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일과 5일 SW·AI 교육거점센터와 경남 밀양 일원에서 관내 7급 이하 지방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지방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및 저경력 지방공무원의 조직 적응력 향상과 직무능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워크숍은 ‘실무 역량 강화프로그램’, ‘소양 교육’, ‘역사유적지 탐방’ 등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교육의 변화 흐름에 대해 알아본 후, 안지연 해브썸뮤직 대표의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 특강과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의 ‘밀양에서 내가 생각하는 인생’이란 주제의 강의를 통해 공직생활과 인생을 돌아본다. 김범규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저경력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도와 업무 자신감을 높이는 계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경남 김해에서 서부 관내 중학생 대표 32명을 대상으로 ‘서부 중학생 통일역사인성체험 및 학생대표협의회·교육장 대화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 지역 가야 유적지 탐방을 통해 학생들의 통일 교육과 연계한 문화·역사·인성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했다. 오전 프로그램은 ‘서부 인성 교육 정책 제안 학생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교육장과 학생대표 대화’를 통해 학생 자치활동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오후엔 ‘금관가야의 숨결, 하나됨을 꿈꾸다: 김해를 통해 보는 통일 이야기’를 주제로 역사 강의와 함께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 고분, 수로왕릉 등 유적지를 탐방하며 가야 역사를 통해 현대를 재해석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대표들이 제안하고 토론한 내용이 교육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사교육과 인성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수정분관 4층 평생교육실에서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배유안 작가와 함께 읽는 교과서 속 '초정리 편지' 북토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깊이 있는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동화 ‘초정리 편지’에 등장하는 석수장이와 세종대왕의 우정을 중심으로 일반 백성의 삶을 변화시킨 한글 창제의 의의, 시간과 공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소중한 한글의 가치에 대해 작가와의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수정분관 어린이실로 문의하면 된다. 신용채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한글의 소중함과 우수함에 대해 몸소 느끼고, 앞으로 도서관을 언제든 방문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6월 21일부터 7월 13일까지 학생과 학부모 등 지역 주민 110명을 대상으로 시민도서관 시민소리숲에서 원북원부산 올해의 책 작가 강연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원북원부산 각 부문별 작가를 초청하여 올해의 책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원북원부산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6월 21일 어린이 부문 ‘나는 단단한 아이’의 정예란 작가 강연을 시작으로 7월 6일에는 일반 부문 ‘이중 하나는 거짓말’의 김애란 작가, 7월 13일에는 청소년 부문 ‘라이프 재킷’ 이현 작가의 강연이 진행된다. 신청 희망자는 6월 4일, 25일,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경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원북원부산 작가 강연은 부산 시민과 작가가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 시민들이 책에 대한 더욱 깊은 이해와 감동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중·고 학생과 교직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춤과 떠나는 세계여행’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춤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세계시민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제21회 부산국제무용제 우수 공연단이 참가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전통과 현대 무용을 선보인다. 우리나라 BWC댄스컴퍼니의 창작 무용 ‘우리 집’을 시작으로, 싱가폴 댄스 앙상블의 ‘난양의 색깔’, 이탈리아 에키리브리오 디나미코 댄스 컴퍼니의 ‘봄의제전’을 비롯해 프랑스 필리핀 등 세계 각국의 매력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이번 공연이 무용이라는 예술 언어를 통해 세계의 문화를 감상하고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 교육가족이 함께 즐기고 예술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창의융합교육원에서 학생, 학부모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주간 프로그램 ‘오늘 나랑 지구 1.5℃’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 평균기온 상승 1.5℃ 이내 억제’라는 전 지구적 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 중심 환경교육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지구랑 도란도란 에코(Eco) 톡(Talk) 투어 ▲자전거 바퀴로 만드는 솜사탕 ▲뽀득뽀득 지구 오락실 ▲온(On) 가족 에코 데이 등 6개의 오감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구의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4일 부산지역 122개 고등학교와 29개 지정 학원에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 2,450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4,118명 등 모두 2만 6,568명이 응시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3일 치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게 출제한다. 또 전년도 수능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하여 실시한다. 1교시 국어영역과 2교시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실시하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한다. 4교시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당일 현장 응시가 어려운 수험생은 평가원 온라인 응시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응시하면 된다. 온라인 응시 사이트의 답안 제출 마감은 6월 5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경북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 현장을 지원하는 유·초등 교육전문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함께 미래로,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부산교육청은 학생들의 고차원적 사고력을 자극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과 실제 탐구 수업 적용 방안에 대해 중점을 두고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김종범 한국과학창의재단 선임연구원의 ‘아이(AI)의 질문이 교실을 바꾼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탐구 수업 혁신’ 특강으로 시작했다. 특강 후에는 참가자들 간 ‘현장 밀착 지원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와 토론’이 열렸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모두가 학교 현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업 혁신을 이끌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앞서가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태주길 부탁드린다”고 당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8일 시교육청 본관 5층 전략회의실에서 1년간 교육청-학교 간 협력 연구를 진행할 2025 현장 연구위원 25명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2025 현장 연구위원’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지원을 위해 부산 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교육청-학교 간 협력 연구를 1년간 수행한다. 연구위원들은 ▲맞춤형 학습지도 ▲미래교육 ▲민주시민교육 ▲교육복지 ▲교육활동보호 및 지원 ▲지역상행협력 등 6개 주제에 대해 현장연구를 수행하고, 부산 교육정책의 효과 분석과 개선 방안을 찾는다.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위원들의 깊이있는 연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들이 많이 도출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의미있는 정책연구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역 수어 보급 활성화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동부산수어통역센터(센터장 여복기)와 협력하여 '2025년 여름특강 수어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동부산수어통역센터 주관으로 전문 수어통역사가 이끈다.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기초 수어 표현부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문장을 쉽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5년 여름특강 수어교실'은 6월 24일부터 7월 18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오전 화, 목 10:00~12:00/수, 금 10:00~12:00 8명씩 2개 반으로 진행되며 장전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수어에 관심 있는 금정구민 및 관내 소재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6월 13일까지 총 16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2025 금정 청년 멤버십 '금정 청년 복덕방'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여 참여 청년과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금정 청년 복덕방 사업은 금정구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에게 활동공간과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하여 청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성장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2022년 금정 청년 라운지 △ 2023년 금정 청년 그라운드 △ 2024년 금정 청년 허브 사업으로 추진했으며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참여 청년 팀 대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복덕방 사업소개, 복덕방 배정 현황, 포인트 사용 방법 및 활동 보고서 제출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이 운영하는 공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청년들에게 소통과 자기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은 금정문화회관 은빛샘홀에서 펼쳐질 6월의 브런치 콘서트는‘테마와 바리에이션’이란 흥미로운 주제로 24일 오전 11시에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번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음악적 통일성 속에서 다양성을 구현해 내는 가장 오래된 방식인 ‘변주’를 주제로 설정하여 다양한 변주곡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모차르트, 베토벤, 차이콥스키가 내놓은 변주의 명곡들로 선별했다. 베토벤의 ‘유다스 마카베우스 주제에 의한 12개의 변주곡’, 루트비히의 ‘해피버스데이 변주곡’, 그리고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 헨델-할보르센의 ‘파사칼리아’와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트리오 A단조 작품 번호 50, 2악장’까지 변주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곡들로 준비했다. 연주에는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정진희, 첼리스트 정광준, 피아니스트 진영선이 함께하며, 음악 평론가이자, 월간 객석 편집장인 송현민의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해설로 진행된다. 2012년부터 14년째 부산 금정문화회관을 대표하는‘11시 브런치 콘서트’에서 바쁜 일상은 잠시 잊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