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심상연)에서 오는 9월 3일(화), 9월 5일(목), 9월 10일(화)까지 총 3회에 걸쳐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우주속으로<가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0명이며, 8월 20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15,000원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www.fgy.or.kr)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한 과학적 지식과 창의력 함양 및 전문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 쌍성의 종류와 특징 △ 광섬유 별자리 만들기 △ 가을철 별자리 관측 △ 별자리 포스터 만들기 △ 별의 탄생 △ 별의 일생 카드 만들기로 구성된다. 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천문, 우주에 대한 체험활동 및 정보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이 과학적 지식 및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및 고촌청소년문화의집(031-997-4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상상이 현실이 되는 김포에서 15일 시민과 광복회원, 주요 기관·단체장이 모두 함께하는 광복절 경축식이 개최됐다. 김포아트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은 기존에 광복회원들만 모셔서 진행됐던 관행을 깨고, 일반시민에게 특별한 절차 없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개방해 광복회원과 유관기관·단체장,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 자리에는 79년 전 광복 바로 그날 출생하신 김포시 관내 어르신 두 분을 특별히 초청해 함께 했으며,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일제강점기 우리 겨레의 저항과 독립 정신을 상징하는 ‘아리랑 편곡’을 부르는 등 모두가 함께 의미를 기리고 축하하는 장으로 나아가 큰 변화를 체감하게 했다. 경축식은 광복회원 소개, 국민의례, 기념사, 유공자 표창 수여, 경축사, 김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경축공연, 해병대 군악대 반주에 맞춘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유공자 표창은 독립유공자 故 박사매님의 손녀 박금란님과 독립유공자 故 정기술님의 자 정병섭님에게 수여됐다. 김병수 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김포의 교통과 경제, 교육과 관광 등 다방면에서 70만 대도시로 발돋움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가정에서 어린이를 보육하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 섭취로 어린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과수농가 소득증대 및 안정적 판로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기민원24’ 홈페이지(https://gg24.gg.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김포시에 주소를 두고, 신청일 기준 양육수당 또는 부모급여(현금)을 받고 있는 가정보육 어린이이며, 대상자 확인이 마무리되는 10월말부터 12월까지 경기도산 과일 등으로 구성된 아동 1인당 67,860원(33,930원/2회) 상당의 제철과일 꾸러미가 각 가정에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이진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가정보육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과수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김포시 가정보육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월 10일 중․고등 청소년 20명과 우리 마을 문제 개선을 위한 실험실 ‘혹시 그거 알아, 새움 프로젝트’ 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참여로 바꾸는 우리 마을’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월 본 사업의 참여 단체로 응모하여 선정됐다. 마을의 문제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발굴․해결하는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 탐색하고 리빙랩(실험)방식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다. 실험을 주재한 청소년들은 마을의 쓰레기 문제에 집중했으며 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길거리를 깨끗하게 보존하는 것을 목적으로 문화의집 유휴 공간에 텃밭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텃밭 조성을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이 쓰레기를 투기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문화의집에 방문한 시민, 청소년 등 50여명은 식재활동에 참여하고 마을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안과 앞으로의 다짐을 작성하였다. 시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이끌고 공유․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 참여 청소년은 오는 9월까지 생활 속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다양한 실험, 지역 주민 의견 수렴, 이해관계자 인터뷰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북부 5개 읍·면(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폭염피해와 환자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집중 건강관리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빈도 및 강도가 증가하고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어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1,661명을 대상으로 직접방문 및 전화로 건강 상태 확인, 폭염 건강관리 문자발송, 폭염 예방수칙안내 리플릿 및 홍보물품(쿨바지) 배부, 무더위 쉼터 이용 안내 등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 시 안전기구 점검, 취약한 거주환경 파악 등 복지자원 연계를 하고 있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로 방문간호사가 공휴일에도 대상자의 건강상태 및 안부를 매일 확인 하고 있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폭염이 심한 한낮(오후2시~오후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실외작업을 피하고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며, 통풍이 잘되는 가벼운 옷과 챙넓은 모자를 착용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월 10일 청소년자치기구 연합 기획활동 ‘Made In Youth’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및 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우리 함께 여름나기, 사우 콕!캉스>라는 부제목으로 운영하였으며, 문화의집 내부에서 다양한 분야의 부스 체험 및 SNS, 릴스 촬영 등의 이벤를 함께 운영하여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밖에서 놀면 더운데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하게 체험하며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진행하는 행사 너무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말하였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자치기구 청소년은 “우리의 재능을 통해 다른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해 줄 수 있어서 뿌듯하였다.”라고 말했으며,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는 만큼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는 내용으로 찾아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해까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만 지원하던 고위험 임산부, 미숙아·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을 올해부터 소득 기준 폐지했다.