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시장 김병수)은 독서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9월 6일 금요일 19시부터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살아 보니,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살아 보니, 도서관’은 교양 과학계의 대표 이권우, 이명현, 이정모 작가의 2023년도 환갑맞이 기념 도서 ‘33한 프로젝트’의 살아 보니 시간, 살아 보니 지능, 살아 보니 진화를 바탕으로 한 책 토크쇼이다. 특별히 마산도서관에서는 2024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평론가 ‘이권우’ 작가와 각종 과학관장에 역임한 ‘이정모’ 작가를 모시고 도서 살아 보니 지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지성과 도서관의 역할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인공지능과 도서관에 대해 생각을 표현해 보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인공지능 & 도서관 말말말!’이라는 체험행사도 함께할 예정이며 질문 중 일부를 선별하여 책톡(Talk) 진행 중 작가에 직접 답변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8월 23일 금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와 방문접수(1층 통합데스크)로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w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법정보호종(재두루미 등)의 안정적인 먹이 제공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2024년 법정보호종(재두루미 등)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신청자를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겨울철 시암리습지 일대 찾아오는 법정보호종(재두루미 등)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후평리 998 일대 논(면적 120ha)에 볏짚을 존치하거나 물을 가둬 쉼터(무논)를 조성하는 생태계서비스 보전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한 국가유산청((구)문화재청)이 자연유산인 재두루미와 한강 하류 재두루미 도래지를 보전하기 위하여 국비를 지원하고, 일부지역(20ha)은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 건설 관련하여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하여 공동 추진 진행한다. 해당 농경지에서 벼를 직접 경작하는 농민이면 누구나 하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김포시 환경과로 문의가 가능하다. (문의 ☎031-980-2248)
(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에서 9월 7일(토)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수련활동사업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 4~6학년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 7일(토)에 운영되며 곤충 전시관람 및 해설 등 생태체험, 나만의 곤충 표본 만들기, 스포츠활동, 세계 인형 박물관 관람 등으로 구성된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는 관내 청소년들의 토요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과연계, 문화예술, 진로직업, 체험형 활동 등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속으로 재미데이 3기’는 1인 참가비 20,000원이고 8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www.fgy.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고촌청소년문화의집(☎031-997-4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복 제79주년을 맞아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한 청소년 815행사 ‘광복 그 자유의 날개’가 무더위 날씨에도 많은 인파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기념관의 상설전시와 특별전시 관람을 기본으로 8종의 체험부스 운영과 이벤트, 메타버스 가상전시관 체험 등 다촘운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14시부터 기념공연을 통하여 광복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더불어 양곡도서관, 양곡고등학교, 김포대학교, 미라클어학당 등 업무협약 체결기관과 연계한 지역협력을 이뤄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으며, 새롭게 시도된 기념공연은 행사장을 찾아준 많은 시민에게 광복 당시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심상연 대표이사는 “이번 광복 79주년 청소년 815행사가 청소년에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역사와 문화를 나누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시장 김병수) 마산도서관이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13일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산도서관 미꿈소 주간’을 운영한다. ‘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창작 공간인 ‘미래 꿈 희망 창작소’의 줄임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전국 도서관 등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련 메이커 기기를 제공하는 창작 공간 지원 사업이며 2024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마산도서관이 선정되어 지난 7월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운영 중에 있다. 이번 ‘마산도서관 미꿈소 주간’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제6회 미꿈소 온라인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책이랑 아가랑, 코딩로봇 ‘비누’와 함께하는 책 미션 놀이, 또 하나의 세로운 세상, 메타버스 전문가, 미꿈소 뚝딱상자 만들기 네 개의 하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마다 대상과 체험활동이 다르며 참여 신청은 8월 22일 목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모집/행사)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현장접수(마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로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ww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특화프로그램 「비밀의 감정 뽑기」를 운영한다. 「비밀의 감정 뽑기」 프로그램은 장기도서관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청소년, 성인 도서 총 40권의 도서를 선정하고 전시까지 진행하며 기쁨, 슬픔, 분노 등의 감정을 주제로 책의 첫 문장만 보고 대출하는 블라인드 북 프로그램이다. 