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가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광주상생체크카드 결제액의 5%를 추가 환급합니다. 기존 13%에 더해 최대 18% 환급 혜택이 제공되며, 이번 조치는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광주시가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2025 광주 도시농부축제’를 개최합니다. ‘씨앗에서 밥상까지’를 주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텃밭 체험과 도시농부 전시, 씨앗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축제는 김치축제와 동시에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민주·인권의 도시 광주가 아시아 5개국 공무원들과 인권행정 경험을 공유하는 국제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이카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광주시의 인권 정책과 복지 모델을 국제사회와 나누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 김중남 위원장이 서울~강릉 KTX 증편과 강릉~부산 간 3시간대 고속철도망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5천만 관광도시 강릉” 비전을 강조했다. 최근 강릉시 도심에는 김중남 위원장이 내건 “서울~강릉 KTX 증편! 강릉~부산 3시간대 고속화! 민주당이 만드는 5천만 관광도시 강릉!” 이라는 대형 현수막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위원장은 “수도권과 영남권을 직결하는 동서 고속철도망이 완성되어야만 강릉이 명실상부한 환동해권 교통·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철도 접근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강릉 경제를 살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단순한 교통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KTX 증편과 고속화는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의 숨통을 틔우는 생명선”이라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장 전략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릉은 최근 수도권 관광객 증가와 국제 크루즈항 확대 등으로 교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열차 운행 편수와 동해선 연계 노선 부족 등으로 불편이 지속되어 지속적인 증편 및 노선 개선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한편 강릉시는 오는 10월 26일 ‘강남 힐링 걷기대회 2025’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① 전남도, 우주발사 인프라 집중 구축…‘글로벌 우주항’ 도약 전라남도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심장인 ‘글로벌 우주항’ 도약에 나섭니다. 도는 2031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투입해 민간발사장과 국가산단, 기술사업화센터 등 24개 핵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제2우주센터 유치와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설립, 우주관광과 인재양성 기반 조성에도 속도를 내며 전남형 우주산업 생태계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② 전남도, 미국 LA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에서 ‘전남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해외 기업과 투자자들에게 전남의 산업 인프라와 스타트업 육성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현지 기업과 투자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산업·바이오·데이터센터 등 유망 산업분야를 집중 홍보했으며, 전남도는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확대해 해외 전략 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③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3개소 신규 지정 전라남도가 지역사회 공헌과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3곳을 새로 지정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재정지원사업 참여와 공공기관 우선구매 자격을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A10-1BL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이 불법 행위의 온상으로 드러나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총체적 관리 부실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LH가 주도하는 공공택지 사업 현장이 기본적인 법규조차 무시한 채 난개발을 방치하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충격적인 현장 조사를 통해 시공사뿐만 아니라 분양대행사까지 현행 법규를 노골적으로 위반한 정황이 속속 포착되었다. 무책임한 현장 관리가 불러온 환경 오염과 불법 광고 행위는 시민들의 불안과 분노를 증폭시키고 있다. 공사 현장 주변은 그야말로 '폐기물 전시회'를 방불케 했다. 흙더미와 공사용 자재들이 흉물스럽게 뒤섞인 채 방치되어 있었고, 특히 현장사무실 인근에서는 기름때 묻은 빨간 드럼통, 온갖 플라스틱 및 철제 폐자재들이 무단으로 버려진 채 나뒹굴고 있었다. 일부 드럼통에서는 오일류가 흘러나온 흔적까지 발견되어 토양 오염 우려를 키우고 있다. 「폐기물관리법」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명백한 불법 행위다. 더욱 심각한 것은 슬러지함을 설치하지 않은 채 천막 속에 건설오니(폐토사, 슬러지)가 담긴 대형 마대자루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이다. LH 관계자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보성군이 전라남도와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 ‘2025 전라남도 정책비전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김철우 보성군수는 서재필 박사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보성정원’ 조성을 제안했고, 김영록 도지사는 “뜻깊은 제안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날 보성군은 K-TEA 본향 육성, 해양레저 복합관광 허브 조성 등 10대 핵심 비전을 발표하며 남해안 중심도시 도약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① 광주시, ‘친환경쌀 잔류농약 무상 검사’ 실시 “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친환경쌀 출하 시기에 맞춰 지역 농업인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잔류농약 무상 검사를 실시합니다. 광주 지역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농산물안전분석실을 방문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결과를 통해 출하 시기를 조정하거나 안심 납품이 가능해 농가의 신뢰와 안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② 광주 무등도서관, ‘10월의 하늘’ 과학강연 개최 “광주 무등도서관이 오는 25일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을 엽니다. 