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관내 기업인 ㈜얼라이브 커뮤니티와 ㈜파워킹이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성금을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22일 과천 꿀벌마을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모금의 일환이다. 전달식은 지난 18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얼라이브 커뮤니티 이준희 대표와 파워킹 박성규 부장,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박찬정 관장이 참석했다. 지난 화재로 꿀벌마을에서는 총 54세대 70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25세대 32명은 현재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꿀벌마을 화재 이후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한 모금활동을 추진했으며, 총 40건의 기부를 통해 8천245만원 가량의 성금을 모았다. 모인 성금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이재민의 생계 및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피해 주민들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생필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민관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복구 방안도 마련 중이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8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과천시 장애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 장애인과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장애인 우쿨렐레반과 과천시 장애인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장애인 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모두가 존중받는 과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17일 과천시청소년수련관 4층 토의실에서 ‘과천시 교육구조개선 협의체’ 발족식과 관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과천시는 지역 고등학군의 구조적 문제점인 적정 학생 수 부족과 남녀 성비 불균형 등에 대해 관내 학부모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과천시 교육구조개선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과천시 관계부서, 각 학교 학부모 대표, 경기도교육청 및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또한 과천시는 교육구조의 문제점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최적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과천시 교육구조개선 연구용역’을 4월부터 약 6개월간 추진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 추진 방향과 분야별 과업 수행 계획이 공유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발족식에서 각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과천 고등학군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학부모들의 우려를 시에서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의체 발족은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요한 역할을 맡아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모든 지원과 노력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 가원미술관에서 ‘제1회 발달장애인 그림 공모전 이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넓히고, 이를 통해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6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친구들과 함께’를 출품한 양현집 작가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김성현 작가의 ‘봄 세상 속의 나’, 이민기 작가의 ‘작은 정원’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정성우 작가의 ‘말과 함께한 과천’, 정연우 작가의 ‘바다 위 분홍새의 자유’, 양우진 작가의 ‘산 꼭대기에서’가 각각 수상했으며, 입선 수상자 10명이 함께 선정됐다. 수상작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과천시 가원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이후 19일 열리는 ‘2025년 과천장애공감축제’를 포함해 지역 축제 행사장 뿐만 아니라, 관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공간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엽서, 장바구니 등 굿즈로 제작해 장애 인식개선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11일,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하고 우수 창업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7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내 유망 창업가의 사업화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의 경력에 따라 두 개 부문(창업 3년 미만,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으로 나뉘어 심사가 이뤄졌다. 경진대회에는 총 225개팀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사위원단은 창업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시장성, 성장 가능성, 창업가의 역량 등을 기준으로 2개 부문별 6개 팀, 총 12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팀은 3주간 전문가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구체화하고,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집중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최종 경진대회는 4월 11일 발표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벤처 및 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발표 내용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대상은 ‘㈜자블리’과 ‘㈜다비다’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봄젠와 ㈜소무나, 우수상은 스냅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이 ‘2025년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 포상에서 개관시간 연장부문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4월 1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도서관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 포상’은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도서관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시행하는 제도다.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은 2007년 경기도 내 최초로 오후 10시까지 개관시간을 연장한 데 이어, 2023년부터는 어린이자료실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확대하며 맞벌이 가정과 어린이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야간 인문학 강좌와 어린이 대상 독서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야간인문학 프로그램과 저녁 5시부터 6시까지 이어지는 야간 독서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이용자들은 평일 낮 시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야간에 수준 높은 강의와 체험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과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4일 LG에너지솔루션 대전 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김제영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만나 과천 연구소 증축 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 의지를 밝히고, 기업의 기술적·경제적 비전을 공유했다. 과천시는 지난해 10월 LG에너지솔루션과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신계용 시장의 이번 방문은 LG에너지솔루션이 과천시 주암동에 위치한 R·D캠퍼스의 대규모 증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련 기술 및 인력 계획을 면밀히 파악하고 상호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신계용 시장은 연구소 관계자들과 함께 배터리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받고, 연구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2차전지의 안전성과 산업적 성장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특히 배터리 셀소재 분야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천 연구소가 해당 기술 연구의 핵심 기지로 도약할 것임을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과천 R·D캠퍼스의 증축을 통해 대전 기술연구원의 우수 연구 인력 1천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2일 관문체육공원 및 중앙공원에서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과천시 건강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건강한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건강 체험 부스를 마련해 실생활에서 유용한 건강 정보를 제공했다.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건강 검진과 상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민들은 치매 예방, 금연 지원, 정신 건강 관리 등 중요한 건강 이슈에 대해 실천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제2회 과천시보건소 걷기 행사’도 진행됐다. 참자가들은 4.3km 양재천 둘레길을 따라 1시간 가량 걸었다. 행사 전후로 참가자들의 혈당 측정이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경품 추첨과 지역화폐를 지급받는 등의 혜택도 누렸다. 65세 이상 시민 130여명이 참여하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도 열렸다. 참여자들은 관문체육공원 운동장 육상 트랙을 3바퀴(1.2km) 걸으며, 운동의 긍정적인 효과를 체험했다. 신계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10일, 사랑나비 사회적협동조합과 재가의료급여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급여 수급자 중 장기입원 퇴원자들의 재가 생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장기입원 중인 수급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고 퇴원이 가능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에게는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서비스가 제공되며, 선택적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용품 등의 지원도 이루어진다. 과천시는 장기입원자에 대해 1:1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의료급여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불필요한 의료비 절감을 도모하며,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건강 관리 및 자립 지원을 제공한다. 과천시보건소는 의료 서비스 제공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에 취약했던 의료급여 퇴원자가 가정에서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퇴원 후에도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지난 3월 22일 발생한 꿀벌마을 비닐하우스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2주간 진행된 긴급 모금 캠페인을 통해 총 7천9백여 만 원의 성금이 모여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것으로 극동방송 NGO단체 선한청지기(3천만 원), 원천침례교회(1천만 원), ㈜씨엔종합건설(1천만 원) 등 기업과 단체, 시민이 참여해 총 33건의 성금이 모였다. 10일에도 주암1통, 무재개교육마을, 과천시약사회, 남태령 경로당, 대한노인회과천시지부 등의 관계자가 신계용 시장 집무실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과천시 꿀벌마을에서는 이번 화재로 총 54세대, 70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이 중 25세대 32명은 현재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이다. 모금된 후원금은 과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화재 피해자들의 대책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과천시와 복지관이 함께 투명하게 관리할 것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시민 체감형 정책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분석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통신사 기반 이동 인구, 카드사 소비 특성 등 시가 자체적으로 수집하기 어려운 민간데이터를 행정에 접목해 정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간데이터 활용 교육을 실시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수요 조사 및 면담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상권 실태 및 축제 특성, 버스 이용 현황, 건물 에너지 특성 등 3개의 주요 분석 과제를 선정했다. 먼저, 과천시는 지역 상권과 축제 방문객 특성 등을 분석해 축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과 축제 기획 수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시간대별 버스 승하차 및 환승 정보, 정류장 혼잡도, 생활이동인구 정보, 버스 노선 체계 등을 분석해 대중교통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업종별·용도별 건물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파악해 ‘찾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4일 중앙공원 분수대에서 ‘행복나눔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파프리카, 쌀국수, 김, 참기름, 들기름, 된장 등 다양한 식료품을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오는 여름, 이웃을 위한 ‘찾아가는 복달임’ 행사와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여름나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별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경미 별양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 1월 설맞이 바자회에 보내준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다시 한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신계용 과천시장은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