특히 표지나 제목 없이 첫 문장만으로 책을 선택함으로써 새로운 책과의 만남을 통해 흥미로운 독서 경험을 하고 책 속에 숨겨진 감정을 찾는 과정에서 정서적 공감과 치유를 얻는 의미있는 독서 활동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www.gimpo.go.kr/janggi/index.d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031-5186-46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 보건소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오는 9월 6일까지 금연을 희망하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집중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 여름 휴가철은 직장 내 스트레스 및 회식 자리가 없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져 금연을 시도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가족이나 친구들의 지지와 격려를 받아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평소 바쁜 일상으로 금연 시도가 어려웠던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목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금연클리닉도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할 경우 1대 1 개인별 상담 및 교육, 금연보조제 지원, 니코틴 검사, 금연성공기념품 제공 등 체계적인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라며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포시(시장 김병수)와 김포시청금사모노동조합이 지난 19일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 직군 기본급 3% 인상이다. 이번 임금협약은 교섭 대표 노동조합인 금사모 노조의 5월 14일 교섭 요구를 시작으로 사전교섭과 6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서 이뤄졌다. 임금협약 체결식에는 시측 두춘언 기획조정실장 등 5인과 노측 유무룡 금사모노조 위원장 등 13인이 참석해 공무직 근로자의 근무환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두춘언 기획조정실장은 “김포시를 위해 현장에서 적극 일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안전과 복지를 우선으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발전적 노사관계를 위해 노사가 협력하자”고 전했다. 유무룡 금사모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노사가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다”며 “공무직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과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에서 오는 9월 3일(화), 9월 5일(목), 9월 10일(화)까지 총 3회에 걸쳐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우주속으로<가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8월 20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www.fgy.or.kr)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한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 쌍성의 종류와 특징 △ 광섬유 별자리 만들기 △ 가을철 별자리 관측 △ 별자리 포스터 만들기 △ 별의 탄생 △ 별의 일생 카드 만들기로 구성된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천문, 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적 지식 및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고촌청소년문화의집(031-997-4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에서 15일 시민과 광복회원, 주요 기관·단체장이 모두 함께하는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됐다.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기존에 광복회원들만 모셔서 진행됐던 관행을 깨고, 일반시민에게 특별한 절차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개방해 광복회원과 유관기관·단체장,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 자리에는 79년 전 광복 바로 그날 출생하신 김포시 관내 어르신 두 분을 특별히 초청해 함께 했으며,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일제강점기 우리 겨레의 저항과 독립 정신을 상징하는 ‘아리랑 편곡’을 부르는 등 모두가 함께 의미를 기리고 축하하는 장으로 나아가 큰 변화를 체감하게 했다. 경축식은 광복회원 소개, 국민의례,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경축사,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경축공연, 해병대 군악대 반주에 맞춘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유공자 표창은 독립유공자 故 박사매님의 손녀 박금란님과 독립유공자 故 정기술님의 자 정병섭님에게 수여됐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김포의 교통과 경제, 교육과 관광 등 다방면에서 70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가정에서 어린이를 보육하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 섭취로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과수농가 소득증대 및 안정적 판로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기민원24’ 홈페이지(https://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신청일 기준 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현금)을 받고 있는 가정보육 어린이이며, 대상자 확인이 마무리되는 10월말부터 12월까지 경기도산 과일 등으로 구성된 아동 1인당 67,860원(33,930원/2회) 상당의 제철과일 꾸러미가 각 가정에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과수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김포시 가정보육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10일 중․고등 청소년 20명과 우리 마을 문제 개선을 위한 실험실 ‘혹시 그거 알아, 새움 프로젝트’ 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참여로 바꾸는 우리 마을’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본 사업의 참여 단체로 응모하여 선정됐다. 마을의 문제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발굴․해결하는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 탐색하고 리빙랩(실험)방식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실험을 주재한 청소년들은 마을의 쓰레기 문제에 집중했으며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길거리를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문화의집 유휴 공간에 텃밭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텃밭 조성을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이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문화의집에 방문한 시민, 청소년 등 50여명은 식재활동에 참여하고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안과 앞으로의 다짐을 작성하였다.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고 공유․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은 오는 9월까지 생활 속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다양한 실험, 지역 주민 의견 수렴, 이해관계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