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9월 22일, (사)부산진발전협의회(이사장 박상국)에서 부산진구청을 방문해 백미 10kg 3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영일 사무국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진구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35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여가활동을 위해 부산진구에 최초로 조성된 전포1배수지 파크골프장의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장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부산진구파크골프협회 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 파크골프 시타 및 회원들 간의 시범경기가 진행됐다. 전포1배수지 파크골프장은 부산시 ‘15분 내 유휴부지 활용 생활체육시설 확충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파크골프장 6홀, 퍼팅연습장 1개소, 파고라 1개소,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에 조성된 전포1배수지 파크골프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포1배수지 파크골프장은 9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9월 20일 저녁 7시 30분, 당감도서관 3층 백양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한 클래식 음악회 ‘문장과 선율 사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주말 운영을 마친 뒤의 ‘닫힌 도서관’을 무대로 삼아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현악 4중주의 스텝스톤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각 도서와 연관된 클래식 음악 10곡을 해설과 함께 선보이며 청중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한 주민들은 친근한 클래식 선율과 책 이야기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통해 특별한 가을밤을 만끽했으며, 도서관이 전하는 문화적 감수성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 구청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책의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에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학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대상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부모역량강화교육 『T엄마와 F아들이 만났을 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자녀와 성향이 잘 맞지 않아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 중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양육자들을 선정하여 교육 프로그램이었다. 강의는 전문강사(드림꿈센터 대표 전용미)의 주도로 진행됐다. 양육자들은 MBTI 검사지로 자신의 성향을 직접 확인하고, 전문 강사의 해석을 통해 유형을 이해한 뒤 자녀의 MBTI 유형과 비교해보며 유형별 맞춤 양육 전략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양육 방식에 새로운 기법을 접목하면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님들께서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자녀를 보다 깊이 공감하여, 한층 즐겁고 건강한 양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모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중구 내 6개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간 내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로, 3만 4천원 이상 구매 고객은 1만원, 6만 7천원 이상 구매 고객은 2만원이 환급된다. 대상 시장은 농축산물은 ‘보수종합시장’ 1개소, 수산물은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 ‘부산자갈밭시장’, ‘신동아수산물종합시장’, ‘자갈치시장’, ‘자갈치해안시장’ 5개소이다. 환급금은 농축산물과 수산물 각각 1인 최대 2만원이며, 시장 인근에 설치된 환급소에 구매 영수증과 주민등록증 등 본인 확인 서류를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환급소 운영 시간은 농축산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산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번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한 체감 물가 안정으로 우리 구민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전통시장도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열린‘2025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선정하여 모범적인 지방자치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중구는‘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라는 비전의 실현을 위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부산의 중심지로 재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북항시대 개막에 발맞춰 도시재생사업과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중점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광복로 분수 광장 조성,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 개최로 ‘문화와 축제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원도심의 매력을살리는 도시재생사업을 병행하여 매력적인 도시 공간을 조성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노력으로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전국에서 주목받는 문화·관광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함께 이뤄낸 성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오는 9월 29일 19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10층 문화홀에서 '2025년 중구 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는 구립 참솔 여성합창단과 아라 소년소녀합창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기차와 소나무’로 널리 알려진 가수 이규석과 히트곡‘미니 데이트’로 사랑받은 윤영아가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가창력과 매력적인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중구 구립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송년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구민과 함께 호흡해왔다.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따뜻한 울림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품격을 높이는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많은 주민께서 이번 정기연주회에 오셔서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초대가수들의 풍성한 무대를 함께 즐기며, 바쁜 일상 속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9월 13일,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도박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과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도박 관련 퀴즈와 함께, 복권·룰렛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오락처럼 보일 수 있는 온라인 도박, 스포츠 토토, 사행성 게임 등이 얼마나 위험한지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알리고 경각심을 높였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 작은 호기심이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음을 깨닫게 하고, 건전한 판단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아가 청소년들이 스스로 책임감을 가지고 건강한 생활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9월 18일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서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중독관리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쉼터 등 1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우울·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 부모 돌봄 공백, 학업 중단 및 정서적 고립 사례가 공유됐고, 이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 부모교육,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위기청소년 문제가 갈수록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청소년의 어려움을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이며 맞춤형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성수 구청장은 “청소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실무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기청소년 지원이 더욱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해운대구와 지역사회는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이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송정해수욕장 해변도로를 현수막 없는 청정거리로 조성한데 이어 도시경관을 해치는 또 다른 골칫거리인 불법 가로등 현수기를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현수기란 거리의 가로등에 매다는 형태의 광고물을 말한다. 각종 행사 홍보에 많이 이용되는데 문제는 구청에 신고한 홍보 기간이 지났는데도 떼지 않고 방치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불법 현수기가 도심 곳곳에 난립해 도시경관과 보행환경을 저해하고 있다. 구는 이런 불법 가로등 현수기를 근절하기 위해 해운대의 주요 간선도로인 원동IC~옛 해운대역, 송정1호교 등 9km에 달하는 해운로의 470여 개 가로등을 전수조사해 관리번호를 부여했다. 한눈에 식별되는 관리번호 안내판을 가로등에 붙여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관리번호로 미신고 현수기인지, 게시 기간이 지났는지 등을 손쉽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교통표지판 등이 설치된 가로등에는 현수기 설치 금지 표식을 부착해 불법광고물 양산을 차단했다. 앞으로 미신고 현수기, 기간이 만료됐지만 철거하지 않은 현수기, 교통시설물에 설치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어제(22일)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를 방문한 플러그앤플래이(PLUG AND PLAY) 조조 플로레스(Jojo Flores) 부사장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지역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글로벌) 진출 가속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바쁜 일정 중에서도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에 기조연설을 위해 참석해 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또한 플러그앤플래이와 협력 관계에 있는 에어알로(Airalo)와 아바쏜(Avathon) 글로벌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 2개 사 역시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 참가를 계기로 이들 기업의 지역 창업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이에 플로레스 부사장은 “과거 아시아태평양 플러그앤플래이(PNP) 본부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창설했던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부산시와의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별도 한국 전담팀(TFT)을 조직한 만큼 향후 부산시와의 협력에 본인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계속해서 플로레스 부사장은 “인공지능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6회 부산선배시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배시민대회’는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며, 시민으로서 당당하게 나이 들어가는 노인의 새로운 역할을 사회에 알리고자 시작된 노인 자원봉사 행사다. 2020년부터 부산권역선배시민센터(센터장 정수홍)와 노인복지관 주도로 열려, 올해 6회째를 맞는다. 시는 선배시민 활동으로 공동체에 공헌하는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해 대회 규모를 예년보다 확대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대회는 '차이가 편히 드러나는 부산, 우정과 연대를 만들어가는 선배시민'을 표어(슬로건)로, ▲식전공연 및 특강 ▲기념사 및 축사 ▲정책제안문 및 선배시민 조례(안) 전달 ▲유공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박형준 시장, 문우택 대한노인회 부산시연합회장, 이희배 부산시노인복지관협회장을 비롯해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선배시민들은 그간의 인생 경험과 자원봉사 활동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부산이 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