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월 28일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활동은 새봄을 맞아 영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산대교 앞 등 간선도로 주변 및 인도변을 집중 정비했으며, 주말 우천 소식에 대비하여 무단 적치물 제거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다가오는 새봄을 맞아 이번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봉래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상시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월 28일 관내 상습불결지를 중심으로 봄맞이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정비 활동에는 동삼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하리 패총광장 및 주변 화단 일원을 정비하며 각종 플라스틱 등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방수진 동삼2동장은 “환경정비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다가올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동네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 17명과 함께 불법주정차 단속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은 미래 운전자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차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교통질서 전반에 대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체험단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변을 위주로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문을 부착하는 등 불법주정차 단속 현장을 체험했다. 체험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불법주정차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오늘 체험으로 불법주정차를 절대 해서는 안되겠다고 느꼈고, 부모님에게도 절대 불법주정차를 해서는 안된다고 말해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이번 체험단은 미래의 운전자인 청소년들에게 주차문화의 현 실태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불법주정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로 양보하는 주차질서를 확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법주정차 근절에 노력하여 안전하고 살기 좋은 부산진구를 만드는데 적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기장군의회는 3월 4일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1995년 기장군 복군과 함께 제1대 기장군의회가 개원한 이후 30년이 된 올해를 기념해, 지난 30년간의 의정 성과를 되새기고 기장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30년 기장군의회를 이끌어 온 역대 의원들을 비롯해 정종복 기장군수, 김동주 前 국회의원, 최현돌 前 기장군수, 기장독립운동사연구회 공태도 명예회장과 유관 단체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순은 개원 30주년 경과보고와 기념 동영상 시청을 비롯해, 기장군 복군과 발전 유공자 감사패 수여, 기장군의회 의장의 기념사와 참석 내빈들의 축사, 기념떡 케이크 커팅식,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홍복 의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먼저 ‘기장’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지켜낸 군민 여러분들 덕분에 30년 전 ‘기장군’이라는 이름을 되찾고, 기장군민들의 손과 발이 될 ‘기장군의회’를 개원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기장군 일광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8일 일광임해행정봉사실에서 일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거나 일상생활 중 발견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제보하고, 위기가구가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 안전망이다. 이번 교육은 일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개념 및 역할 ▲위기가구 체크리스트 ▲신고 절차 등을 소개하고, 일광읍 카카오톡 채널 ‘투게더일광’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통한 온라인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조기에 발견하여 행정과 협력하는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강현 일광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변 이웃을 살피는 데 힘써 주시는 일광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께 늘 감사드린다”며, “지금껏 쌓아온 소중한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이웃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기장군은 4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좌광천정원팀 사업장을 방문하여 관내 현업 근로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원, 하천, 산림 등 관내 주요 현업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대 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 군수는 좌광천정원팀 소속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며, 예초기 사용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또한 ▲현업 종사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 여부 ▲작업환경 적정 여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 조치 준수 여부 ▲정기적인 위험성 평가 실시 및 감소 대책 이행 여부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절차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기장군 사업장의 안전보건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현장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위험 요소를 개선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점검한 사업장에서는 좌광천변, 윗골공원, 구목정공원 유지 관리를 위해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 50여 명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 초량6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에 200만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초량6동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매월 20만원씩 10개월 동안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량6동주민자치위원장 김규인은 “누구나 다른 사람을 위해 유용한 물품을 나누고, 필요한 물품을 가져가는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의 좋은 취지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저희를 시작으로 더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구희망나눔점빵 초량6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초량6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미대 민간위원장은 “동구희망나눔점빵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정기 지원을 약속해주신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 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구희망나눔점빵 수정4동점'을 운영하여, 저소득 위기가구 20세대에 80만원(세대당 4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 ‘동구희망나눔점빵 수정4동점’은 주민의 자발적 기부 참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개소 후 총 7회 운영, 360세대를 지원했다. 희망나눔점빵을 통해 발굴된 세대는 수정4동 찾아가는 복지팀의 상담을 통한 기타 사회복지서비스 연계로 이어져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금정구의회가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제316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구의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건의사항 추진계획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받았고,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 8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의원발의 조례 8건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김태연 의원)는 의회에서 처리하는 각종 의안에 대한 법률 자문과 의회가 당사자가 되는 소송 수행 등의 직무를 수행할 고문변호사의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고, △부산광역시 금정구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강재호 의원)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부자 예우와 기부제도 활성화 조문을 신설했으며, △부산광역시 금정구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강재호 의원)는 공공자금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이자수입을 극대화하고, 안정적인 공공자금 운용을 목적으로 제정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인정보 보호 조례(문나영 의원)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와 정보주체의 권리보장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강화하고자 했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월 11일 오후 2시 국회전자청원 사이트에 공개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위한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안 즉각 처리 요청에 관한 청원'이 오늘(4일) 오후 1시 42분, 3주 만에 청원요건인 5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원은 지역 최대 현안인 한국산업은행 본점 부산 이전이 대통령 탄핵소추 등 혼란한 정국 속 동력을 잃고 퇴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던 중, 마지막 관문인 국회에 지역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해 시작됐다. 청원 시작 초기에는 그간 익숙하고 직관적이었던 단순 서명 방식이 아닌 '국회전자청원' 방식이 생소해 속도가 더뎠다. 또한 인터넷 주소(URL) 클릭에 따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악성 앱 설치 우려는 물론 복잡한 본인인증 절차로 인한 거부감이 컸던 영향도 있었다. 이에 시는 부산역, 서면역, 경성대·부경대역 등 다중집객장소에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등 시민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달맞이 축제 등 행사, 대학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입학식 현장 등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홍보를 병행했다. 박형준 시장 역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4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우수납세자, 세정공무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낸 납세자가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정적인 지방세입 확충과 건전재정 운영에 이바지한 우수납세자 34명(법인 19, 개인 15)과 지방 세정 발전에 공헌한 세정협력 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 ▲우수납세자 수상 소감이 담긴 인터뷰 영상 상영 ▲수상 기념 포토존 운영 등으로 우수납세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광역시 모범납세자 예우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매년 지방세 일정 금액(법인 2천만 원, 개인 2백만 원) 이상을 성실히 낸 자 중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일자리 창출, 어려운 이웃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자를 우수납세자로 선정했다. 구청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우수납세자에게는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 초량2동에서는 지난 27일 초량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인혁)·부녀회(회장 김민주) 주관으로 관내 홀로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힐링밥상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이웃 어르신들에게 직접 조리한 된장찌개, 제육볶음 등 든든한 정식을 제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 중인 이번 달 사랑의 힐링밥상 나눔행사는 영진어묵, 초량어묵, 초량쌀집, 부일반찬, 이진식육점, A+고기백화점, 의령상회, 둘래아구찜, 이바구카페, 특수관광협회, 초량전통시장상인회 등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초량2동 새마을부녀회 김민주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성한 한끼를 위해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