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6일 동사 옥상에 조성된 텃밭에서 청학2동 자원봉사캠프, 새마을문고청학2동분회, 관내 어린이집 2개소와 함께 여름 작물 심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독후 활동을 통해 식물에 대한 이해를 높인 후 나눔사업에 작물 모종( 딸기, 상추, 부추, 방아, 시금치 등)을 직접 파종하고 물을 주는 체험으로 진행했다. 강정선 청학1동장은“나눔사업을 위한 작물 파종을 아이들의 생태학습과 함께 추진하여 더욱 의미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옥상정원을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정원은 2023년 도시농업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같은 해 7월 완성됐으며, 현재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 및 텃밭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 프로그램인 기억톡톡, 두드림 사업을 3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표준화된 검사 도구를 활용해 치매 증상 및 정도를 확인하고, 손과 두뇌를 자극할 수 있는 퍼즐과 인지훈련 워크북 등으로 구성된 두뇌운동 활성화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치매 예방을 위한 행동 변화를 유도하고자 한다. 프로그램 이후에도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하며 필요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치매 예방 및 사후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정무 청학1동장은“치매는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찾아가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감 고취 및 인지기능을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 근무자 명찰 패용제를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영도구 내에서 영업하는 모든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이 오는 4월부터 업무 중 명찰을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다. 명찰에는 중개사무소의 이름, 사진, 성명, 등록번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가 공인중개사의 신원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법 중개 행위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영도구는 제도의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공인중개사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주민들께서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명찰을 꼭 확인해 주시고, 공인중개사 여러분께서도 책임감 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고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영도구청 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5일 함지골수련관 2층 세미나실에서 실무위원 35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안전망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총 34개의 청소년 관련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각 기관의 2025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가능 자원 연계, 맞춤형 사례관리 및 개입 방안, 전문적인 상담서비스 등을 논의했다. 안정화 센터장은“기관들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24시간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도구 동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산사랑의열매의 지원을 받아 동삼2동, 함께하는 첫걸음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타 지역에서 동삼2동으로 전입한 세대에 환영 선물을 제공하고, 관내 복지시설 및 동 자체 복지사업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이 동삼2동의 주인이 되는 마을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광준 위원장은 “동삼2동에 새롭게 전입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낯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와 부산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8일, 2025년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사업의 목적으로 정착 지원 프로그램 “행복 가득! 함께하는 즐거움!”을 운영하여 5세대에 생일 지원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쪽방, 고시원, 여인숙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 거주하는 주민이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주택 물색과 입주 과정 지원, 이주 및 정착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부산연탄은행은 지난 28일 초장동주민센터에 온열매트 및 내의(130만 원 상당)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권역(서대신1, 서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고독사 우려 취약계층 30세대에 고칼슘 영양갱으로 꾸려진 영양 복따리를 지원하여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부산우체국 우정이봉사대와 협력하여 주거 환경이 열악한 사례 관리 가구에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 수리 등 재능 기부를 통한 주택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우정이봉사대는 1995년 부산우체국 집배원들이 모여 만든 봉사 단체로 2015년부터 서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집수리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항남교회는 지난 28일, 남부민1동 행정복지센터에 생필품 12세트를 후원하여 홀로 어르신 등 12세대에 전달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한새마을 자원봉사 캠프 및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9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도시락 2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원봉공회 부산지회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후원받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행복과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사상구 모라1동은 올해 4월부터 고독사 고위험 1인 가구를 위한 ‘건강드림·희망배달’사업을 추진한다. ‘건강드림·희망배달’사업은 질병이나 경제적 문제로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배달 매니저가 주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유제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배달 매니저는 방문과 함께 간단한 안부를 확인하고 혹여나 배달된 음료가 방치되는 등의 이상 증후가 발견되면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토록 하여 위기 상황에도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 김정태 모라1동장은“위기상황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한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