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1동주민자치회(회장 백남용), 산본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이하 산본1동행복마을관리소)는 2023년 상반기 신규사업인 ‘Clean & Assist (폐소화기 수거)’를 진행한다. 다른 지역에서는 대형폐기물스티커를 구입하여 폐기해야 하지만 산본1동행복마을관리소만의 특색사업으로 하여 동네환경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화기는 제조일로부터 10년 정도가 지나면 성능확인 검사를 통해 합격한 경우에한해 3년 연장 사용 가능하다. 가정이나 소상공인이 성능확인 검사를 받고 연장하여사용하기는 실질적으로 어려운 일이다. 또한 폐소화기를 버리기 위해서는 개당 3,500원의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하여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야 한다. 이로 인해 노후 폐소화기를 아무 곳에나 버리고 있어 매우 보기가 좋지 않았다. 이에 산본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산본1동 관내에 버려진 폐소화기를 무료로 수거하여 폐소화기 수거 전문업체로 보내어 산본1동 생활환경을 정비하고 수거업체는장애인을 위한 재원 마련에 도움을 주게 된다. 지역 환경정비를 위하여 산본1동 행복마을관리소는 4월 2주 폐소화기를 사전 조사하고 3주에 업체 조사 및 선정하고 3주 이후부터 행복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감일동 내 공원 관리를 위해 환경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노인일자리는 일 하기를 희망하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의 소득을 창출하고, 노인문제 예방과 사회참여를 돕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 감일동은 대규모 주거단지 밀집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공원을 이용하고 있으나, 인력부족으로 공원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본 복지관은 쾌적한 생활여건 조성을 위해 노인일자리 활동으로 공원청소 활동을 기획하여 지역어르신들과 함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참여자는 “나이 들었다고 가만히 앉아 있기 보다는 동네에 뭔가 도움이 될만한 일을 한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끼고, 깨끗하게 변해가는 공원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는 듯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일자리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침체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경안동․송정동․역동 지역에 생활밀착형‘골목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골목정원’ 사업은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들이 골목 곳곳에 정원을 조성해 방치됐던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에게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대상지는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이 현장조사를 통해 관리가 필요한 공간을 직접 발굴했으며, 골목정원에는 수국, 산파첸스, 제라늄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식재해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마을 주민은 “집 앞 골목길에 예쁜 화단이 조성되어 삭막했던 길이 환해짐은 물론 마을 전체가 밝아진 것 같다. 행복마을관리소가 마을의 분위기를 바꿔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마을의 순기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 중앙동(동장 정이화)에서는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를 앞두고 도자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시가지 주요 이면도로 및 생활 쓰레기수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동 통장협의회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여주 도자기 축제를 맞이해 여주를 찾는 관람객에게 청결하고 깨끗한도시 이미지를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송도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은 “여주 도자기 축제는 외부에서, 많은 손님이 오는 여주의 큰 행사인데, 주민의 한 사람으로서 힘을 당연히 보태야 한다며”, 오늘의 환경정화 활동으로 “손님들에게 깨끗한 여주 도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서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제35회 도자기 축제를 맞이하여, 담배꽁초 없는 깨끗한 중앙동을 홍보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시장 이충우) 산림공원과가 지난 8일부터 ‘여주시 수목 관리시스템 구축(전산개발) 용역’을 착수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수목 관리시스템 구축(전산개발) 용역은 NFC(10m 이내의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 기술)를 활용하여 수목의 정보, 관리 이력, 위치 등을 파악하여 여주시 수목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수목 중에서도 특히 가로수는 도시숲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녹음 제공, 미세먼지, 환경오염물질 저감 등 순기능이 많음에도 간판 가림, 꽃가루, 뿌리 돌출로 인한 보행 불편, 열매 악취 등 민원도 적지 않다. 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가로수의 생육상태, 수량, 위치, 병해충 발생 분포도, 관리 이력 등 기본 정보를 파악하여 향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효율적인 가로수 관리 정책 추진에 노력할 예정이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수목, 특히 가로수의 상세한 정보 자료가 구축되면 효율적인 도시숲 관리는 물론 향후 여주시 공원, 가로수, 녹지 조성·관리 정책에 큰 도움이 되며,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밝혔다.
