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남구는 19일, TV조선 주관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도시(복지행정도시)부문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K-브랜드 어워즈’는 ‘K’로 대표되는 기술, 산업, 문화 등 국가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 및 브랜드에 대해 수여하는 상으로 남구는 ▲전국 최초 어린이집 식판세척소독 지원 ▲임산부 전용 안전벨트 대여 ▲다자녀가정 종량제봉투 지원 ▲육아아빠단 운영 등 독특하고 효과적인 보육 친화 정책인 '어부바 남구'의 가치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보육행정전문가 및 대체조리사 지원 ▲안전공제회비 및 통학차량 운행기록장치 설치 지원 등 ‘남구형 어린이집’ 정책은 부모와 보육교사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한 대표적인 정책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남구의 보육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개청 5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더욱 탄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구’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독서를 통해 우리 생활에 청렴이 스며들 수 있도록 3월부터 독서체인지‘청렴을 읽다’를 운영한다. ‘청렴을 읽다’는 해운대도서관에서 직장 등 기관과 단체에 대여하는‘단체문고’를 활용하는 유관기관 협업 방식으로 추진되고, 독서 생활화를 통한 직장 내 청렴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청렴 독서체인지는 3월부터 연말까지 운영한다. 매월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이달의 청렴 도서’를 선정하고, 부서별 청렴 독서 주간을 통해 독서 후기를 나누는 등 세대 간 소통 공감의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지훈 교육장은 “우리의 생활 속에 청렴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청렴 독서체인지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은 청렴한 마음을 바탕으로 희망 해운대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 4일 교육지원청 청사에서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청렴복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을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복권’이라는 친숙한 형식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청렴복권에는 청렴명언, 청렴관련 OX퀴즈가 인쇄되어 있어 전 직원이 해당 문구를 함께 낭독하고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청렴복권 행사는 단순한 복권 추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직원들이 청렴관련 퀴즈를 풀며 바람직한 청렴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당첨 주인공은 동래교육지원청 6대 청렴지킴이(청탁금지, 이해충돌방지, 갑질예방, 청렴계약, 공공재정환수, 특혜제공방지)로 지정되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다양한 청렴문화 홍보 활동 및 청렴 아이디어 제안 등을 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하승희 교육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가치이고, 이를 실천하는 작은 노력이 모여 신뢰받는 조직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는 오는 26일 관내 초·중학교 체육담당 교사 및 학교운동부 지도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학교체육 정책 안내 및 학교운동부 지도자 청렴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체육담당 교사와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책임감 및 청렴 의식을 높여 학교 체육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는 2025학년도 학교체육 정책 안내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학생선수 맞춤 학교운동부 운영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초등 생존수영 교육 관련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수영장 매칭 지원 및 정보 제공 등 학교행정지원본부 지원사항에 대한 안내도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학교체육 및 학교운동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모든 담당자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한 학교문화가 만들어 질 수 있기를 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전 10시 20분 남부교육지원청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교육대상유아 초등학교 입학적응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유아들이 원활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특수교육대상유아들의 입학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김홍란 특수교사(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지원과)가 초등학교 배치 유형에 따른 초등 교육 활동 및 운영 방법 안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입학 절차,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의 유형 등에 대한 설명하고 학부모 질의응답 시간도 있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 등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특수교육대상유아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과 관련한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 체계와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3시 관내 특수교육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 남부 특수교육 주요업무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 업무담당자에게 2025 부산 특수교육 정책과 운영 방향 등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2025 부산 특수교육 운영 방향, 특수교육 정책 소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선정 및 배치 절차,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방안,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 장애특성별 맞춤형 지원 방법 등을 설명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적 지원 방안들도 제시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특수교육 업무담당자들이 2025 특수교육 정책 및 운영 방향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교육적 지원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신학기를 대비하여 학교 주변 통학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서부 