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의회 박은주 의원은 12월 18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임진강의 생태 보전과 정원 문화의 조화로운 개발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임진강 초평도 일대는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으로, 재두루미와 맹금류의 핵심 서식지이자 먹이터”라며, “40만㎡ 규모의 정원 조성은 단순한 개발 문제가 아니라 멸종위기종 보호와 농민·어민의 생계가 직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순천만과 순천만 국가정원 사례를 언급하며, “순천시는 보전 지역과 이용 지역을 분리하고 약 5km의 이격 거리를 둠으로써 생태 보전과 관광 활성화라는 두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임진강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임진강 일대를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고, 초평도 인접 농경지를 ‘생태농경지역’으로 보전하여 철새 먹이 기능을 유지하는 한편, 농민 보상 체계를 마련 ▲초평도 핵심 서식지와 충분히 이격된 지역에 국가정원 후보지를 재검토하고,‘평화와 생태가 만나는 강’을 주제로 DMZ와 임진강의 특성을 담은 정원을 조성 ▲한강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파주시의회는 18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89일간의 2025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11월 20일부터 29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등의 기타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사·의결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비롯해 의회운영위원회 3건(조례안 1건, 규칙안 2건), 자치행정위원회 18건(조례안 16건, 계획안 1건, 동의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6건(조례안 4건, 의견청취의 건 2건)의 안건을 심의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파주시가 편성한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사업 타당성 및 기대효과를 면밀히 검토했으며, 총 6개 사업(▲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원 사업 ▲ 파주 페어 북앤컬쳐 사업 ▲ 통합주차정보시스템 운영관리 사업 ▲ 공동주택 관리 사업 ▲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사업 ▲ 공원시설 유지관리(운정지역) 사업)에 대해 546억 원을 감액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양주시가 최근 덕정 상권거점커뮤니티센터(와글와글센터, 양주시 덕정길 28)에서 ‘2025 덕정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덕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종료를 앞두고 지난 6년간 추진된 다양한 사업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공유하고, 그 과정에 함께한 주민들의 참여와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도시재생 성과 전시 ▲개회식 ▲도시재생 포럼 ▲성과공유 영상 상영 ▲양주시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주민 참여 음악회 ▲시음‧시식 행사 ▲만들기·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덕정 도시재생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사업을 함께한 관계자와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6년 동안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 덕정을 보니 뿌듯하면서도, 사업이 마무리되는 것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난 6년간 덕정 도시재생을 함께 만들어온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성과공유회가 그간의 노력과 추억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갑작스러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의 생계 안정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협의체는 긴급 생계비 지원이 필요한 관내 위기가구 3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질병, 실직, 주거 불안정 등으로 당장 생계 곤란을 겪고 있으나, 현행 공적 지원 기준에 따라 신속한 도움을 받기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돕기 위해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위기가구 발굴 시스템과 주민 제보를 통해 해당 가구들을 찾아내고, 신속한 논의를 거쳐 지원을 결정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한겨울 추위 속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는 이웃들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이번 지원이 이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난방 취약계층 10가구에 가구당 2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금은 협의체 위원들과 광명7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는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신속히 지원을 추진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도움이 절실한 가구를 우선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매년 겨울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보면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 난방비가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난방비 지원 외에도 밑반찬 나눔, 여름철 냉방용품 지원,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다가오는 한파와 연말을 맞아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에 특히 취약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실직·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집중 발굴하기 위해 거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위원들은 캠페인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지역 주민과 인근 상점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신고 방법을 안내하며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상기 위원장은 “추운 겨울,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웃의 작은 관심과 제보가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만큼,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추위 속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 함께한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난방비 부담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많은 동절기에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18일, 평내호평역에서 시민 안전망 강화를 위한 '119안심콜서비스'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의 건강정보와 보호자 연락처를 사전에 등록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구급 활동을 지원하는 119안심콜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양주소방서 구급팀과 생활안전팀, 의용소방대원 등 총 19명이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서비스 가입 절차와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현장 상담과 가입 안내를 진행하며 서비스의 필요성과 장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아울러 전기 난방기기 안전 사용, 음식점 주방 화재 예방, 화목보일러 사용 주택 화재 예방 등 겨울철 주요 화재 유형을 중심으로 한 예방 안내자료를 배포하며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119안심콜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2025년 4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회의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기부식을 진행하며 지역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부식에서는 ‘일영4리 마을공동체’와 ‘장흥면 유해조수 피해방지단’이 각각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50만 원을 장흥면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장흥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신우 공동위원장은 “관내 지역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장흥면 협의체를 중심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태인 장흥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 두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 문화를 확산시키고, 장흥면의 공동체적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은 지난 12월 16일 여주시 복지행정과 사무실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여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여주시 총무과장, 복지행정과장과 여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양인석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참석해 이웃사랑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성금은 여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인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무직 노동조합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여주시청 공무직 노동조합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가며, 따뜻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구리시 상권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구리시 전반의 상권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고유의 생활 문화·공간·상권 자원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딩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행정동 단위로 형성된 9개 생활권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단계별 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구 결과, 구리시는 대규모 상업시설 중심의 경쟁이 아닌 일상 속 생활상권의 매력과 지역성을 살린 로컬 중심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 이에 따라 상권별로 ▲핵심 자원 발굴 ▲브랜딩 콘셉트 설정 ▲콘텐츠 및 프로그램 기획 ▲운영 주체 육성 ▲지속 가능한 실행 구조 마련 등 실행 중심의 전략 로드맵이 제안됐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상권 활성화 방안을 넘어, 구리시만의 정체성과 생활 문화가 담긴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초 전략”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겨울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추위에 대비해 장자호수공원 역사 인근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제도와 지원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과 제보를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서영옥 민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주변의 위기 이웃을 발견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공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민간 자원(CMS) 연계를 통해 소외계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 수택3동은 17일 5개 기간단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적십자특별회비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비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적십자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관단체협의회 총 5개 단체가 지역 나눔 실천에 동참해 마련한 것이다. 전달식은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적십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금된 회비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적십자회비는 소외된 이웃을 돕고 인도주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국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성금모금 운동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1차 집중 모금기간이 진행된다. 모금은 ARS,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