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읍 자유총연맹(회장 권오진,정복천)은 6월 8일 오전 10시경 죽당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위하여 부발읍행정복지센터 앞에 모였다. 이 날 자유총연맹 회원들은 ‘국토 대청결의 날’ 추진의 일환으로 쓰레기 상습무단투기로 인한 청소취약지역 중 하나인 죽당천 주변의 버려진 플라스틱과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 권오진 자유총연맹회장은 “금번 환경정화활동으로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통행할 수 있게 되어 보람차고 뜻깊은 일이었다”고 하였고, 정복천 회장은 “이번 작업으로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고,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일조하는 일석이조의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정한 지역 만들기를 위하여 힘쓸 계획임을 전했다. 김동호 부발읍장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초여름의 날씨에도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깨끗한 이천 만들기에 힘써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하여 깨끗한 부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월 1회 이상 읍면동별 ‘국토 대청결의 날’을 지정, 실제 청소가 필요한 구역을 선정하여 자체계획을 수립, 주민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대월면노인회가 지난 7일 쾌적한 대월면을 만들기 위해 마을 정화활동에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대월초·중학교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우수로 등의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태우 분회장은 “오늘 대월면 노인회원들과 함께 학교 주변을 정비해 뿌듯하다.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노인회에서 솔선수범을 해주셔서 우리 대월면이 더 깨끗해지는 것 같다. 실버환경봉사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관고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8일 공무원,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깨끗한 관고동을 만들기 위한 6월‘국토 대 청결의 날’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관고동 부녀회 및 노인회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안길 및 도로변 인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 하였다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청소 활동이라 참여자들이 쓰레기 문제가 발생하는 취약 지역을 잘 알고 있어 더욱 효율적인 환경 정화 활동이 가능했다. 한미연 관고동장은“깨끗한 관고동을 위해 동참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월 민·관이 협력하여 아름다운 관고동을 만들어 갈 수 있게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지난 7일‘양평군 친환경농업’의 견학을 위해 태국 국립 Golden Jubilee 농업박물관 관장을 비롯한 직원 등 20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양평군을 찾은 태국 국립 Golden Jubilee 농업박물관은 1996년 태국 왕위 계승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어 농업에 대한 왕의 지식과 지혜, 자급자족 경제철학, 국가 농업혁신을 위한 학습센터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견학동안 군은 Golden Jubilee 농업박물관 관계자들에게 양평의 친환경 농업의 단계별 발전 방안과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 및 기반시설 구축 등 친환경 농업사업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친환경 작물 육성과 식량작물 안정생산에 기반한 사업과 고령화 시대 인력난 해소 및 첨단농업 구현을 위한 스마트팜 기술보급 등 새로운 영농기술 도입도 소개했으며, 방문단은 농업기술센터내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종합분석센터 등 첨단 과학영농시설을 둘러봤다. Golden Jubilee 농업박물관 관계자는“양평의 친환경농업 발전에 찬사를 보내고 태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를 형성하기 원한다.”며,“한국과 양평군의 지속가능한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양평군은 지난 7일, 양평군 환경사업소 회의실에서 강하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7개 처리시설(강하, 곡수, 봉성2리, 수입리, 앙덕리, 몰운, 위생분뇨)에 대한 기술진단착수보고회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진단은 하수도법 제20조에 의거해 처리시설 준공일로부터 5년마다 실시하는 진단 과정으로, 앞선 지난 5월 기술진단 전문기관을 선정한 후 양평군 환경사업소, 양평공사(관리대행기관), 기술진단 용역업체 직원 20명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기술진단은 하수처리시설의 기초자료를 토대로 현장 진단을 통해 시설의 문제점 및 하수처리에 대한 성능 검토 등 수질 개선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고자 하며, 폐쇄 및 이전 예정인 시설에 대해서는 현상 유지 및 향후 운영대책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권순박 양평군 환경사업소 하수운영팀장은 “이번 기술진단과 관련해 하수처리개선을 위한 시설, 운영, 공정진단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설개선에 필요한 기금지원 요청과 중장기적 시설개선계획이 원활히 수립될 수 있도록 철저한 진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평군은 지난 6월 1일부터 9일까지 여름철 강우로 인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배수펌프장 10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 및 시운전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배수펌프장 가동시간 지연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에 따른 사전 대책으로 추진되어, 배수펌프장 및 배수문 등 시설·장비의 운영상태 및 정상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원격제어 시스템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8일 실시한 창대2배수펌프장 시운전에는 김영태 부군수를 비롯한 양평군청 공무원들과 자율방재단원,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PS-LTE(재난통신망)를활용한배수펌프장 시운전을 실시했다. 김영태 부군수는 “오는 여름철에도 많은 비가 올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는 만큼, 장마철 및 기습적인 호우에도 신속한 배수펌프장 가동을 통해 군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상환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 양촌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양촌읍 직원들과 함께 청사 주변과 도로변에 아름다운 도심 조성을 위해 여름꽃을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한 꽃은 화사한 색감으로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페츄니아, 백일홍, 천일홍, 산파첸스 등 3,000여 본이다. 