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옥정1동(동장 김동희)이 지난 1일 제1·2대 옥정1동장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행사에 참석한 기관, 단체, 동민들과 함께 ‘경기 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을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 응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소방서 옥정119 안전센터, 회천발전협의회 등 기관 및 단체와 지역주민 70여 명이 같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공공의료원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배정수 前 옥정1동장은“그동안 옥정1동의 발전을 위해 함께 도와주신 동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의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옥정1동민들과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희 現 옥정1동장은 “옥정신도시는 급격히 발전 중이며 전철 7호선, 공공의료원 유치 등 양주시의 핵심 사업들이 추진 중인 곳”이라며 “동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추구하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약칭: 경기금융복지센터)와 수원회생법원이 금융 취약계층의 신속한 재기를 위해 취약계층 신속면책제도와 파산선고자 법정 강의, 사법접근센터 출장 상담 등 3대 협력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취약계층 신속면책제도는 5년간 생계급여를 받는 기초수급자가 경기금융복지센터를 경유해 개인파산을 신청하면, 수원회생법원이 개인채권자, 환가재산 유무 등 결격사유를 심사한 뒤 파산관재인 선임 없이 파산선고와 동시에 파산폐지 및 면책 결정을 내리는 제도다. 신속면책사건으로 분류될 경우 통상 신청부터 면책까지 수개월 소요되던 기간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약 2개월로 크게 단축된다. 취약계층은 관재인 선임비용 부담이 줄고, 보다 빠른 재기를 기대할 수 있다. 새출발 두드림 강의는 센터 소속 금융복지상담관이 이제 막 재기의 발돋움을 시작한 파산선고자에게 개인파산에 관한 법적 절차와 신용관리기초, 복지제도 등을 파산선고 당일 법정 안에서 실시하는 강의이다. 강의 효율을 높이고자 지난 5월 중순부터 수강인원을 소규모로 제한해 시범실시 중이다. 또한, 6월부터 매주 화요일(14시~16시)마다 센터 소속 금융복지상담관이 수원법원종합청사 내
강수현 양주시장이 옥정회천발전연대(회장 정지혁) 및 옥정2동 통장협의회(회장 유주엽)에서 주관한 민간 주도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서명운동에 함께했다. 현재 양주시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향한 열렬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관내 각 기관 및 단체에서 한목소리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9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린 이날 서명운동은 양주시의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활동을 시민들과 함께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옥정호수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전달하며 서명운동에 함께해 줄 것을 독려했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양주시는 신도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종합병원이 없어 공공의료원 유치가 이루어져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지지를 표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혁신형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해준 옥정회천발전연대 및 옥정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 그리고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시민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기북부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양주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공공의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일(화) 13시 30분, 복지관 3층 사회교육 2실에서 선배시민 WE+봉사단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노인복지관협회 윤호종 협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노인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소양, 윤리, 안전교육 등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하며 선배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돌봄의 대상이 아닌 사회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배시민이 되고 싶은 마음가짐이 생겼다. 열심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며 선배시민으로서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어르신이 선배시민으로서 동기부여를 도모하고 자긍심을 전하는 강의를 진행해주신 윤호종 협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플러스(WE+) 봉사단은 어르신께 자원재활용에 대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효정) ‘카페 도담도담’이 친환경 스마트팜 카페로 새롭게 탄생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일 오전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페 도담도담 개소식이 열렸다. 카페 도담도담은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하나로 경기도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기존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특히 스마트팜을 설치하고 방울토마토를 직접 키워 싱싱하고 건강한 주스를 판매하는 특색있는 카페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12명은 “다시 찾고 싶은 카페가 되도록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발표했으며, 박승원 시장은 이들에게 직접 명찰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친환경 스마트팜 카페를 응원하는 희망메세지 전달하기와 어르신들이 각자 준비한 음료를 선보이고 박승원 시장이 베스트 음료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박승원 시장은 “카페 도담도담이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행복한 장소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카페 도담도담과 함께 하반기에 복지관 내 수영
