내 140개 사와 해외 6개국(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남아공, 덴마크) 17개 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수출 상담회] 세계 각지의 구매자(바이어)와 해외 주요 기관의 국내 연수생들을 구매자로 초청해 진행하는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벡스코, 누리마루 등지에서 '에너지 슈퍼 위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 슈퍼 위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와 ▲3개의 글로벌 에너지 장관회의가 동시에 열리는 전례 없는 국제행사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세계은행(World Bank)이 공동 개최해 부산이 기후 기술(테크)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8.27.~8.29./벡스코)] 3년 연속 부산에서 열리는 기후·에너지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산시 ▲시에프(CF)연합 ▲대한상의 등 정부 민간 등이 함께 개최한다. [에너지 장관회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너지 장관회의(8.27.~8.28./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파라다이스 호텔), ▲청정에너지(CEM) 및 미션이노베이션(MI) 장관회의(8.25.~8.27./벡스코)로 진행된다. 40여 개국의 기후·에너지 정책 결정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청정 전력 ▲전력망 ▲인공지능과 에너지 ▲탄소중립 등 전 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은숙)와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18일,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계절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싱글네트워크 해피투게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고립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송정해수욕장을 함께 산책하며 여름의 정취를 만끽했고, 점심과 소모임 정서활동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쌓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지내다 보니 바깥 활동이 줄어 외로웠는데, 함께 걸으며 대화하고 식사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동참한 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서로의 경험과 생활 이야기를 공유하며 중장년 가구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복지 자원이 적절히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부곡2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 및 영양 건강증진을 위해'봉디미 백세건강, 이가탄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정구보건소, 누리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 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식습관 교육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 교육과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병행하여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신정미 부곡2동장은 "유년기부터 형성된 건강관리 습관은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관계기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부산시 주관‘2024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16개 구·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는 공직자 재산등록 및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주식백지신탁제도 운영 등 11개 분야 27개 항목에 대하여 공직자윤리법 준수여부 및 업무 절차의 적정 여부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등을 발굴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금정구는 공직윤리 집중지원실을 운영하고 자체 매뉴얼을 제작·배포했으며, 카카오 알림톡 및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윤리제도를 홍보하여 공직윤리의식을 강화하는 등 제도 운영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공직윤리제도을 운영하여 공직자의 윤리의식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H(해운대) 웰니스케어콜'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출전을 위한 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역 맞춤형 복지안전망 모델인 'H(해운대) 웰니스케어콜'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정부혁신 왕중왕전 출전을 위한 시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H(해운대) 웰니스케어콜 사업은 AI음성 자동 전화와 건강 모니터링 앱(로그올케어)을 활용해 대상자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월 2회 확인하는 서비스다. 핸드폰 움직임, 전화 발신 이력, 데이터 사용량 등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중장년 1인 가구, 고립 위기 및 은둔 이웃 청장년 등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정기적으로 살피고 있다. 현재까지 100여 명의 은둔 고립 대상자를 발굴해 월 1000건 이상의 전화를 발신, 98%에 달하는 응답률과 앱 관제 확인을 기록하며 촘촘한 안부 확인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폭염 대비 활동 수칙 안내,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사전 안내 등 복지행정 관련 필수 정보를 미리 전달해 대상자 만족도를 높이고, 응답자의 정서 안정과 고독사 예방, 지역사회 안전망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2025년 제3기 일본어권 국제교류 문화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된‘청소년, 세계를 배우다! 일본 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동래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일본 후쿠오카와 시모노세키 일대를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야나가와 전통 뱃놀이 ▲운젠지옥 ▲나가사키 원폭 자료관 견학 ▲하우스텐보스 테마파크 체험 ▲다자이후 텐만구 및 기모노 체험 등 다양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조선통신사 상륙기념비와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평화 교류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일본을 직접 탐방하며 일본 문화를 생생하게 느끼고, 문화의 다양성과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