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 26일 이원희 씨 가족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40만 원과 백미 30포와 라면 2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원희 씨는 “초등학생 자녀들이 용돈을 모아 나눔에 참여하고 봉사의 참뜻을 느끼게 하고 싶어 기부하기 시작했으며, 자신도 부모님의 봉사 실천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나눔을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녀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부모님을 존경하고 지금처럼 밝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멋진 청소년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성금과 성품은 어려운 아동 세대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원희 씨 가족은 나눔 기부를 4년째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2월 2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연제구 청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 관련 전문가, 청년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청년정책 추진 성과 평가 및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구는 ‘청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 연제’ 조성을 목표로 2025년 42억 원 규모의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39개 청년정책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창업지원 강화를 위한 창업거점 공간(나래센터, 부산창업가꿈) 및 예비 창업 학교 운영, 지역사회 정주 지원을 위한 월세 특별 지원,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증 응시료 지원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정책 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0월 제3기 연제구 청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으며, 14명 위원 중 9명을 청년으로 구성하여 정책결정과정에 청년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참여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북구 구포3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주민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특히 힘들게 생활하시는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55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기탁자는 “저보다 더 어렵게 지내는 분들이 계실 텐데 그분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탁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긴급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8일 금곡동 동원역 삼정그린코아 주민인 이원구 씨가 저소득 조손가정 및 한부모 가정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 109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석갑 금곡동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물가가 오르며, 어려운 이웃들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어려운 조손가정 및 한부모가정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운 겨울을 힘들게 보내고 있는 어려운 조손 및 한부모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3월 4일 연제구 개청 30주년 기념식에서 (주)더쉐프 텐퍼센트커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24일 동래구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재활협의체는 관내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 협력 협의체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원 광혜병원장(재활의학과), 이건철 경남정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윤성영 부산보건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황승호 사직종합사회복지관장, 김성용 동래구장애인복지관장 등 2명, 고은지 동래구자원봉사센터국장이 참석했다. 재활협의체 회의에서는 ▲장애인 재활서비스 사업 ▲장애 예방 프로그램 추진 ▲장애인 재활사업 홍보방안 ▲지역연계 퇴원환자 상담 활동사업 추진 등‘2025년 지역사회 중심 장애인 재활환경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정규석 동래구보건소장은“재활협의체 회의를 반기별로 개최하여 장애인 건강증진과 재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주민들에게 더 가까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토요일에도 복지관을 개방하고 특화 프로그램 운영하는 ‘열린 복지관’사업을 추진한다. ‘열린 복지관’사업은 평일에만 운영되던 기존 복지관의 틀을 넘어, 토요일에도 복지관을 열어 평소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책이다. 이 사업은 2022년 시작해 올해 4년째를 맞이하며, 2월 공모를 통해 해운대구 내 종합사회복지관 5개소(해운대·반송·반석·파랑새·반여종합사회복지관)를 선정하고, 3월부터 각 복지관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아동을 위한 문화 및 직업 체험, 장애아동을 위한 체육교실, 일반인을 위한 1일 특강, 난타(하모니카)교실, 어르신을 위한 서예수업 등 아동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비를 확충하여 더욱 풍성하고 알찬 내용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각 복지관에 개별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지역 인적 안전망과 협력하여, 공적·민간 자원을 활용해 맞춤형 복지와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본계획은 동 간호직 공무원과 함께하는 원스톱 복지·건강종합상담 및 방문 건강 서비스 지원, 네이버 AI케어콜에 건강앱 기능을 추가한 H(해운대)-웰니스 케어콜 서비스, 맞춤형 통합사례 관리, 4개 복지 부서와 보건소 간 협력체계 구축 등 3개 분야, 총 30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특히, 18개 동에서 90여 개의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을 진행하며, 이를 위해 총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해운대구는 동 중심으로 위기가구를 중점 발굴하기 위해 생활업종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MOU를 체결하고, 주민 주도 위기가구 발굴단을 운영하는 등 상시 발굴·지원체계를 구축해 빈틈없는 지역 복지 안전망을 만들 계획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해운대구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구민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소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해운대구민 및 해운대구 소재 직장인 학습동아리가 신청 가능하며, 외국어와 학교 교육을 제외한 인문사회,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내 배달강좌 페이지에서 동아리 대표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해운대구 평생학습관(삼어로 133번길 50, 2층)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배점기준표에 따라 총 15개 동아리가 고득점 순으로 선발되며, 올해부터는 해운대구민 강사를 활용할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상반기 배달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운영되며, 강사료는 최대 20시간까지 지원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도서관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22일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날, 2월 동화편’을 운영했다. 반송2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어울림문화센터(윗반송로51번길 173), 송이공방 2호점(윗반송로51번길 143), 5호점(윗반송로35번길 228)에서 각각 열렸다. 인형극 공연을 비롯해 동물 가면 만들기, 오징어게임 키링(열쇠고리) 만들기, 네온 아트, 우쿨렐레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문화가 있는 날’은 반송2동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해 10회에 걸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해 8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를 거듭하면서 반송2동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의 방문이 늘고 있다. 올해도 매달 네 번째 토요일 월별 주제를 달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봄을 주제로 한 3월 문화가 있는 날은 3월 22일에 진행된다. 참여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부터 ‘영도언니들의 응원, 이웃사랑 아이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평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고 있는 민간모임에서 일회성이 아닌 상시적으로 법적 테두리에서 벗어나 있는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지원하고자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올해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보경 회장은“작은 부분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 가정을 돌보고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생활 속 가까이에서 이웃의 어려움은 나누고 사랑은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지역 주민이 주도하여 자발적으로 소외 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촘촘한 돌봄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들여다 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웃사랑, 아이돌봄 사업은 복지대상자가 필요로 하는 물품, 반찬을 주기적으로 제공하며, 이번에는 신학기 운동화, 꿈을 그리는 미술도구, 침구류, 반찬 등을 지원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4일 복지통장과 함께 복지위기의 선제적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봉산마을 복덕방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은 복지위기 위험이 있는 3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직접 살피고 건강문제를 비롯한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이번 복지대상자에게는 지역사회의 돌봄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위기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매월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위기에 놓인 집을 찾아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강일 봉래2동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발굴함으로써 찾아가며 소통하는 생활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