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① 8년 연속 개최! 2025 목포 문화유산 야행 “목포의 가을밤을 수놓는 ‘2025 목포 문화유산 야행’이 10월 17일부터 사흘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8년 연속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던타임즈, 목포개항이야기’를 주제로, 근대 개항기의 감성을 담은 공연과 전통공예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역사·문화 체험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② 순천시, ‘2025 순천 뷰티페스타’ 개최 “순천시가 지역 미용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5 순천 뷰티페스타’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10월 1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며, 피부·헤어·메이크업 등 5개 분야 22개 종목의 경연과 런웨이, 산업전이 진행됩니다. 특히 해외 뷰티 관계자들이 함께해 ‘순천형 K-뷰티’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③ 여수시, ‘여순10·19사건 홍보관’ → ‘역사관’으로 명칭 변경 “여수시가 ‘여순10·19사건 홍보관’의 명칭을 ‘역사관’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보다 진정성 있게 담아내고, 평화·인권 교육 공간으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박희준 특별칼럼] 홍익인간으로 아름다운 결혼,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 : 대한민국 인구위기, 홍익의 철학으로 되살리자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이는 곧 국가의 존립을 흔드는 가장 근본적인 위기다. 인구가 줄어들면 학교가 사라지고, 일터가 줄고, 지역이 소멸하며, 결국 국토의 균형이 무너진다. 저출산 문제는 복지나 경제의 영역을 넘어, 국가 안보와 생존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따라서 정부는 단발적인 출산 장려 이벤트나 일시적 지원정책을 넘어서야 한다. ‘저출산⦁저출생극복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민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정책의 미비점을 보완하며, 지속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틀을 만들어야 한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현장에서 효과가 있는 정책, 세대 간 신뢰를 회복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그것이 국가의 미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 골든타임 5년 :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늦는다 지금은 저출산 문제 해결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앞으로 5년, 이 시기를 놓치면 인구 절벽은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고착화될 것이다. 저출산은 암과 같다. 초기에 정밀진단을 받고 수술해야 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산불 피해로 쓰러진 나무를 자원으로 되살렸습니다. 군은 지난해 산불 피해지에서 벌채된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깔개용 톱밥 80톤을 한우 농가에 무상으로 지원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피해목을 탄소중립 자원으로 순환시키고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함평군은 앞으로도 산림 복원과 자원순환형 농가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전남 상생축제 ‘빛가람페스티벌’ “광주·전남이 함께하는 상생축제, ‘빛가람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나주 빛가람동 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온리원 빛가람, 모두가 하나되는 빛’을 주제로 클래식과 K-POP, 합창과 불꽃쇼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집니다. 시민과 공공기관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지역 화합과 경제 활성화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 도로점용 데이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광주광역시가 자치구별로 흩어져 있던 도로점용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항공사진과 로드뷰를 활용한 공간정보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현장 방문 없이도 점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스템으로 행정 효율은 물론 불법 점용 단속과 세원 확보, 시민 안전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남도 손맛 한자리에!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도 대표맛집 미식로드’에서는 홍어, 낙지, 짱뚱어 등 남도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1만 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남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경기도가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30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노인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운영비 증액을 약속했습니다. 올해 13만 개까지 늘린 노인 일자리를 내년에는 더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로당 운영비를 내년에는 18만 원 이상으로 인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김 지사는 간병 SOS 프로젝트가 내년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으며, AI 시니어 돌봄타운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삶의 기록 다큐가 상영돼 큰 울림을 줬습니다. 이날 유공자와 모범 어르신 17명에게는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 연합회장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김진경 도의회 의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지혜가 오늘의 경기도를 만들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임헌우 연합회장은 “오늘처럼 많은 분이 함께 축하해 주셔 큰 힘을 얻었다”며 노인들을 위한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건강 관리는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건강이 중요하다”며 “서로 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땅끝 해남에 철도시대가 열렸습니다. 보성에서 목포를 잇는 82.5km 구간 철도가 27일 개통되며, 해남역에서도 기념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부산에서 출발한 관광열차 단체여행객들은 해남역에서 환영을 받으며 ‘코리아둘레길 걷기 여행’에 나섰습니다. 