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보은교육지원청은 24일, 보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 및 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의를 위해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2026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계획에 대한 안건을 보고 하고 의결하는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이어 심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연수가 실시됐다. 연수에서는 김의성 변호사가 ‘학교폭력 심의 절차의 이해’를 주제로 학교폭력 관련 법률과 심의 절차에 대해 강의하고, 동성초등학교 이상민 교사가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 판단 요소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조치 결정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보은교육지원청 이번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여 학부모와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심의위원회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상현 교육장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증평군가족센터가 24일 가족센터에서 ‘부모교육-슬기로운 부모되기’올해 첫 교육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부모의 올바른 양육 역량을 높이고 자녀 발달 단계에 맞는 부모 역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상반기 6회, 하반기 9회 총 15회기로 운영되며 △영·유아 자녀 대상 부모 △아버지 △임산부·영아기 부모 △예비 조부모 △초·중등·대입 자녀 부모 △초등 저학년·고학년 부모 등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상반기 교육은 이날을 시작으로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첫 교육은 지역 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15명을 대상으로 ‘우리아이 마음 성장의 골든타임’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영·유아기 뇌 발달과 인지·정서 및 사회성 발달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양육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이해하는 시야가 한층 넓어졌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의 감정과 발달 과정을 돌아보며 부모로서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음성향교는 유교적 전통 가치를 계승하고 선현들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되새기기 위해 24일 음성향교 대성전에서 ‘2026년 춘계 석전대제(釋奠大祭)’를 엄숙히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무형유산 제85호로 지정된 유교 제례 의식으로, 공자를 비롯한 성현(聖賢)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 가르침을 이어받고자 하는 목적을 지닌다. 매년 봄(춘계)과 가을(추계) 두 차례에 걸쳐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거행된다. 이번 대제는 전통 방식에 따라 엄격한 절차 속에서 진행됐다.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세 번에 걸쳐 술을 올리는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가 이어졌으며, 이후 제례 음식을 나누는 음복례와 축문 및 폐백을 태우는 망료례(望燎禮)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단순한 제례를 넘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잊히기 쉬운 경로효친 사상과 선조들의 소중한 지혜를 되찾는 기회”라며, “음성향교가 우리 지역의 정신적 뿌리이자 전통문화의 중심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은 24일 오전 11시, 옥천향교와 청산향교에서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덕을 기리는 ‘2026년 춘기 석전제’를 일제히 봉행했다고 밝혔다. 석전제는 유교의 창시자인 공자를 위시(爲始)한 4성 18현을 추모하고 그 고귀한 덕을 기리는 제례 의식이다. 옥천·청산향교는 매년 봄과 가을,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丁자가 들어가는 초일)을 택해 석전제를 올리며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7호로 지정된 옥천향교(옥천읍 교동리)에서는 지역 원로, 유림,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제례가 진행됐다. 이날 봉행은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로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이어졌다. 초헌관에는 곽상혁 옥천읍장, 아헌관에는 박정애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종헌관에는 김대훈 옥천문화원장이 맡아 선현들의 덕을 추모했다. 같은 시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8호로 지정된 청산향교(청산면 교평리)에서도 유림과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기 석전제가 봉행됐다. 청산향교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진천군 진천읍(읍장 배경석)은 24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한 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상황에 대비해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산 지구대와의 공조를 통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비상벨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상황별 대응반의 역할 수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진천읍은 △상황을 총괄하는 지휘 통제반 △가해 민원인 진정, 제지를 담당하는 초기 대처반 △방문 민원인 대피를 유도하는 대피 유도반 △피해 공무원과 민원인을 보호하는 구조반 등으로 대응체계를 구성해 실제 대응 과정을 점검했다. 또한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숙달하는 데 집중했다. 배경석 진천읍장은 “최근 특이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무원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영동소방서(서장 이도형)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야외활동 증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영동지역의 최근 5년간(2021~2025년) 봄철 화재는 연평균 28건으로 전체 화재의 30.9%를 차지했으며, 2025년에는 30건이 발생해 4명의 부상자와 14억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산피해 증가에는 2025년 4월 8일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화물차 화재로 10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와 취약요인 점검, 생활밀착형 안전대책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 소방서는 담배꽁초, 촛불, 음식물 조리 중 자리 이탈, 화기·화원 방치 등 일상 속 부주의가 화재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논·밭두렁 소각과 쓰레기 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는 대형 산불과 주택·창고 화재로 번질 우려가 큰 만큼 이를 발견할 경우 119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에는 비산 불티로 인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과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는 24일, 도교육청에서 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학부모의 올바른 교육관 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대학의 연구 역량을 지역 교육 현장에 접목해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와 추진하는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교육정책 모델 개발 ▲자녀교육 및 학생 진로교육 관련 교육 콘텐츠 제공 ▲학부모 대상 교육 및 교육 참여 프로그램 개발 ▲서울대학교 개발 교육프로그램 활용 연구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한다. 