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9월 2일 오후 2시, 서부청사 대강당에서 산림분야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산림분야 안전사고 예방 및 임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산업현장에서 빈발하는 안전사고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군 산림사업 담당자, 산림조합, 산림사업 법인 대표, 기간제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숲가꾸기, 조림, 임도, 병해충 방제 등 산림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하여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조치 의무사항 ▵위험성 평가와 작업계획서 작성 등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 방안과 사례 공유 ▵임도 설계도서 검토 및 공사감독 등 실무사항으로 이루어진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림사업 종사자들의 안전 인식 전환과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유도하고, 나아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해 산림분야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도청에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진보당 경남도당과 ‘정당현수막 설치기준 준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도내 주요 교차로와 도심지 곳곳에 무분별하게 게시되는 정당 현수막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과 보행자 안전 위협 문제를 해소하고 질서 있는 설치 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양해각서에는 △ 관련 법령 및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 준수 △ 혐오·비방·과도한 정치적 선동성 표현 금지 △ 보행자·운전자 시야 방해 및 도시미관 저해 최소화 △ 표시기간 경과 현수막의 신속한 자진 철거 △ 행정기관 시정 요청 시 적극 협조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체결식에 참여한 각 정당은 양해각서의 필요성과 의미에 공감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민 불편을 줄이고, 성숙한 현수막 문화를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정당현수막이 정책 전달의 본래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양해각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국혁신당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이 개관 4년 만에 누적 체험객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개관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안전 교육의 장으로, 그동안 화재와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이 화재출동 체험’은 소방관 복장을 한 아이들이 로이와 엠버 소방차를 타고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직접 불을 끄는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화재 대응법을 익히면서 직업 체험과 재미,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올해 2월부터는 어린이 안전체험 시설이 정식 운영을 시작하면서 체험 교육의 폭이 더욱 확대됐다. KC 인증 제품 전시를 비롯해 전기, 자전거, 물놀이 안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스스로 보호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방학과 어린이날 등 시기별로 안전 운동회, 물놀이 안전 체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 25일부터 매주 2회씩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 2025년 하절기 치매예방교실 ‘기억반짝 청춘교실’이 9월 1일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 20명이 참여해 기억력 향상 훈련, 건강체조, 공예 활동 등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참여 어르신들은 “치매예방교실을 통해 뇌 건강도 챙기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생활의 활력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영실 센터장은“치매예방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 걱정 없는 거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시대의 생존 자세와 전략’이라는 주제의 AI(인공지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로 산업과 일상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현실에 대한 자각과 함께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태도를 인지하고,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강민구 변호사(법무법인 도울 대표,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는 실제 활용 가능한 사례를 중심으로 AI를 현업에서 이해하고 대응하는 법적·윤리적 시선까지 포괄적으로 다뤄 큰 공감을 이끌었다.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변호사는 “AI 시대에는 디지털 내공과 아날로그 내공이 함께 가야 한다”며 ‘생각 근육’과 ‘질문 근육’으로 조직 경쟁력을 키운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시는 올해 5월부터 사천시 AI 비서를 도입해 AI 기술을 업무에 접목·활용하고 있는 등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서 대표 시민참여 프로그램인 ‘소망등 달기’ 접수를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소망등 달기는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작성한 소망 문구를 등불에 달아 축제장에 설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을 잇는 750m 구간에 조성돼 축제기간 동안 전시된다. 3,000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원하는 문구나 건강·가족·행복·학업 등 추천 문구를 선택할 수 있다. 소망등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마산가고파국화축제 누리집 공지사항과 포스터 왼쪽 상단의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1개당 1만 원의 참가 비용이 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등불 하나하나에 담긴 소망들이 축제장을 밝히게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국화축제의 감동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상업국화의 시배지였던 마산에서 200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5회를 맞이한다. 올해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7월 정기인사에 6~8급으로 승진한 공무원 193명을 대상으로 2일부터 ‘하반기 승진자 직무 교육’을 실시한다. 