명현관 군수는 기차를 통해 전국과 연결되는 새로운 관광시대가 열렸다며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철도 개통으로 목포에서 부산까지 이동시간이 두 시간 이상 단축되고, 해남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 광주시 AI 기업 중국시장 진출 “대한민국 AI 중심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시가 지역 기업들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중국 상하이 푸둥 소프트웨어파크, 링양스마트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실증 연구와 전문가 교류 플랫폼 구축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AI 기업들의 해외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광주시 멍냥이 행복축제 ‘펫크닉’ “광주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사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펫크닉’을 개최합니다. 펫&캣쇼, 플리마켓은 물론 장애물 경주, 수의사 토크, 뷰티교실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시민들과 반려동물이 특별한 시간을 나눌 예정입니다. ■ 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전라남도가 도내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관광진흥기금 융자를 지원합니다. 올해 57개 업체가 선정돼 총 192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전남도는 이번 지원이 관광산업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2025년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발표대회가 지난 9월 23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뜻깊게 열렸습니다.충남도 971개 경로당 대표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개회사를 전한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박수를 보내며, 함께해 주신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사에서, 노인 일자리를 5만3천 개까지 확대했고 정서 상담사 배치도 전 시군으로 넓혀가고 있다며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해외 역사문화 탐방과 부식비 지원 등, 어르신들의 건의를 적극 반영해 예산에 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외로움 해소를 위한 ‘어르신 미팅 행사’가 전국 최초로 충남에서 시작된다는 소식에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김 지사는 이제는 친구도, 인생의 새로운 동반자도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당당한 참여를 응원했습니다. 무대에서는 민요와 건강 체조, 다듬이 난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청양노인지회의 ‘다듬이 난타’는 다듬이를 악기로 활용한 역동적인 무대로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어르신들은 함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2025년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발표대회가 지난 9월 23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뜻깊게 열렸습니다. 충남도 971개 경로당 대표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화합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개회사를 전한 강춘식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은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박수를 보내며, 함께해 주신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사에서, 노인 일자리를 5만3천 개까지 확대했고 정서 상담사 배치도 전 시군으로 넓혀가고 있다며 실질적인 복지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해외 역사문화 탐방과 부식비 지원 등, 어르신들의 건의를 적극 반영해 예산에 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외로움 해소를 위한 ‘어르신 미팅 행사’가 전국 최초로 충남에서 시작된다는 소식에 현장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김 지사는 이제는 친구도, 인생의 새로운 동반자도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의 당당한 참여를 응원했습니다. 무대에서는 민요와 건강 체조, 다듬이 난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청양노인지회의 ‘다듬이 난타’는 다듬이를 악기로 활용한 역동적인 무대로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어르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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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나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 준비를 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예취기 순회수리와 안전교육을 진행합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전문 인력이 읍면동을 직접 찾아가 고장 점검과 자가 정비 교육을 지원하고, 안전 사용 요령을 안내합니다. 지난해 560여 대의 예취기를 무상 수리하며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농가의 편의를 높이고 안전한 벌초 문화를 돕는 데 힘쓸 예정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 세계양궁대회 연계 관광 활성화 광주시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기간, 국내외 방문객들이 광주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내와 근교를 둘러보는 호스트 시티투어, 앱으로 부를 수 있는 수요응답형 버스, 그리고 다국어 관광안내소까지 준비됐습니다. 광주만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릴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 귀성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주요 도로 환경을 집중 정비합니다. 버스터미널과 공항 주변 14개 노선, 91km 구간에서 포트홀 보수, 차선 도색, 안전시설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가 가동돼 시민들이 안심하고 고향길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광주 동구, 난임부부 건강강좌 운영 광주 동구는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위한 건강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난임 전문의가 반복 유산의 원인과 관리법을 설명하며, 올바른 정보와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오는 17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아 30쌍의 부부가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한 임신 준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