양촌읍은 이번 작업으로 청사에 싱그러움이 더해졌다는 자체 평가다. 서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늘 사명감을 가지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촌읍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꽃길이 잘 유지돼 양촌읍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일 양촌읍장 또한 “궂은 날씨 중에도 아름다운 양촌읍을 위해 청사 주변과 도로변에 여름꽃을 심어 주시느라 정말 애 많이 쓰셨다”며 “항상 새마을부녀회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의 노고가 양촌읍 주민에게 즐거움으로 돌아 가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시민들이 주변에서 언제든지 명품 가로숲길을 감상할 수 있도록 경수대로 등 8개소에 ‘정원형 띠녹지’를 조성했다. 지난 3월부터 팽나무 등 교목 6종(179주) 문그로우 등 관목 15종(8219주) 털수염풀 등 지피식물 20종(6만 5190본) 등을 식재하고, 3개소에 연식의자, 13개소에 석재의자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기존 띠녹지는 단일 수종 위주 관목으로 조성돼 미관이 단조롭고 계절감이 부족해 가로변 경관개선 효과는 상대적으로 미미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올해는 다양한 식물과 특이한 형태의 수목‧조경석 등을 활용해 계절마다 모양과 색감이 변화하도록 조성했다. 또 화서문교차로‧창룡문사거리 띠녹지 공간에는 20여 종의 작약과 팥꽃나무 등을 식재한 작약원을 조성하고, 교통섬‧중앙분리대 등에 녹색공간을 도입했다. 독특한 형태의 수목과 다년생 지피식물을 심어 아름다운 산책길을 조성했다. 수성초‧중촌초 통학로 2개소에는 어린이들을 미세먼지와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수 사이에 지피식물을 심어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했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띠녹지 공간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안성시가 지난 8일 화학물질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대응을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안성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안성시 전역에 대한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 년(2024년~2028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화학물질 안전관리와 화학사고 대응계획을 세부적으로 수립하여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보고회에는 기업, 유관기관, 전문가 및 단체 등 12명으로 구성된 화학안전관리위원회가 참석해 이번 용역의 개요와 사업수행 세부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용역 내용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시는 보고회에서 나온위원들의 의견을 검토해 화학사고 대응계획 최종 자료에 반영할 계획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매년 곳곳에서 화학물질로 인한 사고가 끊이질 않는 만큼 관내에서 취급하는 유해화학물질의 종류와 양, 유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우리 지자체 현황에 맞는 안전관리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창의적 문화로 선도하는 명품 그린도시 조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6월 9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내년 말까지 1,013억원을 들여 율동공원 생태문화공원 조성 원도심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조성 명품 탄천 조성사업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 조성 등 7개 사업을 펴겠다고 밝혔다. 우선, 분당을 대표하는 율동공원을 전국 최고의 명소인 생태문화공원으로 재정비한다. 총사업비 283억원을 들여 노후 된 율동공원을 가족, 자연, 힐링, 건강 4개 테마를 가진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가족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중앙공원은 42억원을 들여 주차 면수를 94면에서 204면으로 확충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상대원동, 하대원동, 중앙동, 성남동에 걸쳐 원도심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대원근린공원은 총사업비 339억원을 투입해 ‘일출에서 별빛까지 하루 종일 도심에서 숲을 즐긴다’라는 테마를 가진 공원으로 조성한다. 수정구에 위치한 희망대공원은 총사업비 342억원을 들여 숲 위를 걸을 수 있는 스카이워크, 성남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지난 7일 시기동 주민자치회는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3월에 이어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이후 두 번째 환경정화 활동으로, 마을 골목 및 산책로 등에 불법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와 현수막 등을 제거해 쾌적한 지역 환경 가꾸기에 앞장섰다. 고광호 시기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봉사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환경조경발전재단과 협력해 시민참여 정원을 조성한다. 수원시와 LH,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은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시민참여 정원 조성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시의 시민참여 정원조성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사업 대상지를 제공하고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민들의 참여와 행정적인 지원을 한다. LH는 사업을 총괄하며 재원을 부담하고,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은 사업을 주관·운영한다. 먼저 6월 9일 율전초등학교에 231㎡ 규모의손바닥정원을 학생들과 함께 조성하고, 9월에는 화서문관광안내소 옆 화서사랑채 인근에 130㎡ 넓이 손바닥정원을조성할 계획이다. 또 2025년 10월까지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에 1270㎡ 규모의 시민정원을 만들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황인국 수원시 제2부시장,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 심왕섭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심왕섭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은 “시민이 만들고, 시민이 관리하는 시민참여정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철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은 “이 사업은 정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