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고령임신, 난임 증가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각 가정의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안전한 출산과 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게 됐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은 조기 진통, 임신중독증, 다태아 등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임산부로 가계 부담이 큰 본인부담금 전액과 비급여 진료비의 90%를 최대 300만까지 지원한다. 또한, 미숙아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은 생후 24시간 이내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에 입원하여 치료받은 미숙아로 출생체중에 따라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은 출생 후 2년 이내에 선천성이상 (Q 코드)로 진단받고, 선천성이상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출생 후 2년 이내에 입원하여 수술하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대상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한 보건소에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e-보건소 공공보건 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의료비 지
고촌읍 승격 15주년을 기념하는 읍민 어울림 축제가 오는 9월1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 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오전 11시30분부터 사물놀이, 색소폰연주, 파워점핑, 난타, 한국춤, 라인댄스, 고촌중학교 동아리 댄스공연 등 식전 축하공연이 이어 오후 2시에 기념식을 갖고 식후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읍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촘운 행사가 펼쳐진다. 기념식에는 김포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초청해 지역발전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고촌읍 지역발전협의회에서는 고촌고등학교 등 관내 4개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선발한 장학생 8명에 대한 장학금도 전달한다. 식후행사로 김포의 소리꾼 국악소녀 양은별과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이미리 초청공연, 김포시체육회 태권도 시범, 읍민노래자랑, 경품추점 등 다촘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축제는 고촌읍 지역발전협의회(회장 김시동)가 주최하고 고촌읍이 후원한다. 정대성 고촌읍장은 ‘읍민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는 주민화합의 장이 되고 풍요로운 가을을 시작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9월 4일(수) 오후 2시 30분에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지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를 운영한다. 박효연 작가와 함께하는 이번 강의에서는 무심코 하는 행동이 환경문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깨닫고, 더 나아가 일상에서부터 사회참여까지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강의 신청은 8월 19일(월)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 3~4학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기도서관 홈페이지(www.gimpo.go.kr/janggi/index.d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1층 통합데스크(☎031-5186-46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시(시장 김병수) 공공도서관은 9월이 되면 더욱 특별해진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김포시 6개의 공공도서관(장기·통진·양곡·고촌·풍무·마산)에서는 전시,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총 70여가지에 달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이용자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장기도서관에서는 다문화주제와 관련하여 알파고 시나씨와 수잔 샤키야를 초청한 ‘지구별 문화수업’과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는 달밤인문학 ‘장기적인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 등의 인문학강연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지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의 박효미 작가와의 만남과 갬블러크루의 환상적인 ‘해설이 있는 스트릿댄스’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통진도서관에서는 보태니컬아트 강좌인 ‘꽃, 바라보다, 그려보다’와 한유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숲에서 놀자’ 1인 인형극을 선보인다. 또한 9월 내내 통진도서관 1층 로비에서는 대형 어항을 설치하여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통해 이용자에게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양곡도서관에서는 어르신 독서토론 프로그램 ‘9988 책읽기’, 마술공연부터 중고장터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한데 어울어져 진행되는 ‘북치는 토요일 저녁’으로 이
김포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김포세무서, 김포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에서 각 기관별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소정보제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2024년 주소정보제도 각 기관별 직원 및 시민 교육 및 홍보’에서 도로명주소,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각종 주소정보 제도와 상세주소 신청 방법, 민·관 협업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운영,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 및 홍보했다. 기존의 상세주소 부여 신청은 임차인이 읍·면·동에서 전입신고를 위해 방문한 이후 별도로 임대인에게 상세주소부여 신청 동의를 받아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하는 신청의 이원화로 불편하였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인중개사가 임대차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 임대인은 임차인의 상세주소부여 신청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특약사항에 기재하여 임차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회 방문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상세주소 신청, 주민등록정정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민·관 협업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가 공고히 되도록 마련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및 홍보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8월 12일 양촌읍에 위치한 양곡문화체육센터 지하1층에서 실버카페 ‘인연’ 3호점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실버카페 ‘인연’은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 10월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2호점 개소한 데 이어, 7년 만에 3호점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왕정찬 관장, 홍갑동 운영위원장, 양곡문화체육센터 관계자, 시장형 사업단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내빈소개, 축사, 사업 및 참여자 소개, 커팅식, 제막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새로 개소한 실버카페 3호점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전문 교육을 받은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 10명이 커피와 음료 제조는 물론 판매, 재고 관리 등 카페 운영 전반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실버카페 3호점을 포함한 47개 사업단에서 2,980여 명의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