상반기에 이어 실시하는 ‘승진자 직무교육’은 6・7・8급 승진자로 50명 단위 소규모로 반을 구성했으며 승진한 직급에 맞는 역량을 갖추어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한다. 과목은 △ 기획보고서 작성(문서 기획・구조화) △ 예산・회계실무(규정・절차 이해, 감사 지적 사례) △ 법제 실무(법령체계 이해, 행정처분, 행정법 해석)으로 직원들이 업무 수행 시 어려움을 느끼거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내용으로 설계했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도 교육 후 학업성취도와 개인의 역량을 평가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교육 집중도와 학습 효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공무원의 공직 내 성장 단계마다 도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교육”이라며 승진자 교육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나아가서는 체계적인 개인 역량 강화로 조직경쟁력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교육 계획을 밝혔다. 한편, 상반기에는 1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대하고 화려한 불꽃으로 매회 수천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야테마파크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9월 가을밤까지 지속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올 여름 큰 인기를 모았던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9월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했다.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최첨단 레이저 아트와 화려한 불꽃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최근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에서 베스트 야경 이미지로 소개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마다 수천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9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20일 제외) 진행되며 마지막 27일에는 `제 5회 가야시민가요제`와 함께 더욱 화려하고 길어진 불꽃쇼를 선보이며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관람 장소인 폭포광장에서는 풍선아트 퍼포먼스도 함께 열린다. 더불어 지난 5월 `빛 축제 영원`에서 5만명의 방문객들을 모았던 일루미네이션 콘텐츠를 중심으로 야간 익스트림 체험, 도자 체험 등이 함께 운영된다. 한편, 가야테마파크는 행사 시 교통체증에 대비하여 주차장 만차 시 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일 비에프에스(대표 이윤호)에서 프라이팬 50개와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비에프에스는 주방용품 실바트를 전신으로 인터넷 판매 등을 하고 있는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을 위해 기탁하여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윤호 대표는 “모든 주민이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 기업인으로 지역 공동체를 위해 노력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온정에 감사드린다. 다가오는 명절에 지역사회와 기업이 하나의 공동체로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해시는 2일 오전 시청 행복민원실에서 업무 시작에 앞서 ‘함께하는 행복, 행복민원실 친절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원실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민원실을 찾는 시민이 보다 친절한 응대를 받을 수 있도록 공무원의 서비스 마인드를 제고하고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민원인의 마음을 대신해 보는 ‘입장 바꿔봐’라는 주제로 ▲민원인의 말 경청하기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해하기 ▲소통으로 공감대 형성하기 ▲신속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다짐했다. 민원실은 행정의 첫 얼굴이자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만큼 민원인의 작은 목소리에도 따뜻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친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실은 시민과 가장 가까이 만나는 창구이자 시정의 얼굴”이라며 “친절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프랑스 현대무용 ‘픽셀(Pixel)’을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 마루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픽셀’은 안무가 무라드 메르주키가 이끄는 ‘컴퍼니 카피그’의 대표 레퍼토리로 2014년 프랑스 초연 이후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아 온 작품이다. 이 공연은 원래 코로나 팬데믹 직전 김해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전 세계적인 이동 제한과 공연 중단으로 내한 무대가 무산된 바 있다. 5년 가까운 기다림 끝에 이번 한국 투어가 성사되면서, 김해문화의전당 무대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지역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됐다. 작품은 13개의 짧고 유쾌한 장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실과 가상, 무용과 영상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빛과 영상, 사운드가 무용수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프로젝션 기술을 활용해 무대 위에 가상의 공간을 구현하며, 시공간을 넘나드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컴퍼니 카피그는 무라드 메르주키가 1996년에 창단한 프랑스 대표 현대무용단으로, 2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는 지역 거주, 외국인과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같이 밥 먹을래요? -추석편' 소셜 다이닝(social-dining)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과 이주민들이 추석음식 만들기를 배우고 또 함께 먹으면서 우리 고유의 명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총 4차례, 매주 일요일 오전 김해 서상동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5층 공유주방에서 열린다. ▲불고기 만들기 ▲잡채 만들기 ▲추석 대표 전 만들기 ▲송편 빚기 등을 배운다. 참가자 신청은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통해 받고 있다. (내국인 신청 불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관계자는“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이주민들이 우리 명절 음식을 체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다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