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2025년 제1차 정례회의’에서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개헌이 이뤄지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최근 개헌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동안 대한민국 자치분권을 선도해 온 자치분권협의회가 지방분권 개헌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았는데, ‘진정한 자치분권’이 무엇인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며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깊이 있게 논의해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자”고 말했다. 자치분권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구균철 경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를 신임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재준 시장은 구균철 신임 의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공통의제 설명, 의견 수렴 등으로 이어졌다. 올해 공통의제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 대전환’, ‘규제 완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제고’다. 자치분권협의회는 올해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제391회 임시회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18일 국제교류센터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장정희 위원장, 윤명옥부위원장을 비롯한 기획경제위원들과 시 관련부서 공무원, 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센터 현황과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수원시자매·우호도시를 비롯한 세계의 여러도시와 폭넓은 국제교류를 추진함으로써 시민의 국제사회 이해증진과 국제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교류 전문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작년 12월 국제교류센터가 이의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시설 점검 및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이루어졌다. 장정희 위원장은 “국제교류센터는 수원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국제교류 참여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기관이다”라며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문화 개선과 직원 역량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위원장은“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국제교류센터의 소속 직원들의 잦은 퇴사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원 맞춤형 교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과 사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장안구보건소 및 각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신건강 정책의 주요 현안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먼저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당면 과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 방향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논의했다.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재난심리지원사업, 디지털 정신건강사업(마로앱 운영), 주·야간 위기 개입, 마음건강상담실 및 열린상담실 운영, 시민 정신건강교육 및 홍보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를 찾아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이용자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는 1999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광교정수장과 파장정수장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돗물 생산 및 공급 체계를 면밀히 살펴보고, 정수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광교정수장과 파장정수장의 시설 현황과 정수처리 공정, 공사 진행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광교정수장과 파장정수장은 수원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로,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보수가 필수적이다. 위원회는 정수장의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노후 시설의 보수 및 현대화 필요성, 정수 처리 과정의 효율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찬용 위원장은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정수장 시설 개선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2일까지 24일간 존치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 58개소를 대상으로 사용실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가설건축물'이란 건축법에 따라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임시 건축물로서 존치기간 만료 시 자진 철거하거나 만료일 7일 전에 존치 기간 연장을 신청해야 하는 대상이다. 팔달구는 가설건축물 사용 현황(신청 당시 용도, 구조, 면적 등 확인), 존치기간 만료 가설건축물의 철거 여부, 안전사고 및 위험발생 여부 등에 중점을 두어 점검을 실시했다. 정비 대상 중 존치하는 가설건축물에 대해서는 건축주에게 시정통지 안내를 보내 자진 철거를 유도하고, 미 이행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철거된 가설건축물의 경우 구에서 직권으로 가설건축물대장을 정비한 후 건축주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팔달구 건축과는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만료 30일 전 사전 안내를 매월 시행 중이며, 현장 점검 시 사용자에게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가설건축물 관리를 하고 있다. 위반사항에 대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3월 13일부터 4월 1일까지 청년강사 20여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수원을 생활권으로 둔 19~39세 청년 중 자신만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청년강사로서 발돋움 하고자 하는 누구나이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올해부터 신규로 실시하는‘청년강사양성 프로젝트’사업은 ▲강사 기본 소양 ▲강의 기법 ▲스피치 기법 등 강사 역량 강화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들로 구성돼 있으며 일정 조건을 충족한 교육생의 경우, 센터 내 청년강사로서 자신만의 강의시연 및 수원청년포털 내 청년강사 인재풀 등록 등 다양한 참여혜택이 주어진다. 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사로서의 기초역량을 키우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싶은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하여 검증한 관내 26,88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이번 달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원/㎡) 가격으로,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부과와 건강보험료 산정,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토지 소재지 구청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발송, 팩스 등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 공무원이 토지 특성과 현황 등의 사항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출한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방침이다. 아울러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며, 개별공시지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장안구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탄3동 하늘채경로당을 방문하여 해빙기 기온변화에 따른 경로당 위험 요소 등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경로당 이용에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지난 노고 덕분에 영통구가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활기차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는 경로당 보조금 지원, 경로당 환경 개선, 여가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경로당 운영 지원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청소차량(재활용품 수거차)의 배출가스 배기관을 기존의 수평형에서 수직형으로 변경하여 환경관리원들의 작업환경을 개선했다. 기존의 수평형 배기관은 배출가스가 차량 후면으로 분출되어 작업자의 불편과 배출가스 흡입으로 인한 건강상의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수직형 배출가스 배기관 설치를 통해 배출가스를 차량 위쪽으로 배출되어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쓰레기 수거 작업은 시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업무인 만큼, 환경관리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근무환경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의견 수렴과 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작업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4만여 필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내에 의견제출을 할 수 있다. 지가열람은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열람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열람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9일까지 의견서를 권선구청 토지관리과 및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의견은 토지특성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되며,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결정된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및 부담금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로, 공시 후에도 소유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아동 권리 옴부즈퍼슨(대변인)이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동 권리를 교육하는 ‘아동 권리 어렵지 않아요’를 4~5월 운영한다.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권리 침해 사항을 개선할 방안을 제시하는 대변인이다. 수원시는 인권 전문가를 옴부즈퍼슨으로 지정해 아동인권 상담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아동권리 침해 진정을 접수하면 조사와 구제 절차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원하는 초등학교는 3월 25일까지 수원시에 신청 공문을 보내면 된다. 교육에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권리와 옴부즈퍼슨 제도를 소개한다. 또 초등학생의 인권 침해 경험을 듣고,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수업 후 필요에 따라 아동권리 침해 구제업무·제도개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해 수원시학원연합회, 부모, 공직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및 아동 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하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상수도사업소는 ‘워터코디’(수돗물 수질 검사원)가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무료로 수질 검사를 해주는 ‘2025년 워터코디 사업’을 시작했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워터코디가 11월까지 사회복지시설, 학교·도서관 등 상수도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3520개소를 방문해 수돗물의 탁도(濁度)·pH(수소이온농도)·잔류염소·철·구리·맛·냄새 등 7개 항목을 검사한다. 검사 결과를 현장에서 설명하고, 검사 성적서를 배부한다. 현장검사에서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상수도사업소 내 수질검사소에서 세부 검사를 진행한다. 세부 검사에서도 문제가 발견되면 건물 관계자와 함께 원인을 파악하고, 수질이 개선될 때까지 해당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한다. 워터코디는 수질검사를 할 때 수돗물 이용 관련 상담을 하고, 음용 방법을 안내한다. 수돗물 안전성도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