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 이행률과 소통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는 전국 단위 평가이다. 과천시는 2024년 12월말 기준 공약 이행률 67.9%를 기록해 전국 지자체 평균 53.05%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평가는 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수준과 정보 공개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신뢰도 높은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공약 이행률,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항목이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계획 수립, 정기적인 이행 점검, 공식 누리집 공개 등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과천시가 시정 전반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왔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시는 2025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전체 공약의 72.5%를 이행한 상태로, 향후에도 일관된 행정 추진을 통해 공약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장애인체육회는 14일 과천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갤럭시아SM과 장애인 전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관용 ㈜갤럭시아SM 이사 등이 참석해, 장애인 체육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장애인 운동선수의 발굴 및 추천, 고용 연계, 전문 트레이닝과 지도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해, 지역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전념하고, 스포츠를 통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협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과천시장애인체육회 탁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송하은, 한승연 선수가 각각 한일회계법인, 자생한방병원으로의 취업 연계가 이뤄졌다. 한승연 선수는 2024년과 2025년 도민체전 여자부 3위, 송하은 선수는 2024년 경기도대표 출전 단체전 3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현장에서 뛰는 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nb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 예정인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식회사 세라젬에서 ‘제2회 과천환경축제’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푸른과천환경센터에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 오창길 푸른과천환경센터장이 참석했다. 세라젬의 기부금은 푸른과천환경센터를 과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자연의벗을 통해 축제 개최를 위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과천환경축제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지역 축제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체험과 문화 행사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시민 참여형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과천환경축제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중앙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 동안 과천환경영화제, 환경전시회, 재사용 체험 공간, 환경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과천환경영화제는 과천시 누리집에 게재된 포스터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4일 지식정보타운 KOTITI시험연구원 다목적회의실에서 제약‧바이오기업 및 관계기관과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대표 간담회’를 열고,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제도 개선 및 행정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 등으로 구성된 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과천시 관계 공무원, 과천소방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이하 과기협) 관계자와 경동제약, 광동제약, 동국제약, 안국약품, 일성신약, JW중외제약, 휴온스, KOTITI시험연구원 등 주요 입주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식정보타운 진입도로 교통혼잡 해소 및 신호체계 개선 현황 ▲지하철 과천지식정보타운역 증설 추진 상황 ▲사업 활동을 위한 위험물 저장·취급시설 관련 인허가 ▲과기협의 운영성과 및 향후 계획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했다. 과천시는 앞으로도 기업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기업협의회와의 정례 간담회를 통해 상시 소통 체계를 확고히 해나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산모와 영아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해 ‘아기 오감발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14일 건강지원센터에서 열린 5월 2회차 프로그램에는 산모와 아기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오감발달교실은 과천시의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출산 후 3~7개월 이내 산모와 영아가 함께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고 산모와의 애착을 형성하는 데 목적을 두며, 또래 부모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해 지역 사회 내 육아 네트워크 조성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첫 수업은 소리 자극과 악기 놀이를 통해 감각 발달을 도모하는 ‘오감놀이’, 두 번째 수업은 전신 근육 발달을 위한 ‘아기 마사지’, 마지막 수업은 책과 놀이가 결합된 ‘그림책 활동’으로 진행된다. 각 수업은 관련 분야 전문 강사가 직접 지도해 산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오감발달교실은 아기들의 감각 발달과 산모와의 애착 형성을 유도하고, 육아로 인한 고립감을 줄여 건강한 양육 환경을 만드는 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5월 9일, 과천초등학교 총동창회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8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27일 열린 과천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 현장에서 진행됐다. 과천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도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며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총동창회 회원들은 고향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 현장에서 기부에 동참했고, 총 18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과천시에 전달됐다. 안상호 과천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와 과천시 모두가 상생하는 제도”라며 “더 많은 동문들이 동참해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신 총동문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뜻이 과천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이나 과천사랑상품권 등 최대 30%에 해당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8일 신계용 과천시장 주재로, 행정안전국장과 관련 부서장, 경찰·소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자연재난 합동 대책 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사태, 하천, 지하차도, 반지하주택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분야의 중점 대책을 점검했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역 14개소와 대피장소 11개소를 포함해 하천 11개소, 지하차도 3개소, 반지하주택, 대규모 공사현장 등 호우와 태풍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하천변 안전관리와 관련해서는 기상 특보가 발효되면 하천변 출입로를 조기에 통제해 위험 지역 접근을 전면 차단하는 한편, CCTV를 통해 하천변 시설 이용 상황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기상특보 시 지하차도 전담인력 배치와 재해취약계층 대피인력 운영 체계를 점검했다. 폭염에 직접 노출돼 온열질환 위험이 높은 옥외작업장 근로자와 고령자에 대한 보호대책을 점검하고, 분야별 피해 최소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상기후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선제 대응체계 구축으로 피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만나 과천시의 재난안전 정책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과천시는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체계의 고도화가 절실하다고 보고, 스마트 인프라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과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한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과천시는 행정안전부에 ‘관악산길 열선 설치 사업’, ‘국도 47호선 램프구간 자동 염수 분사장치 설치 사업’,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 영상 관제설비 개선 사업’ 등 도로 등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신청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과천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재난안전 특별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첫째, ‘과천시민회관 스마트 안전 인프라 구축 사업’은 시민회관 리모델링 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감지 및 대응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재난 감지와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9일 시청 시장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기업협의회 소속 3개 기업 임원, 구세군과천양로원,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과천시와 지정타 기업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기업과 지역 경로당이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1사1경로당’ 후원 사업, 노인양로시설 정기 후원, 1회용컵 없는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다회용기 사용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과천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식정보타운 내 다양한 기업들과의 민관 협력 기반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사회와 기업이 상호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르신 돌봄과 친환경 실천에 함께한 기업들의 따뜻한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이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적인 기업 생태계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체육회는 지난 3월 22일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입은 꿀벌마을 이재민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 전달식은 28일 시청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열렸으며, 과천시체육회 정정균 회장과 부회장 5명이 참석했다. 과천시 꿀벌마을에서는 이번 화재로 총 54세대, 70명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모금 활동을 벌여 41건 총 9,245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 모금된 성금 전액은 화재 피해자들의 대책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줘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과천시와 복지관이 함께 투명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장, 부시장, 국장,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장 내 괴롭힘과 갑질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과천시는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조직 내에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28일에 진행된 교육에서는 고위직 공직자들이 리더로서 직장 내 괴롭힘 예방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함을 강조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소개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방안과 실천지침을 공유했다. 앞서 과천시는 21일 7급 이하 직원과 팀장·무보직 6급 직원을 대상으로 각각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직급과 업무 특성을 반영해 교육 내용을 달리 구성함으로써 실효성을 높였다. 과천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전 직원이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본으로 한 조직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숙 과천시 적극행정담당관은 “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과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5일 로고스센터에서 재단 소속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2025 과천시청소년재단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중장기 비전 공유와 핵심가치 정립, 조직 내 소통 강화를 통해 재단의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의 전문성과 조직력 강화를 도모했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 사업 분석, 2025년 계획 공유, 부서별 사업 컨설팅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팀별 토론과 발표를 통해 과천시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또, 백석대학교 한도희 교수의 특강도 함께 마련돼 청소년 정책의 흐름과 실무자의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직원들은 부서별 발표를 통해 현안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통해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 간의 신뢰와 협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미 과천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재단 구성원 모두가 청소년을 위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