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7일 본관 2층 상황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김미경 의장, 군의원, 관계 부서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전망대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연천군 전망대 관광자원화 및 활성화를 위한 발전방향과 전망대 리뉴얼, 인근 지역과의 연계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등 전망대 관광개발 기본구상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각 전망대 관할 부대인 5사단, 25사단 관계자가 참석하여 전망대 개발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태풍전망대 생태안보관광 ▲열쇠전망대 호국안보관광 ▲상승전망대 땅굴안보관광 ▲비룡전망대 역사안보관광처럼 각 전망대 별로 컨셉을 정하여 개발 계획을 세웠으며 회의 때 나온 의견과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다가오는 최종보고회에서는 보다 세밀하고 구체적인 전망대 관광개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정제되지 않은 DMZ의 고유한 매력을 품고 있는 연천군의 아이덴티티가 전망대에 잘 반영되어 연천군이 안보관광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편익 제공을 위해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 노인회관을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천군 노인회관은 옥산리 807-17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787㎡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지어졌다. 1층에는 프로그램실, 노인회 지회 사무실이, 2층에는 건강증진실, 대회의실 등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연천군 노인회관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특히 노인일자리제공, 노인대학운영, 스마트경로당 운영지원 및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은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연천군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김덕현 연천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노인회관이 단순한 쉼을 위한 장소를 넘어, 소통과 배움, 그리고 건강한 여가를 함께 누릴수 있는 소중한 공동체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신축회관 개관식이 4월 17일 오후 3시, 연천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회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들과 시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연천군지회 신축회관은 작년 3월 착공해 1년 만인 올해 3월 공사를 마쳤다. 설계 및 기타 용역비 2억 6,500만 원을 포함해 총 6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새롭게 문을 연 회관은 어르신 복지 향상과 여가·교육 공간으로의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관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정남훈 연천군지회장의 개회사가 진행됐으며, 이후 김덕현 연천군수, 시의원, 도의원,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정남훈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인 회관 준공식에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이 회관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배움을 통한 활력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끝까지 어르신들을 위해서, 군민을 위해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어르신 복지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했다.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4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문화콘텐츠 활성화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연천군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산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 컨텐츠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조성하기 위한 전략적 자문기구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는 학계, 문화예술계, 미디어콘텐츠 산업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연천군의 문화예술정책 수립, 콘텐츠 개발 방향, 브랜드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협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자문위원 간담회를 통해 연천군 문화콘텐츠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자문위원회는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연천군 문화정책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은 선사시대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를 품은 도시”라며, “자문위원회와 함께 연천만의 고유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연천군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과 가톨릭대학교는 14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발전과 지·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연천군 김덕현 군수와 가톨릭대학교 최준규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과 대학이 공동으로 미래산업을 육성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연천군과 가톨릭대는 이 협약을 통해 △문화관광산업 콘텐츠 개발 협력 △지·산·학·연·병(地·産·學·硏·病) 연계 모델 구축 △경기도 RISE사업 연계 프로젝트 추진 △미래산업 공동연구 및 우수사례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식 이후 기념품을 교환하고, 협약 내용에 대한 환담을 통해 향후 실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 장기적인 협력관계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천군이 보유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가톨릭대학교의 우수한 연구역량이 만나,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14일 군청에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됐다.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심각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지방소멸대응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생활인구를 증대하기 위해, △임진강 댑싸리 정원을 포함한 세계생태 평화정원 조성 △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국립연천 현충원 조성 △연천 BIX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은 우리의 미래와 직결돼 있다”면서, “연천군이 다함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활력을 위해 연천군만의 특성을 적극 활용한 정책을 추진하곘다”라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접경지역 내일포럼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을 통한 주민 추가지원 방안을 담은 제안서를 전달했다. 연천군은 지난 70여년간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수도권정비계획법 등의 중첩규제로 인해 다양한 사업추진에 있어 상대적 불이익을 받아 왔다. 뿐만 아니라 대북방송, 오물풍선 등 대남위협에 직접 노출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피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재 김성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접경지역 학생 대학입시 정원 외 특별전형 신설(안)’과 배준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접경지역 주민 정주생활지원금 지원 특례 신설(안)’ 등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이 추진 중이다. 그러나 연천군은 대학입시 특별전형의 경우 생활여건이 양호한 대도시 학생들에게도 적용되어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정주생활 지원금의 경우 접경지역 15개 시군의 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할 경우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어 국가 재정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김덕현 군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이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따뜻한 감동을 안겼다. ‘2025 연천군수배 전국 장애인당구대회’가 지난 4월 8일부터 9일까지 연천수레울체육관에서 전국 참가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경기를 펼치는 포용형 스포츠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의 치열한 집중력과 뛰어난 기량,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스포츠 정신이 돋보인 자리였다. 개회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 임재화 연천군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연천군 체육 관계자, 장애인 체육계 주요 인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연천군은 경기 전 과정에서 장애인 편의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대회 운영에 있어 선수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경기장 안팎에는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과 관중들의 진심 어린 박수가 어우러지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화합의 분위기가 가득했다.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대림농업법인(주) 김만준 대표가 연천군청을 방문해 800만 원 상당의 닭고기 1,200kg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연천군 내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배분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만준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는 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난 5년간 연천군 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오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5년 넘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신 김만준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연천군의 어르신들과 아이들,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행복한 연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군수가 주재하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의 '2025년 반부패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패방지를 위한 예방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냉소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청렴도 향상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2024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조직 내 이해충돌 방지와 공정한 업무처리 문화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참석자들은 각 부서의 청렴 실천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과 자율적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연천군은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연차별 청렴 추진계획을 보완하고, 모든 부서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전략회의는 간부공무원이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직문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반부패 시책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은 지난 7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국고보조금 확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을 포함한 중점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과 공모사업 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덕현 군수를 비롯한 국·과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내년도 국고보조사업의 추진방향과 부서별 대응계획을 공유했다. 연천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26년도 국고보조금 확보 목표를 설정하고, 총 38건의 주요 사업(한국형 은퇴자 공동마을 조성, 국립연천현충원 주변지역기반시설 확충사업,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에 대한 국비 1145억3100만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특히, 행정안전부·환경부·국토부 등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공모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예산확보 가능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덕현 군수는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것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서 지역의 미래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천군과 영산조용기재산은 지난 3일 저소득 아동을 위한 ‘꿈을 여는 예능지원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전달하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윤홍열 재단 이사장, 안명주 연천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금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연천군에 지원하는 것으로 연천군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꿈을 여는 예능지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적 재능을 가진 아동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예술적 재능을 키워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이번 지원이 큰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연천군도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홍열 이사장은 “예술적 재능을 가진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조용기재단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