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8일 매여울 근린공원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을 통해 모아진 성금 738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특별모금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매탄3동 관내단체인 주민자치회(262만 원), 통장협의회(251만 원), 새마을부녀회(75만 원), 새마을문고회(20만 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20만 원), 자유총연맹(10만 원)에서 정성을 모았고, 매탄중심상가상인회(100만 원)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정희경 주민자치회장은 “같은 하늘 아래 이웃이 겪는 고통에 함께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며, “매탄3동 단체원들 모두 한마음으로 모금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매탄3동에 위치한 매여울공원에서 ‘매여울근린공원 시설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여울근린공원은 아름다운 벚꽃 명소로 잘 알려져 있어 매년 봄마다 벚꽃을 즐기러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다. 그러나 매해 열리는 벚꽃축제를 진행할 만한 충분한 행사 공간이 부족하고 시설이 노후하여 공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수원시 영통구는 공원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 행사 활성화를 위해 2025년 2월부터 3월까지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야외무대와 휴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새롭게 설치되어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매여울근린공원이 다양한 문화행사와 축제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어 지역주민들의 여가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삼성전기 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신규 공직자 20여명이 참여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신규 공직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지진과 화재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등 대처 방법을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이론으로 배웠던 재난 대응법을 직접 체험해보니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화 장안구 안전건설과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8일, 보행로 주변에 설치되어 야간 시간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정자동과 파장동 상점가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광고물 야간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현수막과 입간판을 비롯하여 에어라이트 등 도시 미관을 해치고 통행자의 시야를 차단하여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광고물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장안구 건축과는 정기적 야간단속 과정에서 이미 안내 및 계도를 받았음에도 반복하여 불법 광고물을 설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광고물 강제 철거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통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건축과 관계자는 “지속적인 단속과 순찰 활동을 통해 불법 광고물을 근절함으로써 시민 안전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4월 30일까지 관내 사업장 소재 법인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 말 결산법인으로, 우편·방문 또는 위택스로 신고 가능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납세지는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사업장 소재지이며, 2개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각각의 관할 지자체에 개별적으로 신고·납부해야 한다.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음에도 안분하지 않고 한 곳에만 신고하거나 필요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 2개월)이내 분할 납부가 가능해 납부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요건 모두 충족) 및 재난 피해 중소기업의 경우, 국세인 법인세 납부 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기업은 법인지방소득세도 납부기한이 3개월(7월 31일까지)직권 연장된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4월 30일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구 관계자는 “신고 대상 법인은 기한 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도시공사가 영동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2,162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모금활동(1천만 원), 착한일터 기부금(1천162만 원)으로 마련했다. 성금 전달식이 열린 9일 오전 더함파크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에서 오는 4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마당놀이터’를 개최한다. '마당놀이터’는 조선시대의 놀이 장인이 된 재현배우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왕 윷놀이, 딱지치기, 고리 던지기, 투호 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공기놀이, 종이 딱지놀이, 알까기, 구슬치기 등 ‘추억놀이’ △소원지 달기 △오줌싸개 체험 △계절별 체험 놀이 등 다채로운 놀이를 준비했다. 특히, 예전 수원 우체국 자리였던 곳에서 우체국의 상징성을 살리고자 특별 프로그램으로 ‘날아라! 종이비행기’를 마련했다. 희망과 소원을 전하는 종이비행기를 만들고 날리는 프로그램이다. 종이로 다양한 종이비행기를 접어보고 참여자들과 함께 종이비행기를 멀리 날려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격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만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공연장 내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이용하거나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수원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발대식이 8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12월까지 ▲다같이 요리조리(한국 전통 요리 배우기) ▲가야금 ‘가락’(가야금 연주 배우기) ▲춤 클라우드(라틴댄스 배우기) ▲사람책으로(다양한 문화인과 교류·소통) ▲수원 전통음식 바로알기(전통음식 배우기) 등 5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다문화가족 동아리는 다양한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 7인 이상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다른 문화에서 생활했던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공동주택 단지에 설치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 용기를 정기적으로 세척해 악취와 해충 발생을 방지하고, 주거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한다. 대상은 공동주택 등 546개 단지에 설치된 RFID(음식물류 폐기물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시스템) 종량제 기기 전용수거용기 7310개다. 세척은 3~5월, 9~11월에는 월 1회, 6~8월에는 월 2회 한다. 여름철에는 세척 횟수를 늘린다. 세척은 전용세척차량(2대)으로 진행하며, GPS(위성항법장치)로 운행경로를 확인해 효율적으로 관리·감독한다. 세척 과정에서 발생한 오폐수는 음식물자원화시설로 반입해 처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세척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용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악취와 해충 발생을 줄이겠다”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시민들의 돌봄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매월 ‘수원돌봄맛집(zip) 돌봄소식지’를 배포한다. 수원돌봄맛집(zip) 돌봄소식지는 수원시 주요 돌봄정책과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돌봄 관련 미담 사례로 구성한 돌봄 정보 풀이집이다. 매달 20일 시청 홈페이지,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복지시설 등에는 파일 전송 방식으로 소식지를 배포할 계획이다. 4월 소식지에는 2025년 수원새빛돌봄 정책 변경 사항·지원 내용, 수원새빛돌봄 식사 지원 미담 사례 등을 수록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기간(5월 28~30일)에 플리마켓, 체험존, 버스킹공연 등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플리마켓은 수원시 4개 구 우수 동 주민자치센터와 수문장(수원형 문화직거래 장터)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원화성 문구류·수원이 캐릭터용품 등 7가지 품목을 판매하고, ▲전통 민화 그리기 ▲한국어 도장파기 ▲자개 액세서리 만들기 ▲내 마음대로 브릭 체험하기 등 11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는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을 운영한다. 휴식을 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버스킹 공연은 5월 28~30일 정오, 5월 28~29일 오후 3시 30분 야외무대에서 펼쳐진다. 재즈, 팝, 퓨전 등 다양한 음악을 만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미래 교통 환경을 체험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ITS 기술의 발전을 알리면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모든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2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가 지하 하수처리장 상부에 조성한 황구지천생태수자원센터 체육공원이 개방 한 달 만에 서수원 힐링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7일 준공식을 한 축구장과 야구장, 체력 단련시설, 어린이 놀이터, 잔디광장 등 주요 시설에는 완연한 봄기운에 입소문까지 더해지면서 여가를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반려견과 산책하는 가족, 친구들과 노는 아이들, 생활체육 동호인들까지 심심찮게 눈에 띈다. 드넓은 잔디와 산책길 나무들이 초록을 띨 때쯤이면 본격적인 ‘내 집 앞 나들이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주 이용자는 호매실동·금곡동 등 인근 지역 주민이다. 황구지천과 호매실천 수변 산책길을 따라 주거지와 공원이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다. 국제 규격에 준하는 인조 잔디 축구장은 이달 주말 대관이 이미 끝났을 만큼 동호인들 사이에 인기다. 조명타워가 있어 야간 경기도 할 수 있다. 중앙 펜스 거리 106m의 인조 잔디 야구장은 주말에는 동호회 등에 대관하고, 평일에는 지역 독립야구단과 고등학교 야구부 훈련장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