특히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는 축적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학부모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지원한다. 오헌석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학부모 또한 자녀의 성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진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은 24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제20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삼도(三道) 호국안보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영동군, 경북 김천시, 전북 무주군 등 3개 시군 월남전 참전자회 회원들이 모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전우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동군 이택수 부군수를 비롯해 영동군지회 전호진 회장, 김천시지회 문학성 회장, 무주군지회 주락창 회장을 비롯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택수 영동군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여러분의 숭고한 헌신과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이번 대회가 삼도의 화합을 도모하고 국가안보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도 호국안보 결의대회는 2005년 무주 삼도봉 정상에서 처음 시작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무주·김천·영동 세 지역이 순차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고 전우애를 나누는 전통 있는 안보 행사로 자리매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의회 송윤섭 의원은 지난 24일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옥천군의 구체적인 후속 정책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부는 인구소멸위기 농어촌 지역 주민에게 월 15만 원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과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옥천군은 전국 10개 시범지역 중 하나로 선정돼 지난 2월 27일 군민 4만 5,411명에게 총 68억 원의 지역사랑상품권(향수OK카드)을 지급 개시했다. 송 의원은 이번 첫 지급을 계기로 옥천군이 즉각적인 후속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가 제공한 구매력이 농촌공동체의 생활원리 위에서 작동할 때 비로소 마을과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힘이 된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첫 지급이 이루어진 현시점임에도 이번 3월 임시회 제2회 추경예산안에는 농어촌 기본소득의 실효성을 높일 준비가 전혀 담겨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개선 방향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군의회가 오는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주요 민생 현안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옥천군의회의 의정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회기로서, 예산 편성의 적정성 검토와 더불어 군민 실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18건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송윤섭 의원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에 따른 옥천군 후속 정책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25일부터 3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병우)를 구성하여 군수가 제출한 총 7,141억 5백여만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5.84%(394억 2,100여만 원) 증가한 수치로, 의회는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적재적소 배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추복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옥천군의회 의정활동을 사실상 마무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제출된 안건을 면밀히 심사해 군민의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은 3월 20일 오전 10시,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에서 옥천군, 국회 교육위원회와 함께 '독서국가 선도도시 옥천'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시대에 부합하는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비판적 문해력을 국가 경쟁력으로 삼는 '독서국가 교육 대전환 프로젝트'를 지역 단위에서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서 인프라 확충·자료 공동 활용 협력체계 구축 ▲AI 기반 독서 교육 서비스 구축 ▲학교 교육 연계를 통한 '생각을 키우는 독서문화' 조성 ▲ 민·관·학 거버넌스를 통한 '책 읽는 도시 옥천'구현에 뜻을 모으고 긴밀히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옥천교육지원청은 질문과 탐구 중심의 인문고전 교육 및 학생 주도 독서활동을 활성화하고, 온마을 배움터를 통한 입체적인 독서인문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시인의 고장인 우리 옥천의 정체성을 담은 '정지용 향수 그리고 노벨문학상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세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단양군의회가 지난 4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제9대 의회 마지막 회기 일정에 돌입한다. 군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3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는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20건)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총 28건의 주요 안건이 상정됐다. 먼저 25일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영갑)에서 소규모하수처리장 설치 사업 등 7건의 내용이 담긴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의하고, 27일부터 조례안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미숙)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단양군립도서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의원 발의로 제출된 ‘단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7건을 포함한 총 20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상훈 의장은 “지난 2022년 출범한 제9대 단양군의회가 군민의 대변자로서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었다며, “마지막 임시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