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진구는 지역주민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과정인 ‘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에 참여할 주민을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디지털 제조 기술을 통해 지역자원을 제품화하여 N잡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투잡, 셀러 등의 창업의 발판을 마련해 주는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이다. 이번 과정은 부산진구 관광기념품 제작을 주제로 오리엔테이션부터 디지털 제조 장비 운용 기술 습득, 제품 개발 실전, 제품 제작 발표 및 수료식까지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지역 내 자원을 소재로 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디지털 제조 기술로 제품화하고 싶은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 프로그램은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전 제작 기간을 포함하여 주2회, 6주, 총 12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공유팩토리 루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교육 커리큘럼과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주례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새 학기를 맞아 주감초등학교 입학생들에게 입학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신입생 115명에게 학용품 세트가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한 학부모는 “입학을 앞두고 설렘과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응원과 환영을 받아 감사하다.”며 “아이도 선물을 받고 무척 기뻐하며 학교생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임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신입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시작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화합을 이루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봉선 주례1동장은 “신입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겠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4일‘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이하여 지방세 성실납세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성실납세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실납세자 표창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납세자 중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일자리 창출, 이웃 나눔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7명이 선정됐으며, 법인 4곳과 개인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실납세자에게는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유예, 사상구가 설치한 공영주차장 및 구청사 부설주차장 주차 요금 1년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제59회 납세자의 날을 계기로 구의 재정 확충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주민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책을 접할 후 있도록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은 자료 중 이용자가 희망하는 도서를 지역서점에서 빌려 읽은 후 도서관에 반납하는 서비스로 사상구는 기존 부산도서관, 사상도서관에서 운영하던 서비스를 3월 4일부터 주례열린도서관까지 확대하여 이제 총 3개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상구 내 참여 서점은 5개로 덕포동 3개소(대덕서점, 마곤달애카, 정록도서), 주례동 1개소(동서대 구내 북카페), 학장동 1개소(동아서점)다. 공공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1회 최대 3권(월 6권 이내)로 15일간 대출이 가능하고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바로대출 신청 및 대출안내 문자 수신 후 서점에서 도서 대출을 할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동네 서점에서 책을 빌릴 수 있다는 작은 변화가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지역 서점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일,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자립통장 만기해지아동 지원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구는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및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민 ・관협력 맞춤형 자립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2023년 전국 최초로 디딤씨앗통장 만기 해지하는 취약계층 아동에 맞춤형 자립을 지원하는『너의 미래를 UP해!』사업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난 2년간 22명에 주거, 취·창업, 금융교육 등 자립지원 서비스 68건(27,587천원 상당)을 지원하여, 실효성 있는 자립을 도모했다. 2025년에도 『너의 미래를 UP해!』사업을 지속 추진하기 위해 협약기관(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대상자 발굴 및 맞춤형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협약기관은 사업수행을 위해 후원금 등 연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립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욕구에 맞는 맞춤형 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잘 정착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문화 조성 및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제1차 연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거제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스마트폰 기초 과정(오전·오후·저녁) △캐리커처 인물화 △(민간자격)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2급 자격과정 △수어교실 기초반 △(수어지원)페이퍼플라워 △(수어지원)바른체형 운동법 △나를 찾아 떠나는 미술 심리 여행 △(수어지원)집에서 할 수 있는 헤어커트 △(민간자격)커피 바리스타 3급 자격과정 등 총 11개 과정이 마련됐다. 상세 내용은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3월 7일 오전 10시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연제구에 주소를 둔 성인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비장애인의 경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선착순) 받는다.(단, 스마트폰 기초과정은 전화 신청 가능)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3월 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 숲해설 정기숲반으로 선정된 A어린이집 및 지역자활센터 등 8개 정기숲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 정기숲반은 민주공원 및 용두산공원 등 4개소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와 함께 생태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숲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중구민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창의성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산림교육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경험함으로써 참여자의 면역력 증진과 창의성 발달에 기여할 뿐 아니라, 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년 숲해설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자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다채로운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숲터 정비 및 조성을 추진하는 등 그린 인프라를 확충하여 전 연령층이 숲에서 배우며 힐링할 수 있도록 산림교육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8일 중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와 함께 '14기 오퍼레이션 키노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오퍼레이션 키노’는 부산 중구청과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지역 영화 인재들의 제작 역량을 키우고, 영상 문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부산 소재 대학의 영화・영상 전공 학생들에게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을 지원하며, 올해는 17개의 지원팀 중 7팀이 선정되어 3월 16일까지 영화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선정작들의 기획 의도와 작품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메이킹 필름을 짧게 보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완성된 작품은 4월에 열리는 제4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며, 우수작은 순회 상영 및 시상 등의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오퍼레이션 키노는 지역 청년들에게 영화 제작을 통해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영화 산업 발전을 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4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기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 법인 1개소, 단체 2곳, 개인 1명을 선정하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 수여 대상은 ㈜디섹, 아리랑거리 먹자골목 상인회, 국제1번가 상인회, 라비타댄스스포츠학원 원장 박재원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내 일터를 두고 열심히 일을 하면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아낌없이 실천하여 주시는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리며, 귀한 기부가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올해로 제37회를 맞은 남포동 장학회(회장 이준호)는 지난 2월 28일 남포동주민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대학생 4명에게 각 100만원, 대입예정학생 및 고교생 2명에게 각 5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남포동 장학회는 1987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성적 우수 학생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현재까지 총 287명에게 1억9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이준호 남포동 장학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중심에서 누구보다 밝은 미래를 맞이할 준비가 된 남포동 장학생 여러분을 응원한다”며 “개인의 성공을 넘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따뜻한 리더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북구자원봉사센터는 부산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18일까지 '또바기대학생봉사단'에 참여할 제7기 단원을 모집한다. '또바기대학생봉사단'은 북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학생들이 직접 봉사 활동을 기획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지난해에는 △플로깅 △지역 문화 축제 안전 관리 △목재 보관함 제작 및 나눔 △ 탄소중립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매월 토요일에 1~2회 모임을 통해 봉사 활동을 자체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에서 활동할 수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북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무지개연못(본명: 최나린)의 첫 번째 개인전이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디지털 작업을 넘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 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창작 과정과 영감을 엿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일상 속 작은 귀여움이 선사하는 따뜻한 감정을 관람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무지개연못은 부산대학교 조형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북구에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활동 중인 3년 차 일러스트레이터로 지난 3월 1일부터 SPACE 119의 입주하여 청년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동글동글한 형태와 따뜻한 색감을 활용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개인전에서는 그의 대표적인 캐릭터 작업과 함께 평소 반려묘 네 마리와 함께하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부산 북구 학사로 135, 화명역(국철) 1층에 위치한 ‘새물갤러리’에서 2025년 2월 28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이며, 화요일과 수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북구청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