양평공사는 지난 3일, 전남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시공 관계자 등 7명을 대상으로 양서공공하수처리시설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영광군에서 관리하는 영광읍공공하수처리시설의 증설사업과 관련해 현재 동일 공법으로 운영 중인 양평군 양서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처리과정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추진되어 시설 일반 현황 소개 처리공법 특징 및 처리효율 각 공정별 현황 영광읍공공하수처리시설과 비교·분석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양서공공하수처리시설 시설장은 “타 기관 공공하수처리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견학은 언제든지 환영하며, 저희 직원들 또한 타 기관과의 양방향 소통으로 미비한 점을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 활용 소음·비산먼지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범 사업으로 관내 연면적 1만㎡ 이상 공사장 또는 반복적 민원 제기 공사장 중 2곳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은 고산2초교 신축 공사 현장(산곡동 361)과 경의초교 개축공사 현장(의정부동 366)이다. 현장 주출입구에 소음측정기와 미세 먼지 농도측정기, 전광판을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측정된 수치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장에서 실시간 측정된 소음 데이터는 관리시스템에 자동으로 기록되며, 법적 기준치 초과 시 실시간으로 행정지도가 가능하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음피해 저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진혁 환경관리과장은 “공사장 소음 민원이 생활환경 민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며, “해당 현장 인근에는 약 3천 세대의 주민들이 거주하거나 거주할 예정인 만큼,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민선 8기 시정 핵심 목표인 ‘걷고 싶은 도시’ 조성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추진에 대한 정책 구상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의 환경․녹지 분야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첫째 날인 5월 8일 제주(도두)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가 현대화사업 추진현황을 경청하고, 공사 예정 부지 및 기존 시설 운영 현장을 꼼꼼히 둘러봤다.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은 1994년 3월 최초 가동돼 현재까지 약 30년간 운영한 노후시설이다. 현재 인구 증가 및 도시개발계획에 따른 하수 유입량 증가에 대응하고, 강화되는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를 위해 기존 부지 내 시설을 집약화․지하화하는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김동근 시장은 ‘장암수목원’ 등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견문을 넓히고자 상상의 나라 탐나라공화국을 방문했다. 강우현 탐나라상상그룹 대표는 김동근 시장과 탐나라공화국을 함께 거닐며 조형물마다 지닌 스토리를 직접 설명했다. 김동근 시장은 강우현 대표가 강조한 역발상과 자유로운 생각의 전환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이튿날인 9일에는 금오름, 하영올레길, 사려니숲길 등을 걸으며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과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전국 생태·환경 출판사 관계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출판사 세미나’를 오는 26일 오후 1시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태·환경 출판을 통한 지역 생태 문화 홍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패널들의 특강과 청중과 함께하는 주제 토의로 진행된다. 특강은 천정한(도서출판 정한책방 대표) ‘인구소멸 지역 괴산에서 책문화 생태계 살리기’ 천소희(열매하나 출판사 대표) ‘순천에서 생태환경 콘텐츠 책 만들기 – 「어딘가에는 마법의 정원이 있다」 제작사례를 중심으로’ 이원중(지성사 출판사 대표) ‘[생태비빔밥], 순천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만들면 어떨까요? - 출판 경험을 통한 생태 교육, 문화, 관광 등 융합에 대한 제언’으로 진행된다. 또한 특강 패널과 청중 간의 ‘생태 환경 출판사 교류를 통한 출판문화 발전 및 상생 방안’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생태·환경 출판 관계자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소통의 장이자 출판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25일 18:00까지로 순
농협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는 11일 하남농협 경제사업장에서 2023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및 깨끗한 농촌공간 조성을 위한 농촌마을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농협 함께나눔봉사단 소속인 하남시지부·서부·하남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영농봉사단과 하남시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참석한 20여 명의 영농봉사단은 창우동, 산곡동 일대의 영농폐자재 중 폐농약병 등을 주로 수거하여 농가 환경정화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김응경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농촌환경 보전과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1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관고5통 지역주민과 함께 ‘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국토 대 청결의 날’활동을 위하여 관고5통 부녀회 및 노인회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안길 및 무단 방치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였다.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 활동이라 참여자들이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는 취약 지역을 잘 알고 있어 더욱 효율적인 환경 정화 활동이 가능했다. 주민들은“그동안 쓰레기 문제로 민원이 많았던 곳이 깨끗하게 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보람을 느낀다.”며 청소 소감을 전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깨끗한 관고동을 위해 동참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월 민·관이 협력하여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윤)는 지난 9일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 평가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평가위원은 오학파출소장, 오학동대장, 북내농협오학지점장, 오학동주민자치회장,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학동발전위원장 등 6명으로 마을 환경정비 상태를 평가하게 된다.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는 오학동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심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마을별 청소, 제초, 꽃길 조성, 불법현수막 정비 등을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장평가는 5월, 7월, 10월 3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차 평가는 위촉식과 동시에 진행됐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깨끗하고 밝은 오학동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