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대한노인회 연제구지회이 3월 18일 연제구 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내 경로당 132개소 회장단과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025년 사업계획 예산 보고 등을 통해 지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올해 사업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봉숙 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계획과 비전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백세시대를 활기차게 보내기 위해 경로당의 역할은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올해에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주민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공구 대여소를 운영한다. 사용 빈도가 낮고 가격도 비싼 탓에 가정에서는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생활공구를 무료로 대여해드리는 사업이다. 주요 품목은 무선충전(해머)드릴, 글루건, 톱세트, 3단 사다리, 수공구 세트 등 다량이며 신분증을 가지고 중앙동주민센터에서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3일간 빌려 쓸 수 있다. 중앙동장은 ‘값비싼 생활공구를 사기는 어려워 이웃에 빌린 경험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라며‘생활공구 대여소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든든한 한끼’ '대청맛찬' 사업을 추진했다. '대청맛찬'은 홀로 어르신 등 결식 우려가 있는 24가구를 선정하여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영양 보충을 도와줄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채명희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든든한 한 끼를 드시고 힘이 내어, 활기찬 생활을 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항상 봉사해주시는 대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더 행복한 대청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3월부터 한의 치매 예방관리사업에 참여할 신규 대상자를 모집 중이다. 중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주민(1970. 1. 1. 이전 출생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중구 치매안심센터(흑교로 48, 중구복합건강센터 2층)에서 선별검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대상자 20명은 지정 한의원(홍일, 경희미르애, 부평한의원)에서 6개월간 한약, 약침 등 한의 치매 관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침구 치료비는 본인 부담) 한의 치매 예방 관리사업은 2019년 부산시한의사회와 MOU 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며, 2024년에는 중구민 경도인지장애자(또는 인지저하자) 15명을 대상으로 한의 치매 관리를 지원했다. 만 55세 이상 중구민으로, 참여를 희망하거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평동 주민센터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9일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복지사각 제로 오늘은 이웃돌보미의 날'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평동 깡통시장 일대를 지나가며 주변 어려운 이웃이 보이면 동주민센터 및 복지관으로 연락을 부탁드리는 내용의 홍보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활동을 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관내 주민을 더욱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부평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 부산중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월 15일, 2025년 청소년자치참여기구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연합발대식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짝꿍’, 공예봉사동아리 ‘늘픔’, 댄스동아리 ‘W.A.T’와‘가리온’, 탁구동아리 ‘핑퐁’, 모듬북동아리 ‘렛고’, 공예동아리 ‘드림’으로 총 7개 동아리 소속 청소년 40명이 참석해 2025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는 ‘관장님 축사’, ‘청소년 헌장 낭독’, ‘청소년자치참여기구 대표자 위촉장 수여식’, ‘문화의집 이용 및 사업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고, 마지막은 다 함께 즐기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 의지를 북돋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은 “동아리 구성원으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고 자발적인 활동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용숙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청소년의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기구와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9일 ‘2025년 중구 THE Nlligo 취업아카데미 기계식주차장 관리인 교육’ 1분기(신규) 교육과정에서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수료생은 중구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취업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중구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수료생이 희망한다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스킬 컨설팅까지 원스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분기 모집 기간은 2025. 4. 7. ~ 2025. 5. 23.까지이고, 교육일은 2025. 6. 4.이며 4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한의사가 직접 어르신들 가정에 방문하여 한방서비스 제공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노인 방문 한방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2021년 시범사업 이후 주민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중구만의 특색있는 건강관리 사업으로 치료가 아닌 예방의학의 관점에서 한의사와 방문간호사가 함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사상체질 맞춤형 건강상담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경도 인지 장애가 있거나 인지저하가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4월부터 12주간 인지강화를 위한‘두드림 복합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두드림 복합운동 인지강화교실’은 부산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표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전문가(작업치료사·운동처방사)와 함께 운동 기구를 이용한 자유 운동과 이중 과제 수행을 통해 신체 기능과 뇌 인지 기능을 복합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주 2회 총 23회에 걸쳐 중구복합건강센터 6층 운동재활실에서 운영된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거나 방문하여 상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연제구는 황령산 연계 관광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황령산 전망대에 'AR 포토존'을 설치했다. 황령산 전망대 포토존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가상 이미지를 현실과 결합해 촬영할 수 있는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황령산 전망대의 낮과 밤의 전망이 다른 점을 활용하여 두 가지 콘셉트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낮에는 푸른 하늘 위를 가로지르는 열기구와 함께, 밤에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며 혜성이 쏟아지는 연제구 야경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SNS에 공유도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관내 관광자원인 황령산을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황령산 전망대뿐 아니라 연제둘레길에 위치한 △구청 △연산동 고분군 △온천천 △오방맛길에도 AR 포토존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교육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통한 나의 부모모습 점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부모 및 조부모 24명이 참여했다. 사전에 실시한 부모양육태도검사 결과 해석 및 올바른 양육기술 교육과 코칭을 통해 자녀 양육태도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긍정적인 양육관 형성을 돕는 시간이 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 참여자는 “양육태도검사를 통해 나의 부모로서의 모습을 객관화해서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아이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이 기억에 남으며 앞으로 자녀 양육 시 강의내용을 참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육자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양육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 수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수정1동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동구 희망나눔점빵 수정1동점 올해 첫 운영을 시작했다. 희망나눔점빵 수정1동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동구형 복지 특화사업으로 기부자의 뜻을 모아 나눔물품을 구입하고,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대상자가 점빵을 이용하면서 본인이 필요한 식품이나 생필품을 직접 골라 장바구니에 담아 가져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희망나눔점빵 수정1동점은 작년 8월 30일 개소 이후 2년차, 횟수로는 4회차를 맞이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중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년 취약계층 등 1인가구 주민 15세대를 선정하여 6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으며,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고를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25년 희망나눔점빵 수정1동점에 150만원 성금을 직접 기부한 ㈜지마린서비스 관계자 3명이 참석하여 “수정1동 희망나눔점빵이 지속 운영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며, 오늘 직접 점빵 행사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기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