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7일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사례관리 대상자 14가구 36명을 대상으로 경주월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활동을 통해 친밀감 도모 및 유대감 향상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는 경주월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 및 다양한 공연관람으로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평소 비용이 부담되어 선뜻 나들이 가기가 어려웠는데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종렬 여성가족과장은 “취약·위기가족의 지속적인 사례관리로 가족기능 회복을 돕고 다양한 주제의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7일 10시와 14시 두 차례에 걸쳐 창원과학체험관에서 초등학생 88명이 참가한 가운데 ‘3D와 코딩으로 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AI시대 학령기 자녀들의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과학체험을 제공하여 건강한 자아상을 확립하고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오전 시간은 창원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가족·저소득·다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과학영상 및 전시관 관람, 3D 펜으로 캐릭터 키링 만들기, 로켓 모델링 및 3D 프린터 출력, 홀로그램 코딩 체험으로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전종렬 여성가족과장은 “주말에 운영된 자녀 프로그램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자녀들에게는 미래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장이 되어 유익했던 것으로 평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에서는 양육하기 좋은 환경과 가족의 건강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가(家) 즐거운가(家)’ 프로그램을 10일, 17일 양일간 창원시가족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감정 나누기 △책으로 이어지는 가족 대화 △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미니 운동회로 구성되어 참여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소통하고 협동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미니 가족운동회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전종렬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친화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가족센터는 그 밖에도 △양육자 소통 힐링체험 △그림책 활용 책놀이△결혼이민자 정서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창원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은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개최된 ‘거창에 On 봄 축제’가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제6회 아리미아꽃축제 △제6회 거창한산양삼축제 △2025 명상·비건 축제 △제2회 거창군수배 전국드론축구대회 △제2회 맨발걷기 행사 등 5개 테마형 축제를 통합한 거창군의 첫 봄축제로 '거창한 봄날, 창포원에서 휴식을 찾다'라는 슬로건 아래 풍성한 콘텐츠로 운영됐다. 축제 기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6만여 명의 관광객이 거창창포원을 방문했으며,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청정 자연 속 야외 활동, 문화공연, 건강 먹거리 체험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산양삼과 비건, 명상이라는 웰니스 콘텐츠와 꽃과 정원, 드론, 맨발걷기 등의 체험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기존 축제의 한계를 넘어선 거창만의 복합형 관광축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농산물 판매, 소상공인 매출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진해구 풍호공원 운동장 및 진해드림로드 일원에서 ‘제15회 진해만생태숲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도심 속 대표 생태휴식 공간인 진해드림로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시민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친구·이웃 등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풍호공원 운동장을 출발, 해병훈련체험 테마쉼터 앞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약 6km의 숲길 코스를 함께 걸으며 자연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해만의 바다 경관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 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김은 물론 일상 속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 행사장에서는 무용단의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걷기대회에 재미를 더했다. 주관기관인 진해만생태숲걷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임용일)는 행사 전 과정에서 의료지원 부스 운영, 구급차 및 안전요원 배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걷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이날 행사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 진주시파크골프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주시 금산면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진주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계자 7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여자부, 남자부로 나누어 남·여 개인전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 결과 순위에 따라 시상금과 상장이 지급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진주시 파크골프 동호인 간의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동호인들의 실력 향상과 체력 증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이번 대회가 열리는 와룡지구 파크골프장을 비롯하여 송백지구, 평거지구 등 12개소 193홀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여 운영 중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7일 연암도서관에서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악을 읽다: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지역 음악가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팀과 소프라노·바리톤 협연 무대로 아름다운 현악 선율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화 ‘오즈의 마법사’OST 등의 곡을 선사했다. 신록이 우거진 아름다운 연암도서관의 전경과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세 번째이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매년 이런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진주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시는 5월 17일 서울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2025 동심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진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를 홍보하는 부스를 진주문화관광재단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진주시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대표 관광지와 진주문화관광 7대 대표 상품 및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M2페스티벌, 개천예술제, 진주남강유등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주요행사와 축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진주시 관광캐릭터인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가 행사 현장에 등장해 아이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부스를 찾은 어린이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교감을 나눠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또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테마로 조성된 포토존은 유등 이미지로 꾸며져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꾸준히 방문하여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부스에서는 진주관광 SNS 구독 이벤트도 함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시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인 ‘이야기가 있는 코딩’에 이어‘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까지 2개의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진흥을 위해 5월부터 각각 운영할 예정이다.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사업은 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사업은 남부어린이도서관에서 공모 선정되어 국비지원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하여 책을 읽고 상상했던 창작물을 코딩을 통해 실현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주시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6월 7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4회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5월 2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식 정보 취약계층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지도 및 토론, 지역 작가 초청 강연, 사서와 함께 책 읽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 기회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5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15회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 사천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합천 해인사 포교당 달마사가 올해도 저소득 다자녀가구를 위한 ‘통 큰 기부’를 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달마사는 17일 제26회 달마사 동광당 명진 대종사 추모 복지장학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 다자녀가구 54세대에 각 100만 원씩 총 5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나눔의 불교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달마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해일 스님은 “교육은 가정과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로 아이들 교육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달마사 해일 스님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고 말했다. 한편, 달마사는 2009년부터 매년 장학회를 열어 지역 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까지 총 17년간 11억 70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는 17일 사천읍 롯데시네마에서 상반기 돌봄 품앗이 전체모임을 가족 단체 영화관람으로 진행했다. 품앗이 회원 및 관심 품앗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영화(출동! 왕엉덩이 히어로)관을 대관하여 품앗이 그룹 간 상호작용 촉진과 공동체의식을 고취시키고, 가족 중심 문화체험을 통해 양육 부담 경감에 의의를 두었다. 품앗이 회원은 “아들, 딸과 함께 온 가족이 영화를 보며 큰소리로 마음껏 웃을 수 있다”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품앗이 가족들을 배려 해 준 덕분이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영화관람 나들이로 품앗이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애가 짙어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사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산청군이 본격적인 농촌크리에이투어 운영에 돌입했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이날 남사예담촌에서 농촌크리에이투어를 운영했다. 농촌크리에이투어의 첫 운영인 이번 일정에서는 ‘리마인드 청춘, 리마인드 웨딩(전통혼례) 1박2일’과 ‘힐링 트레킹 in 산청’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리마인드 청춘, 리마인드 웨딩 1박2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을 배경으로 전통혼례와 지역 관광자원을 체험하며 젊은 날의 설렘과 감동을 선사한다. 힐링 트레킹 in 산청은 대원사계곡길, 중산두류생태 탐방로를 걸으며 산청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지역관광 및 농촌체험을 통해 힐링한다. 앞서 산청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2025년 농촌 크리에이투어’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민간여행사인 서경투어엔카와 ‘대한민국 힐링여행, 산청 한방愛’라는 관광 브랜드를 출시하고 지역의 자연, 전통, 축제를 융합한 6개 체험형 관광상품을 기획해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산불 피해 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관광 활성화 캠페인‘산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