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은 21일, 주식회사 에스에스케이(대표 장삼진)와 함께하는 ‘SSK 소외계층 아동 장학후원사업’ 나눔전달식을 진행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소외계층 아동 3명을 선발해 아동 1명당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 아동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장학생에 선발된 아동가정에게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도 함께 지원해 아동과 가정의 상황에 기반한 체계적인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긍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도모할 예정이다. 권태연 관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에스에스케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동성)는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이사장 한덕진)과 장애인복지증진 및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복지증진 및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과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활동 참여 증진에 대한 노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사회복지법인 평안밀알복지재단 한덕진 이사장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협력 및 지원까지 힘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6월 초, 우리 센터의 재능기부 해외봉사단이 태국‧미얀마 국경지대 메솟에 거주하는 난민들을 만나러 간다는 소식을 듣고 흔쾌히 수건을 후원해준 평안밀알복지재단에 감사 인사를 먼저 전한다”라고 말하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더 나은 환경과 지원을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더 많은 사회적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안성시자원봉사센터도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시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허수행, 민간위원장 남왕우)는 22일 모가면민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생활환경개선 사업은 2024년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의 노부부 가구,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가스타이머콕(25대)을 직접 방문 설치하여 대상자의 복지체감도 향상 안전사고 방지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남왕우 민간위원장은 “생활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조하여 뜻 깊게 생각한다”라고 하였으며, “이 외 모가면 마을복지사업 또한 지역주민들의 복지 온도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수행 공공위원장은 “마을복지사업 외에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23일부터 독거노인 등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건강음료(식품 등)을 월 1회 대상자 20명 방문 배달을 시작하였으며, 7월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부천시가 택시 운수종사자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천시 택시복지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이달 14일부터 ‘부천시 택시복지센터 건립사업’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시 택시복지센터 건립사업’은 도비 30%를 포함해 총 25억원을 들여 연면적 499㎡의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택시 경정비 센터, 콜택시 콜센터, 택시 유실물보관소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달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김의빈 부천시 시설공사과장은 “부천시 택시복지센터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근로환경을 개선해 대시민 서비스 질을 높이고 택시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건립 사업 마무리 단계까지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21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지난 2009년부터 진행한 사업이다. 공단 예산과 복권 기금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 가구에 화장실 개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생활 편의 시설 개선과 가옥구조 개선 같은 주택환경 개선을 지원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자체, 보훈처 등에서 보훈 수당 등을 지원받는 국가유공자들은 기존 복지제도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앞으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동두천시가 잘 협의하여 국가유공자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이날 업무 협약 체결 이후, 박형덕 시장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지원받은 국가유공자 가구를 방문해 공사 경과 브리핑, 준공 결과에 대한 유공자의 소감 및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지원받은 유공자는 “동두천시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젊은 시절 나라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의 노고를 잊지 않아줘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동두천시 국가유공자 총 34가구에 약 1억 5천만 원의
사선녀(박원숙,혜은이,안소영,안문숙)가 지난 5월 22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74,000원을 기탁했다. 사선녀는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에서 플리마켓을 열어 각자 소장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금사면에 전달했다. 박거수 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노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원숙의 같이삽시다”는 27일 저녁8시55분 KBS2 TV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우봉)는 지난 20일 교1통 경로당에서 ‘제9차 찾아가는 경로당『중앙동 건강마을』’을 진행했다. 이날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 맞춤형 복지팀 사회복지와 간호 공무원이 교1통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 20명에게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 맞춤형 보건·복지 상담 진행 및 자원연계 개별 안마기 이용서비스 시정 소식 안내 등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번 방문으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혈압, 고혈당 등 건강문제 발견 국가암검진 등 건강검진 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보건 교육 독거어르신 발견 및 복지 서비스 연계 이웃 추천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성과가 있었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주민들의 호평속에 운영중인 이번 사업으로 남은 경로당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및 복지증진, 이웃돌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건강한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평군 제20사단 결전전우회는 지난 21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해 양평읍사무소에 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결전 전우회는 매년 라면 및 선풍기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결전전우회 이몽성 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반가운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문희 양평읍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에게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결전전우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 60박스는 양평읍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전달받은 가정에 큰 기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은 지속적으로 민간 자원을 연계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지역특화사업, 자원관리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회장 이채용) 주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2차 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에서 추진하는 공익활동 4개 사업단(시설 지킴이, 무지개봉사단, 경로당 도우미, 실버 보듬이), 사회 서비스형 2개 사업단(안전 모니터링 및 공공 시설관리) 등 노인 일자리 참여자 총 640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 일자리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채용 지회장은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염 피해 등 다양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고령사회 대비 노인 일자리 등 각종 복지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2024년 노인 일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1일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가 주최한 ‘온품(온마을을 품다)’ 선포식 및 ‘공공의료원 유치’ 캠페인 참석했다. ‘온품(온마을을 품다)’은 지난 2021년 6월 출범식을 시작으로 연중으로 운영 중인 나눔 캠페인으로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민간의 참여와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이경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 12개 읍·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나눔 유공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온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나눔 유공자 표창을 진행하고 아울러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캠페인도 함께 개최하여 유치를 향한 열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선보였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1인 가구의 증가로 복지 사각지대가 계속 증가하여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일상이 바쁜 와중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나눔 유공자분들께서 지역사회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
대한적십자사 내손1동 봉사대(회장 최영일)는 지난 21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6가구 대상으로 의왕내손주공아파트관리소와 협력해‘찾아가는 사랑의 이불세탁’사업을 진행했다. 봉사대는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정기적으로 이불세탁 봉사와 위기가구 생필품 등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영일 위원장은“부피가 크고 무거운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깨끗해진 세탁물을 보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상숙 내손1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신 대한적십자사내손1동 봉사대 회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의 바람이 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현병호)는 21일,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익수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언제나 귀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과 소중한 나눔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귀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상패동 역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