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중구 안전도시과 및 동주민센터 직원, 자율방재단 등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구민들에게 대설 및 한파 국민행동요령 리플릿을 배부하여 각종 재난 시의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또한, 한파쉼터 및 제설함 위치를 홍보하여 구민들의 생활 속 겨울철 재난 대비를 위해 힘썼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달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을 통해 구민들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구민의 안전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구덕로와 자갈치로 일원에서 거리 행진을 하며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유진모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추위 속에 참석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남포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2월 14일 연산교차로 일원의 노면에 ‘노점행위 금지 시트’를 부착하며 불법행위 인식 제고에 나섰다. 유동인구가 많은 연산교차로 일원은 노점상 행위로 인한 민원다발지역으로 보행 불편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곳이다. 노점 좌판의 특성상 이동성으로 인한 재발 반복으로 단속의 한계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연산지하철역 각 출구 주변의 도로상 경계석 및 보도블록에 금속 알루미늄 호일(100×15cm) 재질의 시트 200여 개를 부착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트 부착은 주민의 보행공간을 확보하고, 노점상의 자발적인 자정을 유도하여 노점행위 근절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은 군민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기장군 평생학습 홍보․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장군 평생학습 홍보․상담센터’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평생학습상담활동가’ 5명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기장군청 수요일 9:30~12:30 과 정관도서관 화요일 9:30~12:30 에서 매주 1회씩 군민들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정보제공과 상담을 지원한다. 지난 12일‘평생학습상담활동가’는 적극적인 평생학습 홍보와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으며, 상담자료집 확인, 활동 지침 및 유의사항 최종 점검 등 센터 운영 준비를 마쳤다. 기장군관계자는 “홍보․상담센터를 지난해 총 40회 운영에서 올해는 총 80회 운영으로 확대 운영하는 만큼,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군민들과의 평생학습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기장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기장군 17일 ‘2025년도 제1차 국·시비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기장군이 발굴한 사업은 총 24건으로 약 525억원 규모에 달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장 드라이브 관광경관 명소화(국비 70억, 시비 35억) ▲기장시장 일원 상권 활성화 사업(국비 50억, 시비 25억) ▲방곡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국비 46억, 시비 23억)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군은 가시적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재해 방지를 위한 군민안전 도모 ▲미래먹거리 발굴 등과 관련된 각종 공모사업과 국·시비 사업 추가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신규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발굴된 사업들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국회, 부산시 등을 수시 방문하여 우리 군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대해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1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4일 여성 취업을 위한 집단상담프로그램 “취업 성공! 새일스타트”를 운영하고 1기 수료식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자기 이해, 정보탐색, 비전 수립,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 등 다양한 구직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취업 지원 과정으로 매월 1~2회 운영되며, 취업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복지 통장) 협력으로 관내 사회적 고립 우려 30세대에 반찬 전달과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예방에 앞장섰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12일, 을사년(乙巳年) 새해의 길운을 맞이하기 위한‘2025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에서 소망 연 제작 및 LED 쥐불놀이 만들기 체험 부스‘햇빛과 바람의 소망 대결’을 운영했다. 2025 정월대보름 송도달집축제는 송도문화축제위원회의 주최로 매년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되며 무영문화재 공연, 달맞이제, 소망 쓰기와 함께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지역사회 축제이다. ‘햇빛과 바람의 소망 대결’은 LED 쥐불놀이(햇빛)와 소망 연(바람) 제작을 체험하는 부스로, 어느 팀이 소망을 더 멀리 날려 보낼 수 있을지 이솝우화‘해와 바람’에서 착안·기획한 체험 부스이다. 특히,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는 리.(이)곳’(이하 청.보.리) 운영위원들이 직접 기획·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부스 운영에 참여한‘청.보.리’의 최예림 운영위원은, “우리들의 손으로 직접 기획한 체험 부스에 많은 방문객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어 감사하다. 올 한 해도 청소년의 권리 신장과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월 05일, 겨울방학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서구 관내 송도해수욕장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업주 및 지역 주민들에게 청소년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 대상 주류와 담배 판매 금지, 유해업소 출입 제한 등 관련 법규를 안내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상담 및 지원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계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유해환경 점검 및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24세 학교 밖 청소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지난 14일 부산 서구 초장동 소재의 부산 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서 어르신 급식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사)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초 질서유지 캠페인 등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의회 나근호 의원(국민의힘, 반여 1·4동)은 1일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여로의 도로 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들의 출퇴근 및 아이들의 등‧하교 시 보행자 안전사고와 교통사고의 위험에 대해 해당 지역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지난 5월 13일 반여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어르신이 우회전하던 5t트럭 화물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사고 이후, 구청에서는 차로수 조정 타당성 검토 용역을 완료했고, 현재 왕자맨션교차로에서 센텀kcc스위첸 구간 보행환경 개선 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진행 중에 있으나, 지금까지 무관심으로 인한 피해는 해운대구 주민, 특히 반여동 주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반여로의 도로 폭은 도로시설 기준법 도로의 구조 시설 기준에 관한 규칙 제16조 3항 따르면, 보도의 유효폭은 최소 2미터 이상이어야 하며, 지방지역의 도로와 도시지역의 국지도로는 1.5미터 이상으로 할 수 있다고 정해져 있으나 반여로의 보도 폭은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김미애 국회의원과 나의원은 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클래식부산은 오는 6월 20일 개관하는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과 개관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부산콘서트홀'은 부산시 클래식부산이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2,011석)과 소공연장(400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적의 클래식 공연을 위한 다양한 설비는 물론, 접근성이 좋은 부산시민공원 내 위치해 개관 이후에는 부산시민들이 '열려있는 공연장'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된다. 특히, 부산콘서트홀이 개관하게 되면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오르간(파이프 수 4,406개. 스탑 수 62개)*이 설치된 공연장이 될 전망이어서 부산시민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011석의 대공연장은 비수도권 최대규모이면서도, 포도밭(빈야드) 형태로 구성돼 시각적인 아름다움도 동시에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최적의 음향 구현을 고려한 객석 의자, ▲앙상블 음향 반사판, ▲무대 하부 자동화 시스템 등 세세한 부분까지 클래식 공연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성했다. '클래식을 보다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