관내 전체 55교 초등학교를 신학기 전에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 확보(보행로 및 강화안전펜스 설치) ▲ 교통안전시설 확보(노란횡단보도, 신호등) ▲ 학교 인근 공사장 점검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관할 구청, 경찰서 등 관련기관의 협조도 구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신학기 대비 서부 관내 초55교 통학로 안전 점검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분기별 점검으로 연 4회 정기점검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사하구·서구·중구·영도구 등 관련 기관들과의 업무협의회를 통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학교 앞 학생 승하차존 조성, 스쿨존 노란횡단보도 및 우회전 신호등 설치 등 통학로 안전을 위한 여러 노력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한 교육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교육청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도전! 100권’,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도서관에서 책 읽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학생과 어린이들의 독서 역량을 키운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질의 독서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창의적인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도전! 100권’은 초4 학생부터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목표로 정한 도서 대출 권수를 달성하면 인증서와 기념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두에게 독서 가방과 독서기록장이 담긴 스타트 패키지를 제공한다. 대출 도서는 자율적으로 고를 수 있으나, 부산시교육청 공공도서관이 추천하는 이달의 책 및 우리가 뽑은 이달의 책을 포함해야 한다.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는 유아·어린이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매달 10명에게 100권 이내의 어린이실 도서와 접이식 서가를 한 달간 대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매월 셋째주 화요일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정남 명장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 내에서 독서하는 모습이 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보건소는 지역 주민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병 예방 관리를 위해‘우리 동네 건강하DAY'를 2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치과위생사가 △고혈압, 당뇨병 질환 바로 알기 △혈압, 혈당 측정 △일상생활 속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식이 관리 및 영양 성분표 활용법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등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는 교육이며, 2월부터 청룡노포동을 시작으로 선두구동, 서1동, 부곡4동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복지팀에서 심뇌혈관질환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교육에 연계하는 등 대상자를 확대하고 있다. 엄지안 금정구보건소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우리 동네 건강하DAY' 는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주민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17일 금샘 문화예술인공연단과 함께 전기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기 점검 및 수리 지원 '희망 터치 Light Up'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희망 터치 Light Up' 사업은 금샘 문화예술인공연단의 공연 문화 수익금 전액 후원과 심헌수 단장의 재능 기부로 소외계층에 대한 전기 점검 및 수리 지원을 2020년부터 꾸준히 이어 나가며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정구는 금샘 문화예술인공연단과 2025년 3월부터 전기 안전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가구 등을 대상으로 전기 설비 상태를 점검하고, 노후 전등, 전선 교체 등 수리 작업과 안전교육까지 병행할 계획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전기는 우리의 일상에서 필수적인 자원인 만큼 안전한 사용을 위한 점검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전기 사고나 위험의 걱정에서 벗어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3월 15일 오후 2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민·관 인문공동기획 프로그램 '모두의 별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별관’은 인문 단체(공간)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대중에 알리기 위해 역사관 별관과 공동으로 기획해 개최하는 인문 행사다. 올해 두 번째 '모두의 별관'은 2019년 설립된 부산에 있는 기록 보관(아카이브)·연구‧출판 전문 업체인 '뮤트스튜디오(Muut Studio)'와 함께한다. 뮤트(Muut)는 ‘다중 출력(Multi Output)’의 약자로, 이름처럼 비평, 연구, 기록 보관(아카이브), 미술전문 출판, 전시, 교육, 디자인 등 여러 매체와 분야를 넘나들며 인문·예술 분야에서 흥미롭고 유의미한 성과를 내놓고 있다. 특히, 설립 시기부터 비평 웹진 ‘쌜러드를 꾸준히 발행해오고 있으며, 부산 지역 형상 미술의 시대적 변화와 양상을 다룬 미술비평서 『한 도시의 급진성 혹은 진정성–부산형상미술』(강선학, 2021) 등 미술비평 분야의 출판물을 다수 발행하며 해당 영역을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는 3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오늘(25일)부터 6월 1일까지 박물관 2관 4층에서 해양수산전시관네트워크 공동순회전 '라민이 그린 풍경, 등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해양수산전시관네트워크 2025년 공동순회전으로, 프랑스의 해양인문학자이자 일러스트 작가 라민(Ramine DeBrest)의 등대 삽화(일러스트) 작품 24점을 전시한다. 라민은 등대의 역사적‧미적 가치를 화폭에 담아내고자 노력했으며 특유의 섬세한 터치와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을 통해 등대를 문화유산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 확산에도 이바지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부산을 방문했을 때 깊은 감명을 받아 제작한 ‘오륙도 등대(Lighthouse in Busan)’ 작품을 선보여 다시금 오륙도 등대와 부산의 해양 문화를 재조명한다. 이외에도, 전시와 연계한 특별 강연회가 오는 3월 14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박물관 세미나실(1관 2층)에서 ‘바다를 밝히는 등대의 역사와 한국의 아름다운 등대’를 주제로 해양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등대와 조형 등대의 미적 가치에 대해 국립등대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