3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서 4차산업, 복지, 주택, 교통 정책 비전 밝혀 공정과 혁신의 시정 정상화…청년과 취약계층이 희망 품는 균형발전 도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지난 2년은 공정과 혁신을 기치로 시정 정상화와 숙원사업 해결에 몰두하는 시간이었다”라며 “후반기 2년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열매를 맺어가는 시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임기의 반환점을 맞이한 소회와 지난 시정 성과, 앞으로의 중점 과제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AI, 반도체,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육성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며 “판교를 ‘AI 반도체 R&D 거점’으로 육성하고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와 바이오헬스 벨트를 조성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시민 혈세를 아껴가며 양질의 성과를 내기 위해 달려온 지난 2년을 회상하며 모란민속 5일장 주차장을 인근 완충녹지를 활용한 지평식으로 조성해 200억원을 절약한 것과 복정동 하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추진 시 임차부지를 매입하지 않기로 결정해 106억원을 절약한 것 등을 보람된 성과들로 꼽았다. 또한 그
의정부시의회는 2일 제330회 제1차 좽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제4차 본회의에서는 후반기 의장으로 김연균 의원이, 부의장에는 권안나 의원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자치행정위원장 정미영 의원, 도시·건설위원장 김태은 의원, 운영위원장 김현채 의원이 선출되어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한편 3개 상임위원회는 자치행정위원회 정미영(위원장), 김현채(부위원장), 김현주, 최정희, 강선영, 정진호 의원 등 6명 도시·건설위원회 김태은(위원장), 조세일(부위원장), 오범구, 이계옥, 김지호, 권안나 의원 운영위원회 김현채(위원장), 최정희, 강선영, 권안나, 조세일 의원 등 5명 등 6명이 선임됐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김연균 의장은 당선 소감으로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장은 13명의 의원의 대표라 생각하며 동료 의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의회를 이끌고, 집행부와도 소통하고 협조하여 시민 중심의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원 구성을 마친 의정부시의회는 7월 8일부터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2024년 장애당사자 작품전시회’의 현장 전시를 7월 11일(목)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미술관 1, 2층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과에서 주최‧주관하는‘2024년 장애당사자 작품전시회’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이해 및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시설 및 단체, 개인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의 장으로 작가들이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해 7회기를 맞이한 올해 전시회에서는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고양시지회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고양지회 고양시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무지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애덕의 집 홍애원 장애인보호작업장 비영리기관 봄햇살을 비롯한 개인 작가 총 102명이 참여하며 261점(회화 157작품, 공예 54작품, 서예 42작품, 사진 7작품)의 작품이 전시된다. ‘2024년 장애당사자 작품전시회’는 현장 전시와 온라인 전시를 나누어 진행한다. 현장 전시는 7월 11일(목)까지 고양어울림 미술관 1, 2층에서 운영하며, 온라인 전시는 7월 3
강화군복지재단(이사장 오윤근)이 지난 2일 강화군 이장단협의회(회장 김상배)와 복지사업 협업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 리더인 강화군 이장단협의회와 복지사업 네트워크 마련 및 사업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상배 회장은 “이장단협의회와 강화군복지재단이 함께 복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더 많은 분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따뜻한 동행의 기반이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관장 윤심)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라인댄스 교실’이 지난 6월 29일 개최한 ‘제3회 경기대학교총장배 전국생활체육댄스경연대회’ 시니어부 라인댄스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화예술에서 주최하고, 대한웰니스스포츠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에서 30여 개 팀이 참가했다. 강화군노인복지관에서는 수강생 160명 중 36명의 어르신들이 이현순 강사의 지도하에 연습에 매진하며 실력을 키워왔다. 윤심 관장은 “앞으로도 라인댄스가 어르신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유익한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름철 폭염 기간에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7월부터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은 실직, 중한 질병, 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와 창고,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비정형 주거 취약계층, 국가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위기 가구이다. 이를 위해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단 T/F를 구성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리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등으로 민관협력을 구축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복지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31-8024-3005)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름철 폭염 기간에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7월부터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은 실직, 중한 질병, 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와 창고,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비정형 주거 취약계층, 국가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위기 가구이다. 이를 위해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단 T/F를 구성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리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등으로 민관협력을 구축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복지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031-8024-3005)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