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는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장애인·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심청이골시각장애인재활센터와 버팀목장애인야학이 ‘장애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사례 공모는 도내 장애인 및 경계선지능인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것으로,각 시·군의 추천을 받은 프로그램 중 교육의 적절성·효율성·효과성·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장애인 부문 10개, 경계선지능인 부문 5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여주시의 심청이골시각장애인재활센터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챗GPT 활용법'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자기주도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디지털 포용 교육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버팀목장애인야학은 '나도 펫 시터'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돌봄 교육을 중심으로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 기관은 10월 28일(화)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2025년 장애인·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시 상활리 마을에서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52명을 대상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농약안전관리 시범사업’이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개선해 농업인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농약의 안전한 사용과 보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농약 오용이나 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농약의 올바른 취급 방법, 방제작업 시 주의사항, 중독 시 응급 대처 요령 등 실질적인 내용을 전파했다. 또한 사업 참여자에게는 농약 살포 시 필수적인 마스크, 보호복, 장갑 등 안전보호구를 지급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방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상활리 마을 임병구 이장은 최근 농업인 안전리더 교육을 수료하고 마을 내 안전실천 문화 확산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농약 중독의 위험성을 바로 알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농작업 환경이 훨씬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농작업 안전재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25일~26일 이틀간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 ‘펫츠고(Petsgo)’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1박 2일 여행 프로그램 '댕댕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주의 주요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여가형 관광상품으로, 반려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참가자 30명과 반려동물 25마리가 참여했으며, 여주의 자연과 관광지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포돛배 탑승 및 남한강 출렁다리 관람 ▲출렁다리 인근 ‘빛의 숲 광장’ 산책 ▲강천섬 캠핑장 플리마켓과 바비큐 파티 ▲‘댕댕 음악회’ ▲밀머리 체험마을 전통체험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채워졌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댕댕캠프'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여주가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여주의 자연환경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반려동물 동반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9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인 마을가치연구소 봄(대표 김영주)을 통해 진행됐으며,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조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마을 리더 및 주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으뜸마을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마을공동체의 필요성과 역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추진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군은 앞으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 중인 신규마을과 2년 차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실시해, 각 마을의 특성과 여건에 맞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단순히 꽃 심기와 벽화 그리기 등 단순 경관개선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의 정체성을 찾고 공동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별로 현장컨설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8, 29일 2일간 청계면 목포대학교 후문 상가 일원에서'2025년 청계면 도시재생 누구나 두:드림 골목축제'를 주민, 목포대학교 학생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계면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목포대학교 RISE사업단 및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 총학생회 등과 연계하여 목포대학교 대동제 행사를 교내가 아닌 학교 밖 후문 상권 일원으로 나와 함께 추진했다. 이번 축제는 청춘! 막걸리나(막걸리 무제한), 청춘가요제,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 판매(플리마켓) 등 학생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냈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및 청계면상인회 협조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 판매, 체험 부스, 이벤트 행사 등 주민과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축제 현장을 방문한 김산 군수는“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25년 청계면 도시재생 누구나 두:드림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과 주민이 하나 되어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024년 생산된 영구 보전 지적문서 전산화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30일 완료했다. 지적문서 전산화 사업은 토지이동에 따른 토지분할, 지목변경, 합병, 지적측량결과도 등 영구 또는 준영구 보전 문서의 멸실·훼손 위험과 위·변조를 예방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산화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에 생산된 지적문서 17,250장을 낱장 스캔 작업을 거쳐 자료화했으며 언제 어디서나 자료 제공이 가능토록 전산을 구축했다. 군은 1910년 이후 생성된 지적 관련 문서를 2003년부터 현재까지 14차에 거쳐 전산화하여 1,635,037장을 지적문서 시스템으로 구축했으며, 민원처리 및 정보공개 요구 시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인 민원지적과장은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편리한 지적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1월 7일 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확대를 위해 『2025년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 서남권 15개 기업이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참여 기업은 제조·서비스·복지 등 다양한 업종으로 구성돼 기업설명회와 함께 직접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이력서 컨설팅을 진행하며 증명사진 무료 촬영, 이력서 출력 서비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모집 중이며, 참여를 원할 시 무안군청 일자리팀또는 무안고용복지센터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혜향 미래성장과장은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남 무안군은 28일 미래 청정에너지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를 기원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활동에 지역 사회의 공감대와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산 군수는 청정에너지 시대를 선도할 핵심 국가 연구시설이 전남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지의 뜻을 밝히며, 무안군을 비롯한 서남권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산 군수는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차세대 에너지 경쟁력을 이끌 전략 사업”이라며, “천혜의 입지 여건과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갖춘 전남이 최적지”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한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유치 열기를 높여가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 정영철 군수가 30일 양산면 천태산 실종 어르신 수색 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색에 참여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군수는 현장을 찾은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과 함께 수색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주민 수색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는 유성구청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수색에는 실종자가 대전 유성구 주민인 점을 고려해 유성구청 직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28일부터 31일까지 매일 30여 명씩 현장에 투입돼 경찰·소방·군청·군부대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정 군수는 “이번 수색은 행정구역을 넘어선 협력의 모범사례”라며 “영동군도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해 실종 어르신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회원 110여 명과 함께 천태산 영국사를 방문했다가 실종된 80대 어르신의 행방이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관계 기관은 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공주시의회는 지난 29일 제261회 임시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임달희 의장을 비롯해 강현철, 송영월, 김권한 의원이 참석하여 시 관련 부서의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관계 기관 및 사업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정안면 소재 음식물폐기물 처리업체 인근지역 주민의 생활 고충 민원을 파악하고, 우성면 상서 배수장을 찾아 배수 개선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유구색동수국정원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확인하고 앞으로 유구색동수국정원 꽃축제 개최 방안을 논의하였다. 임달희 의장은“현장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오늘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은 향후 의정활동의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공주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이 지난 29일 1,000대의 드론 군집 비행과 1만 5천여 발의 불꽃쇼로 환하게 물들었다. ‘APEC 2025 정상회의 성공 기원 불꽃·드론쇼’에는 APEC 경제인들과 시민들, 국내외 관광객 등 순간 최대 인원 5만 명, 총 누적 방문객 8만 명이 운집해 ‘빛의 도시 포항’의 위상을 드높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는 K-컬처를 대표하는 이희문 오방신과 DJ 카주쇼타임의 무대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참석 내빈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이아피(IAHFY)’의 그랜드 로보틱 퍼포먼스가 철의 도시 포항이 새로운 생명으로 부활하는 도시 재탄생의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특히 1,000대의 드론 군집 비행으로 펼쳐진 축제의 하이라이트 ‘드론 아트쇼’는 ‘Pohang in the World’를 주제로 포항의 상징물과 APEC 개최 기념 문구를 하늘 위에 그리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어 1만 5천여 발의 불꽃이 바다 위로 터지며 장관을 이뤘고, 해변 곳곳에서는 관람객의 탄성이 이어졌다. 포항시는 이번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목포시는 28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본청 및 사업소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회계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회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해 회계업무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네이버 카페 ‘예산회계실무’(회원 33만 명)의 부매니저이자 공공계약연구원 원장인 조양제 강사의 진행으로 ▲회계 일반 및 관련 법령 ▲예산 이해 및 실무사례 ▲지출업무 이해 ▲계약실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실무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짚어주고 어려운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지방회계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방회계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회계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