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경원알미늄(대표 양동철)으로부터 45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 100채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건강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전달받은 물품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양동철 ㈜경원알미늄 대표는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경원알미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원알미늄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의 폭염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원알미늄은 특등급 내진단열창호 커튼월 전문기업으로 전문 인력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카페 NTBR(대표 하태현)로부터 지역 아동을 위한 ‘사랑의 빵’을 매주 정기적으로 후원받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전달받은 빵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태현 NTBR 대표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우리 카페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빵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라며 “이번 후원이 지역 아동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 아동을 위해 정기 나눔을 실천해 주신 NTBR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도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NTBR은 지난 6월 16일 대덕구 연축동에 새로 오픈한 베이커리 전문 카페로, 계족산과 법동소류지를 품은 탁 트인 전망과 매장에서 직접 굽는 다양한 종류의 빵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강도묵)이 지역의 역사·문화·과학 자원을 주제로 한 인문 프로그램 ‘유성에서 유유자적’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의와 탐방을 결합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8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10회차로 운영되며, 3기수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유교 문화유산인 진잠향교와 숭현서원 탐방 ▲유성의 독립운동 이야기 ▲유성 과학 기행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기수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문화부로 문의하면 된다. 강도묵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유성의 숨겨진 인문학적 가치와 자원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문 자원을 활용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8월 31일까지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탄동천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투어는 지난해 체결한 ‘탄동천 과학·발명 특화 둘레길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탄동천 일대의 과학·발명 인프라를 활용해 과학 문화를 대중화하고 체험 기회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탬프 투어에는 ▲국립중앙과학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한국조폐공사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5개 과학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스탬프 용지는 각 기관에 비치돼 있어 투어를 자유롭게 시작하면 된다. 참가자는 각 기관의 전시를 관람하고 과학·발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기관의 스탬프를 완성한 참가자에게는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의 창의발명체험관에서 기념품도 제공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과학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과학도시 유성의 특색을 살려 모든 세대가 과학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24일 구청에서 관내 213개 경로당의 회장·사무장을 포함한 운영 책임자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여가 건강관리의 중심 공간으로, 그 사회적 중요성과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교육에 참석하신 분들께서는 교육 내용을 잘 숙지하여 투명한 경로당 운영에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객관적이고 일관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운영매뉴얼을 제작 및 배부했으며, 향후 관련 교육의 정례화 등을 통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24일 관저동 다온숲3단지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하는 층간소음관리위원회의 역할을 확립하며, 최근 심화한 층간소음 문제 대응 및 층간소음위원회 자체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층간소음 예방과 공동주택 단지 내 분쟁조정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의 순서로 약 100분간 진행됐으며, 강사로는 현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대전 충청지부 소장인 김원숙 소장이 교육을 맡았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 간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배려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주거 공동체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해당 단지 내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층간소음 관련 교육이 병행됐다. 층간소음 갈등 예방 교육은 다온숲3단지 아파트를 시작으로 희망하는 단지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올해 하반기 동안 차례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서구는 24일 구청에서 대전 자치구 단위 최초로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시범식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화랑훈련을 앞두고 지자체 주도의 통합방위작전 지원체계를 사전 점검하고 군·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전 구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사례로, 지역 방위 태세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교육에는 제32보병사단장, 대전시 행정부시장, 505여단장, 중구 부구청장 등 주요 내빈과 군·경·소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통합방위작전 실효성 점검에 나섰다. 훈련은 정부대전청사에 드론 자폭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관계기관 간 신속한 연계와 각종 정보 공유체계를 활용한 시연을 통해, 실시간 정보 공유 등 첨단 정보통신 기반의 작전 대응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서구가 유사시 통합방위작전의 핵심 주체 역할을 담당할 역량을 배양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경·소방 등과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김호연재 문학관 건립을 앞두고 선양사업 로드맵 밑그림을 그렸다. 구는 2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김호연재 선양사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미래전략국장, 문화관광체육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연구용역의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를 함께 점검하고, 보완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덕구를 대표하는 역사인물 김호연재를 기리고자 조성 중인 ‘김호연재 문학관’ 건립에 앞서, 선양사업의 체계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주요 과업 내용은 △김호연재에 대한 기초자료 수집 및 발굴 △기존 연구성과 조사 △김호연재 콘텐츠 활용 현황 및 실태 분석 △표적집단면접조사(FGI) 실시 △김호연재 문학관을 중심으로 한 선양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 여성문학관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와 관계기관 인터뷰를 통해, 향후 조성될 문학관의 방향성과 차별화 전략을 구체화했다.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하는 ‘민선지방자치 30년 지역경쟁력 평가’에서 환경안전 부문 전국 자치구 1위, 인구 경쟁력 부문 2위 등 전국 최상위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1995년부터 올해까지 10년 단위로 ▲인구 ▲재정 ▲지역경제 ▲건강문화 ▲환경안전 등 5개 분야의 경쟁력 추이를 종합 분석해 민선 지방자치 30년의 성과를 평가했다. 유성구는 주차장 확보율·공원 면적·생활폐기물 관리 등 우수한 지표를 바탕으로 ‘환경안전 경쟁력’ 부문에서 76.74점을 기록했다. 전국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인구 유입의 활력과 안정적인 인구 구조를 바탕으로 ‘인구 경쟁력’ 부문에서 91.11점을 획득했다. 인천 서구에 이어 2위에 해당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환경안전과 인구 경쟁력 부문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것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충남대학교·한남대학교와 공공도서관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이용자와 소통을 확대해,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서비스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충남대와 한남대 문헌정보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유튜브·블로그·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도서관 이용 정보·문화 프로그램 등 온라인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되며,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봉사 시간도 인증받게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이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도서관이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4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인지·건강·정서·가족 지원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후원기관과 연계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업 대상 아동의 사회·문화적 경험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전 신세계 Art&Science의 후원으로 영화 관람과 아쿠아리움 체험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의 정서 발달과 자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복지·보건·보육 등 3개 분야에서 문화 공연·심리 상담·가족사진 촬영·주거 환경개선 등 30여 개의 필수·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는 24일 용수골어린이공원에서 ‘2025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 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 ▲개장 선언 축포 퍼포먼스 ▲현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동산어린이공원 ▲성남 다목적체육관 ▲상소동산림욕장 등 총 5곳이며, 다음 달 20일까지 28일간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3회차(10:00~12:00, 13:00~15:00, 15:30~17:30로 나눠 운영된다. 각 회차별 50분 이용 후, 안전 관리 등을 위해 10분간 점검이 이뤄진다. 특히, 올해는 ▲조립식·에어풀장 ▲워터슬라이드 ▲에어컨 힐링쉼터 ▲파라솔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추가하고, 화장실·주차장 관리 인력을 증원해 안전과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더운 여름, 먼 피서지 대신 우리 아이들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