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12월 31일 가평군 대회의실에서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임직원이 2024년 가평군청 종무식 및 경기도지사, 가평군수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 돋보이는 것은 사회혁신 유공분야로 사회적협동조합공감21 이사장 채성수와 귀농귀촌활성화 유공분야에 정진희 사무국장이 가평군 민간기업 최초로 동시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것이다. 사회적협동조합공감21 채성수 이사장은 가평군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으로 가평군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가평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가평귀촌귀농학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한 정진희 사무국장은 가평귀촌귀농학교 농정원 위탁기관 및 산림청 임업전문교육기관 교육 기획 및 운영 관리하여, 가평으로 귀농귀촌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농촌정보를 제공하여 (예비)귀농귀촌인들 정착에 도움을 주었다. 한편, 채성수 이사장은 수상의 기쁨을 함께 뛰어준 조합원 및 임원들과 귀농귀촌 활성화 유공표창을 받은 사무국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새해에는 더욱더 정진하여 경기도지사 유공표창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불금 3억여 원을 72명의 임업인에게 모두 지급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불제는 '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의 공익 기능 증진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직불금은 △소임가직불금(2명, 약 200만 원) △면적직불금(56명, 약 2억 4천만 원) △육림업직불금(14명, 약 6천만 원)으로 나뉘어 지급됐다. 자격 요건에 따라 경작 면적과 활동 내역 등을 고려해 차등 지급된다. 특히 소임가직불금은 산지 면적 0.1ha~0.5ha의 소규모 임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자격 요건 충족시 세대당 130만 원 이내에서 지급된다. 그 외 임업인은 면적 기준에 따라 단가를 적용받아 직불금을 수령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익직불금이 임업인의 소득 안정과 산림 공익 기능 강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2025년에도 모든 임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2024년 2,500여톤의 영농부산물을 처리해 미세먼지 저감, 산불예방, 퇴비활용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12월 31일 밝혔다. 이번 영농부산물 처리사업은 1억여 원의 예산으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잔가지와 부산물을 처리해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산불 예방을 위해 추진했다. 처리량은 사과 1,318톤, 포도 1,018톤, 들깨‧고춧대 등 기타 부산물 183톤 등 모두 2,500여톤으로 집계됐다. 가평군은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42ha에 달하는 농경지에서 280건의 부산물 처리 작업을 완료했다. 군은 이번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경제 활성화 △고령 농업인의 농경지 우선 처리 △산간지역 인근 농경지 집중 지원 등으로 퇴비활용, 미세먼지 및 산불 위험 감소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2025년에도 약 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영농부산물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은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군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퇴비로 활용 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감사원이 실시한 ‘2024년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가평군이 속한 전국 82개 군 중 2위로,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한 성과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감사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자체 감사활동 성과를 기준으로 A부터 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가평군의 이번 성과는 자체 감사기구인 감사담당관의 전문성 강화와 기관 차원의 적극적 지원,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에서 비롯됐다. 군은 5년 미만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지적사례 교육을 시행했으며, 적극 행정을 지원하는 ‘넛지감사’ 등 사전 예방적 감사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서태원 군수는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감사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사전 예방 감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군민이 신뢰하는 가평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2025년 가평의 비전으로 사용할 사행시로 ‘가평다움’을 최우수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가평다움’은 “가만히 눈감아 떠올리는 고향, 평화와 따스함이 흐르는 가평, 다채로운 자연과 문화의 향기가, 움트는 희망으로 가득찬 땅, 가평”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가평군은 이를 통해 2025년 가평다운 가평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사행시 공모전은 창의성, 상징성, 방향성, 대중성, 완성도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가평군 제안제도 운영조례'에 따라 심사가 이루어졌다. 1차 제안심사실무위원회에서 상정된 작품들을 심사한 후 2차 제안심사위원회가 심사한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이 선정됐다. 대상은 심사점수 기준(90점 이상)을 충족한 작품이 없어 선정되지 않았다. 최우수 수상작 이외 우수상은 △행복가평: 행복 해시태그, 복작대는 도심말고, 가평라이프로, 평생살래요 △새해가평: 새로워지겠습니다, 해내겠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으로, 평생 살고 싶은 곳으로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가평부심: 가장 아름다운 천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지난 27일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가평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가평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2016년 쌀과 라면 등 1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아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 나눔이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 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준 데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평군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어지는 나눔 행렬로 지역 사회에 온정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최근 가평군청 제2청사에서 ‘2024년 청소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으며,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포럼 주제는 청소년들이 12월 초 약 1주일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이를 토대로 청소년들은 발표를 준비했으며, 행사에는 약 50명의 지역 청소년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의회 공동 운영을 통한 정책 실효성 강화 △새로운 청소년 프로그램 제안 △프로그램 참여도 제고 방안 △청소년 일자리 개선 △가평군 대중교통 및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제시하며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가평군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제시된 의견을 향후 청소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노력 등 총 4가지로,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최종 등급이 결정됐다. 평가 결과는 (가), (나), (다) 3등급으로 나뉘며, 가평군은 151개 시‧군 중 상위권으로 평가받아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했다. 특히 가평군은 2023년 (다)등급에서 두 단계나 상승하며 이번 ‘최우수’ 성과를 이루어냈다. 군은 바가지요금과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목표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쳤으며,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정부 정책과 연계해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사업과 추가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가평군의 이러한 노력은 서민 생활 안정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로보큐브테크㈜와 대한적십자봉사회는 26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1월 로보큐브테크㈜에서 대한적십자봉사회에 기부한 총 3,500만원 중 일부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로보큐브테크㈜ 김영석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가평군지구협의회 원지연 회장은 “추운 겨울에 소외된 이웃들이 난방비 지원을 통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봉사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가평군을 만드는 것 같다”며 “로보큐브테크 대표님과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말을 맞아 가평군의 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가평군 조은마트의 김수동 대표는 최근 가평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 김수동 대표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발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의 교육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쾌척해 준 조은마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가평군은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지역인재들이 양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발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은 군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5년 올해의 책’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가평군도서관은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군민들로부터 총 175권의 도서를 추천받았으며, 이 중 9권을 후보 도서로 선정했다. 이후 군민 선호도 조사와 가평군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어린이·청소년·일반 부문에서 각각 1권씩 총 3권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어린이 부문에서는 임정은 작가의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이 선정됐다. 이 책은 노플라플라 박사와 함께 다섯 개의 체험관을 여행하며 플라스틱 문제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환경 교육 도서로,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환경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게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소년 부문은 김선미 작가의 『비스킷』이 선정됐다. 청각 능력이 탁월한 주인공 제성이 자신을 지키는 힘을 잃어 사라진 존재인 ‘비스킷’을 돕기 위해 펼치는 특별한 성장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함께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일반 부문에서는 『반려의 말들(김소연 외 4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 책은 다양한 반려와의 교감을 통해 우리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가평군 청평면 6개 기관·단체가 최근 연합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조두영 청평면장,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서태원 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 한 해 청평면은 주민들과 기관단체가 지역 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은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새해에는 더욱 희망찬 청평면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송년회는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다가오는 2025년 새해를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