이명현 대표와 권기경 강사가 참여해 외계생명체 탐색과 양자역학을 주제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과학자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과학의 즐거움과 가치를 전할 예정입니다.” ③ 전남도, ‘2025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전라남도가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2025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도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해 상생 협력의 뜻을 나누고, 우수 소상공인에게 도지사 표창 등 다양한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함평군 — “어르신 위한 따뜻한 나눔” 함평군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함평축산물종합처리장 이동우 대표가 고기 600인분을 기부하고, 복지관 카페에 1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대표는 수해 당시 자원봉사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군은 이번 나눔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이 되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진도군 — “진도개테마파크, 도그 스포츠 인기” 진도개테마파크가 추석 연휴 기간 1만 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진도개 공연과 어질리티 경기, 강아지 체험장을 즐겼습니다. 테마파크는 평일과 주말, 공휴일마다 도그 스포츠와 교감 공연을 정기적으로 운영합니다. 진도군은 진도개의 우수성과 반려동물 문화를 알리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 — “시민이 만드는 미래, 전국이 주목” 광주 광산구의 ‘동 미래발전계획’과 ‘지속가능 일자리 녹서’가 전국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민이 직접 지역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상향식 자치 모델로, 전국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광산구는 시민참여형 사회적 대화를 통해 일자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① 광주시교육청, 보육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보육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오수아 긍정마인드성장연구소 대표가 ‘나·가족·아이·사회로 이어지는 성장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자기이해와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해 교사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 됐습니다.” ② 광주시교육청, ‘2025 광주 꿈찾길 진로박람회’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8일 광주대학교 일원에서 ‘2025 광주 꿈찾길 진로박람회’를 엽니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1:1 맞춤형 상담, 체험부스, 진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③ 신안군, ‘영양의 날’ 캠페인 성료 “신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영양의 날’을 맞아 신안군청에서 건강한 식습관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컬러풀 신안, 컬러풀 푸드’를 주제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균형 잡힌 식단을 소개하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영양의 중요성을 즐겁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나주시가 국제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절강성 태주시 공연단을 초청해 ‘2025 나주영산강축제’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태주시민악단과 난탄극단 등 2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해 중국 전통악기 연주와 민속무용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양 도시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문화·관광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① 8년 연속 개최! 2025 목포 문화유산 야행 “목포의 가을밤을 수놓는 ‘2025 목포 문화유산 야행’이 10월 17일부터 사흘간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8년 연속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던타임즈, 목포개항이야기’를 주제로, 근대 개항기의 감성을 담은 공연과 전통공예 시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역사·문화 체험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② 순천시, ‘2025 순천 뷰티페스타’ 개최 “순천시가 지역 미용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5 순천 뷰티페스타’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10월 1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며, 피부·헤어·메이크업 등 5개 분야 22개 종목의 경연과 런웨이, 산업전이 진행됩니다. 특히 해외 뷰티 관계자들이 함께해 ‘순천형 K-뷰티’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예정입니다.” ③ 여수시, ‘여순10·19사건 홍보관’ → ‘역사관’으로 명칭 변경 “여수시가 ‘여순10·19사건 홍보관’의 명칭을 ‘역사관’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여순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보다 진정성 있게 담아내고, 평화·인권 교육 공간으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박희준 특별칼럼] 홍익인간으로 아름다운 결혼,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 : 대한민국 인구위기, 홍익의 철학으로 되살리자 지금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단순한 통계가 아니다. 이는 곧 국가의 존립을 흔드는 가장 근본적인 위기다. 인구가 줄어들면 학교가 사라지고, 일터가 줄고, 지역이 소멸하며, 결국 국토의 균형이 무너진다. 저출산 문제는 복지나 경제의 영역을 넘어, 국가 안보와 생존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따라서 정부는 단발적인 출산 장려 이벤트나 일시적 지원정책을 넘어서야 한다. ‘저출산⦁저출생극복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민의 애로점을 청취하고, 정책의 미비점을 보완하며, 지속적이고 합리적인 정책 틀을 만들어야 한다.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현장에서 효과가 있는 정책, 세대 간 신뢰를 회복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그것이 국가의 미래를 지키는 유일한 길이다. - 골든타임 5년 :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늦는다 지금은 저출산 문제 해결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앞으로 5년, 이 시기를 놓치면 인구 절벽은 되돌릴 수 없는 수준으로 고착화될 것이다. 저출산은 암과 같다. 초기에 정밀진단을 받고 수술해야 회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산불 피해로 쓰러진 나무를 자원으로 되살렸습니다. 군은 지난해 산불 피해지에서 벌채된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깔개용 톱밥 80톤을 한우 농가에 무상으로 지원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피해목을 탄소중립 자원으로 순환시키고 축산농가의 경영비를 절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함평군은 앞으로도 산림 복원과 자원순환형 농가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